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의 역할 모색'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황영기(오른쪽부터) 금융투자협회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이 나란히 앉아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의 역할 모색'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의 역할 모색'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의 역할 모색'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참석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의 역할 모색'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입장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의 역할 모색'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민영화를 추진 중인 우리은행에 중동 국부펀드가 인수의향을 내비치면서 우리은행 매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금융당국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중동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공사(ADIC)가 우리은행 지분 매각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투자의향서(LOI) 형태로 보내왔다"면서 "정부도 이와 관련해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의 대표적 국부펀드중 하나인 ADIC는 자산이 900억 달러에 달한다. 이와 관련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은 AIDC와 협의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중동 출장에 나설 예정이다. 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 부위원장은 ADIC 등 국부펀드와 우리은행 지분 인수 의사를 확인하고 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또 정 위원장은 이번 출장 기간에 두바이투자청(ICD)과 쿠웨이트투자청(KIA) 등 중동지역 국부펀드와도 만나 우리은행 매각 방안을 설명하고 투자 의사를 타진할 예정이다.정부는 지난해 우리은행의 민영화 시도가 무산되면서 일괄 매각을 포기, 지분을 4~10%씩 쪼개 파는 '과점(寡占) 주주 매각 방안'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매각 대상 지분 48.07% 중 30~40%를 이들 과점주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산업은행의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500억원)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약 3조4000억원을 대출해 주고, 통화안정증권을 상대매출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금통위의 이번 조치는 2013년 7월 8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한 ‘회사채시장 정상화 방안’에 의거한 것이다. 한은 지난해 3월에도 한국산업은행(당시 정책금융공사)의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10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은에 따르면 이번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대출은 연 0.5% 금리를 적용하고대출기간은 364일 이며 대출규모는 약 3조4300억원으로 결정됐다. 대출 실행일은 이주열 한은 총재가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한국은행통화안정증권 발행은 △발행금리(수익률) : 2.0%(할인률 연 1.961%) △만기: 364일 △발행규모(액면금액): 3조4500억원 △발행일: 한은의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대출실행일과 동일 △발행방식: 상대매출로 의결됐다. 김태경 한은 금융기획팀장은 “한은의 이번 지원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재원 확충을 통해 시장안정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금융당국이 보험상품 판매 채널로 급성장한 보험대리점(GA)의 불공정행위와 불완전판매 문제근절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7일 보험회사와 보험대리점 간 시장질서 문란행위를 없애고 보험 판매채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상품 판매채널 개선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험대리점은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독립 법인으로 점차 보험상품의 핵심 판매채널로 자리잡았다. 지난 2006년부터 전속설계사의 비중을 처음으로 추월한 이후 지난해말 기준 34.3%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성장, 보험업계 주요 판매채널로 급부상했다.지난해말 소속설계사 500인 이상 대형 법인보험대리점은 37개로 지난 2010년의 24개에 비해 증가했고, 1000인 이상 초대형 보험대리점도 24개에 달한다.하지만 보험대리점은 보험회사 전속설계사보다 판매책임을 지지 않는 법적 지위, 느슨한 내부통제 및 설계사 윤리교육 미흡 등으로 인해 불완전판매의 비율이 높아 고객분쟁이 많았다. 특히 일부 보험대리점의 경우 과다 수수료 요구, 부당 설계사 스카우트 등 불공정행위도 빈발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자 당국이 보험대리점에 매스를 들었다.보험상품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주빌리은행 출범식'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채권소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주빌리은행은 암암리에 사고 팔리는 장기 연체자들의 부실채권을 사들여 서민들의 부채를 탕감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