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0차 한국여성세무사회 가을 전국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과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0차 한국여성세무사회 가을 전국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오른쪽) 전 원내대표가 여성세무사회원들과 악수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0차 한국여성세무사회 가을 전국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0차 한국여성세무사회 가을 전국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0차 한국여성세무사회 가을 전국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0차 한국여성세무사회 가을 전국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태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0차 한국여성세무사회 가을 전국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검찰이 상장기업의 회계감사를 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매매해 온 회계사들을 대거 적발했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2부(부장검사 이진동)와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단장 김홍식)은 대형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기업회계 감사과정에서 알게 된 미공개 실적정보를 누설하고, 이를 이용하여 주식 거래를 한 ‘금융 전문 직역의 구조적 비리’에 대해 집중 수사하여 회계사 3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미공개 정보인 감사대상 회사의 영업 실적을 알아낸 후 이를 서로 공유하면서 주식 및 선물 거래로 수 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이 가운데 직접 취득한 부당이득액이 약 1억원 이상을 챙긴 삼일회계법인 소속 29살 이 모씨와 30살 배 모씨 등 회계사 2명을 구속 기소하고, 부당이득 금액이 4천만원 이하인 29살 장 모씨 등 4명의 회계사는 불구속 기소, 7명을 약식 기소했다. 이 씨 등 6명의 회계사는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간 제일기획 등 31개 주요 기업의 미공개 실적 정보를 파악한 뒤, 이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엔씨소프트·다음카카오·한샘·대상·제일기획·이마트 등 14개 기업의 주식 등을 사고팔아 6억 6,000만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본 것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이달 25∼26일 2일에 걸쳐 서울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회계기준제정기구(AOSSG) 제7차 연차 회의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되며, 중국·일본·호주 등 20여개국에서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회계기준원에 따르면, 이번 연차회의부터 한국이 AOSSG 의장국으로 선임되어 2년 동안 의장국 역할을 맡게 됨에 따라, 공식적인 의장국으로서 개최하는 최초의 연차회의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회계기준원 관계자는 “한국이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한지 5년이 지난 시점에서 IFRS를 사용하면서 겪은 여러 실무이슈 경험을 IFRS를 도입하지 않은 나라들과 보다 잘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의장국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회계기준원은 호주회계기준제정기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의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AOSSG 실무작업단(Working Group)들은 IFRS 과제(project)별로 검토내용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세무인력양성 교육이 다섯 번째 결실을 맺었다.서울세무사회는 11월 18일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용산구 한남동)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관한 ‘세무회계 인력양성 무료교육(전산세무회계)’ 2015년 제2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세무사회는 또 이번 교육을 이수한 36명의 수강생에 대해 소속 5,100여 세무사사무소를 대상으로 채용을 알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덧붙였다.서울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7일부터 하루 5시간씩 주 5회, 총 250시간의 강의를 실시했다.교육은 세무사사무소 등에 바로 근무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회계와 세법의 기본 원리, 회계정보처리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세무사회 연수전문 세무사들이 강사로 나서 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재무회계, 원가관리, 4대보험, 지방세 등의 강의를 이론 및 전산 실습 강의로 진행했다.김상철 회장은 18일 수료식에서 “극심한 직원 인력난을 겪고 있는 회원사무소의 업무에 당장 도움이 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