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한국, 중국, 일본 회계기준제정기구로 구성된 삼국회의(Three Counties Meeting)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부위원장 Ian Mackintosh와 서정우 위원을 포함한 세 명의 IASB위원이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이 날 한국, 중국, 일본 회계제정기구 위원장을 포함한 세 나라 회계기준 제정기구 대표들이 모여 각 국가들의 IFRS도입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회계 쟁점들을 논의한다.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송도사개치부법’을 특별주제로 발표하고, 이후 ▲영향분석 방법과 IFRS 9 사례(한국) ▲오염물질 가격결정방법(Pollutant Pricing Mechanism)(중국) ▲개념체계(Conceptual Framework)(일본) 등을 주제로 각 국가별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여성세무사회가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제30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여성세무사회는 2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전국대회 행사에 앞서 김중태 IT문화원 원장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여성세무사회는 또 이튿날인 21일에는 북촌마을 관광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임채룡)는 18일 서울 강남구 상제리제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 한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치사에서 “1980년대 12명으로 출발해서 현재 18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석박사회는 본회에 바탕을 이루고 여러 가지 연구와 제도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무사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연구를 통해 세무사회의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던 임채룡 세무법인민화 대표가 정식으로 석박사회장에 취임했다. 임채룡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 애써온 역대 회장들의 큰 뜻을 이어받아 임기 동안 석박사회 설립목적에 부합하도록 대한민국 세제발전과 세무사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태경 세무사가 석박사회 신임 감사로 선임되고, 기타 부회장 및 집행부 임원 선임은 선출된 회장단에 위임됐다.이어진 총회에서는 올해 회무보고와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가 진행됐다.한편, 이날 총회는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 한헌춘·김완일·김광철·임순천 세무사회 부회장, 최원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사 석·박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웨딩피에스타귀족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사 석·박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웨딩피에스타귀족에서 열린 가운데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사 석·박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웨딩피에스타귀족에서 열린 가운데 임채룡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사 석·박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웨딩피에스타귀족에서 열린 가운데 임채룡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사 석·박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웨딩피에스타귀족에서 열린 가운데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회원들과 악수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사 석·박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웨딩피에스타귀족에서 열린 가운데 임채룡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내 고장 쌀 팔아주기’ 캠페인을 펼쳐 쌀 재고량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전업농민들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물량이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쌀 재고량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업농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 기간 동안 대전청 및 16개 세무서 직원들은 2차에 걸쳐 쌀 8.2톤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구매했다.대전청 관계자는 “올해 쌀농사는 풍년이지만,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농민의 근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농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청은 지난 7월 하순에는 메르스 여파 등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경영애로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공감하는 세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