(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산업은행의 부실관리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대우조선해양이 대손충당금을 편법으로 쌓거나 누락했고, 산업은행이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면서 "완전히 대우건설과판박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은 장기매출채권 회수 가능성을 따져서 회수가 어려우면 대손충당금을 쌓게 돼 있었지만, 장기매출채권을 받을 수 있을 것처럼 꾸며 충당금을 쌓지 않았다"면서 "산업은행은 이런 문제점을 알았으나 고치려는 노력을 안 했다"고 지적했다.같은 당 김기식 의원도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플랜트 사업에서 원가가 추가로 투입돼 손실이 나는 부분을 미청구 공사잔액으로 회계 처리해 쥐고 있다가 후에 돌려받을 수 없다며 손실로 처리한 게 핵심적인 문제"라고 말했다.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은 "현재 국내 중소 조선사 4곳에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이 투입한 돈이 무려 11조5천억원"이라며 "현 상태가 지속된다면국민의 세금이 그대로 낭비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지적했다.이어"국내 조선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기획재정부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농협경제지주에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수(왼쪽) 축산경제대표이사,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나란히 앉아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농협경제지주에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자료를 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농협경제지주에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목을 축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농협경제지주에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농협경제지주에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농협경제지주에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농협경제지주에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농협경제지주에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농협경제지주에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김우남 위원장과 악수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