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송갑호)는 12월 1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역삼동 소재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2015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송년 행사에는 내빈과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상호 친목을 도모하게 될 예정이다.행사는 1~3부로 나눠 진행되며,1부에서는개막식과 함께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이 있게 된다.이어2부는 문화공연 및 만찬으로 진행되며, 3부에서는 경품추첨 시간을 가질계획이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강남구 일원로 81, 02-3410-6912)▲장지: 안성시 일죽면 유토피아추모관▲발인: 2015년 12월 10일 오전 9시 30분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법인세수 증대방안으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특례를 폐지하고 현금지원 등 협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조규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는 4일 오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에서 ‘복지수요 증대에 따른 법인세수 증대방안’을 주제로 논문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외투기업을 국내에 유치하기 위한 조세지원제도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거주지국에 따라 선별적으로 부분적인 효과만 있을 뿐”이라며 “조세지원제도가 외국인투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오히려 시장의 크기, 성장가능성, 법적 투명성, 노동시장 여건 등이 주요 요인”이라며 “조세감면보다는 현금지원이 훨씬 효율적이고, 외투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제도를 궁극적으로 폐지하고 현금지원 등 협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조 부대표는 조합법인에 대한 과세특례제도 역시 조합법인의 성장, 이용자 변화 등 변화된 사회 및 경제적 환경을 반영해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조합법인에 대한 과세특례제도가 지난 1998년 조특법 제정시 일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한국세법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재정학회, 한국조세연구포럼, 한국국제조세협회 등 조세관련 5개 학회들은 4일 오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세수기반확보를 위한 합리적 조세제도 개편방안’을 주제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세법학회가 관련 학회를 대표해 주관하고, 국회예산정책처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후원을 맡았다.한만수 학국세법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저출산 고령화 추세의 고착화로 복지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여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산업정책 면에서 지원하는 데 필요한 지출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재정지출 증대가 높아짐에 따라 조세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국민총생산이 조세로 과도하게 유입되면 민간부문의 소비와 투자가 위축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자칫 경기회복과 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면서 “오늘 학술대회는 이러한 상충되는 목표를 조화롭고 균형 있게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강석훈 새누리당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은 축사를 통해 “최근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법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재정학회, 한국조세연구포럼, 한국국제조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0회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 - 세수기반확보를 위한 합리적 조세제도 개편방안'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제1부 논문 발표자들이 나란히 앉아 있다.왼쪽부터 정승영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연구위원, 조규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 안경봉(사회) 국민대학교 교수, 박성욱 경희대학교 교수.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법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재정학회, 한국조세연구포럼, 한국국제조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0회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 - 세수기반확보를 위한 합리적 조세제도 개편방안'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강석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법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재정학회, 한국조세연구포럼, 한국국제조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0회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 - 세수기반확보를 위한 합리적 조세제도 개편방안'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한만수 한국세법학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법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재정학회, 한국조세연구포럼, 한국국제조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0회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 - 세수기반확보를 위한 합리적 조세제도 개편방안'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한만수 한국세법학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법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재정학회, 한국조세연구포럼, 한국국제조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0회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 - 세수기반확보를 위한 합리적 조세제도 개편방안'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운찬(오른쪽) 한국세무사회장이 한만수 한국세법학회장과 대화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전한성 사진기자)지난 10월 2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는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의 컨퍼런스인 ‘CAPA Seoul 2015’가 성황리에 개최됐다.‘Asian Accountants – Leading the way, inspi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를 개최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철저한 준비와 매끄러운 운영으로 세계 26개국에서 모인 1300여 회계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공인회계사회는 특히 이번 행사가 26년만에 서울에서 다시 열리는 점을 고려해 일찌감치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서울의 멋과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아울러 공인회계사회는 세계 회계사업계의 현재와 회계환경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흐름에 걸맞는 회계사의 모습을 모색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회계사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다양한 세션과 강연도 마련했다.이같은 노력의 결과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회계사회가 의도한 것처럼 우리나라 회계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회계 리딩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IT기술과 스마트폰이 회계감사 지형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