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 22일 동청주세무서를 방문해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한 대전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보이는 ARS 등을 적극 홍보하고 방문 납세자의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에게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이 22일 대형마트 이용 증가, 온라인 직거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최시헌 대구청장과 대구청 직원 30여 명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소재 월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최 대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이 부가가치세 신고업무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를 위해 연이어 일선 세무서를 찾았다. 구 인천청장은 21일 북인천세무서, 22일 의정부세무서를 연이어 방문해 세정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다. 구 인천청장은 “바르고 겸허한 자세로 납세자를 배려하고 중요한 정보에 대하여는 신속·명확한 안내를 하는 등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관서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에 대비해 방문 납세자들에 대한 신고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구 인천청장은 일선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이 22일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어린이 보호시설 동광원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이준오 중부청장은 원장 등 시설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으며, 동광원에 의류, 운동화 등 선물을 전달했다. 이 중부청장은 오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북수원시장’을 방문해 명절 먹거리를 구매하고,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회 대표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위한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화성세무서가 지난 21일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화성 봉담읍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해뜨는 마을’을 방문해 위문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김영철 화성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해뜨는 마을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와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세무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용구 세정협의회 위원장도 “우리 주위에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올해는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신고 첫 해로 방문 납세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대구청장은 지난 21일 동대구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납세자로부터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이 없는지를 청취하고, 직원들에게 친절한 안내를 요청했다. 이어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거래대금 회수 지연, 재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 연장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1일 서울청 직원들과 함께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물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김 서울청장은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시장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서울청장은 국세청의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방안이 담긴 안내문을 나눠주고 상인들이 궁금해 하거나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해 주었고, 관할 세무서장에게 시장 상인들을 위해 지원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도록 당부했다. 박상철 시장상인회 조합장은 민생현장 방문과 소통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서울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을 방문해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현준 국세청장이 원활한 2019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를 위해 현장소통을 개시했다. 국세청은 김 국세청장이 지난 21일 오후 청주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들로부터 어려운 점이나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일선 행보로 김 국세청장은 청주세무서 각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지난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은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며 신고기간과 설 명절이 겹쳐 신고안내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기간 중에는 세무서 직원들이 전국 136곳의 전통시장, 사업자단체 등을 찾아 현장에서 세금 신고・상담을 지원하는 등 납세편의가 대폭 강화됐다. 또한, 새롭게 도입한 ‘부가가치세 ARS 신고시스템’과 ‘모바일 신고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 국세청장은 윤상철 청주서장 등 청주서 관계자들에게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하는 청주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조업체와 영세 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한 납기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박석현 광주청장과 광주청 직원들은 21일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광주 주월동 소재 ‘무등시장’을 방문해 설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등 현장소통에 나섰다. 대형 유통업체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이용을 독려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다. 광주청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한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다양한 세정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지난 9~11월에 기한 후 신청한 근로, 자녀장려금을 설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한다. 박 광주청장은 이날 장보기 행사 후 광주 동구 소재 무료양로 복지시설인 이일성로원과 직장어린이 집을 찾아 위문금과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이 민생경제 활력 회복 지운을 위해 각종 민생지원에 나선다. 최시헌 대구청장은 21일 오후 대구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근로·자녀장려금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영세사업자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무부담을 축소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구청이 담당하는 대구·경북지역은 철강․섬유업종 등 전통산업의 불황과 세계경제의 성장 둔화로 인해 장기간 수출 및 투자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 대구청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하는 납세자를 위해 사전 신고안내자료를 적극 제공하고, ARS·모바일 간편신고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능적 탈세, 고의적·악의적 체납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최 대구청장은 “올해에는 조직개편의 성공적인 안착,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최초신고 등 새로운 도전과제와 직면하고 있다”면서 “‘초부득삼(初不得三)’이란 말처럼 아무리 어려운 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