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 전국결선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왼쪽) 총재가 장병화 부총재와 대화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 전국결선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장병화 부총재가 박수를 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 전국결선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 전국결선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앞줄 왼쪽에서여섯번째)총재가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 전국결선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봉사단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은 25일 ‘제4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봉사단은 전국 46개 대학에서 총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24일부터 25일까지 강사양성 연수를 실시했다봉사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음달부터 2년간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또 구세군·사회복지관·지역 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도 수행한다. 금융회사가 요청할 경우 '1사 1교 금융교육'의 보조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봉사단원들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강사양성 연수에 참여했다. 금감원은 "‘꿈을 키우는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이라는 슬로건처럼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현명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꿈을 키워주고 봉사단원 스스로도 금융지식 습득을 통해 자신의 금융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금감원은 2012년 8월 처음으로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선발해 지난 3년간 14만2233명의 초·중학생에게 총 2261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금감원 초·중학생 대상 금융교육의 약 42% 차지한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다음달 1일부터 저축은행 거래 고객은 입출금뿐만 아니라 연체·대출 등 각종 거래 정보에 대해 무료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금융거래 내역을 알려주는 대고객 문자알림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일부 저축은행이 자율적으로 금융거래 내역을 문자로 안내하고 있으나 제공 항목 수가 많지 않고 저축은행별로 차이가 커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자 개선 조치를 취한 것이다. 저축은행들은 이에 따라 신규 대출, 대출금액·금리 변경, 연체 사실, 통장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현금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비밀번호 변경, 휴대전화 번호 변경 등 19개 항목의 문자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각 저축은행은 고객에게 수신 동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하기로 했다. 고객들은 거래 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콜센터)으로 문자알림서비스 수신 동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금감원은 "이번 서비스로 이상 거래 내역을 소비자가 즉시 파악해 대처할 수 있어 금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홍성국(왼쪽 네번째)대우증권 대표이사가 시상을 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