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14회 한국·중국 세무학회 국제학술대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석훈 조세소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14회 한국·중국 세무학회 국제학술대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중국세무학회 통웨이(방문단장, 신강지방국세청장) 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14회 한국·중국 세무학회 국제학술대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홍기용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14회 한국·중국 세무학회 국제학술대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홍기용(오른쪽부터) 회장,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 서울지방국세청 김연근 청장이 나란히 앉아 박수를 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14회 한국·중국 세무학회 국제학술대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역임한 안연환(사진) 세무법인 텍스테크 대표세무사가 서울시장 직속의 서울시 최초 합의제 행정기관인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감사위원으로 위촉됐다.안 세무사는 13일 서울시 감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은 후 제1차 회의에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안 세무사는 지난해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세무사의 지방행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마을세무사’ 제도를 제안했으며, 같은해 11월 세무사고시회 총회에서 출범시킨 주역이다.뿐만 아니라 지방세 전문가로서 지방세공무원 교육에서는 이미 유명 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2014년 지방소득세의 독립세제화에 맞춰 지방세법과 관련 실무내용을 상세히 다룬 ‘지방소득세 실무’를 쓰기도 했다.한편 서울시는 내부 감사기능 강화 차원에서 행정1부시장 산하에 있던 ‘감사관’을 ‘감사위원회’로 재편했다.위원회는 개방형직위인 감사위원장과 6명의 비상임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안 세무사는 유일한 세무사로 참여하고 있어 세무사 위상 제고에 한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세무사회는 한양여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산학 공동협력체제 구축 및 상호발전을 추구키로 했다.<사진=서울세무사회>(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와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노덕주)는 8일 오후 한양여대에서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 공동협력체제 구축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세무회계 분야의 직무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면서특히 학생들에게 실무현장과 연계된 효과적인 현장실습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 세무회계 전문가 및 실무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세무법인 및 세무사사무소에의취업확대, 세무사회 주관 자격시험 교육과정 개설 및 합격자에 대한 취업지원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회계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측의 교육 과정에 서울지방세무사회 세무사들의 실무적 역량이 결합된다면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양여대의 세무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지원을 아끼
딜로이트 안진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협회의 공동주최로 마련된 제16회 감사대상에서 회계법인부문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시상자로 나선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함종호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함종호.이하딜로이트안진)은7월7일한국거래소국제회의장에서진행된제16회감사대상회계법인부문상을수상했다.감사대상은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한국공인회계사회가공동으로주최하고금융감독원이후원하는것으로,상장회사의모범적인감사운영사례를발굴·시상함으로써감사기능의중요성에대한기업과사회의인식을제고하고감사업무종사자들의사기를진작시키기위해2000년부터시상해오고있다.딜로이
제16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선정기업들이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회계사회 제공>(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는 7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감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유가증권 상장법인부문에 SK하이닉스㈜와 ㈜대교를, 회계법인 부문에는 안진회계법인을 감사대상으로 선정했다.회계사회에 따르면, 이번 감사대상은 감사대상선정위원회(위원장송자 명지학원 이사장)에서 지난 1년간 모범적이고 효율적인 감사활동을 전개한 법인과 개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와 심사를 거처 수상자를 선정했다.선정 결과유가증권 상장법인부문에 SK하이닉스㈜와 ㈜대교, 회계법인 부문에는 안진회계법인이 선정됐다.또, S. A. Al-Ashgar S-Oil㈜ 감사위원장, 홍휘식 한국단자공업㈜ 상근감사, 신병일 삼정회계법인 부대표가 개인상을 수상했다.한편 감사대상은 모범 감사사례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감사기능의 중요성과 감사업무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은개회사를 통해 “기업과 감사인은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부설 한국조세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세무와 회계 연구’가 지난 3일 한국연구재단(NRF)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세무와 회계 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됨에 따라 ‘세무와 회계 연구’에 수록된 논문은 학계와 대학에서 공인된 연구실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세무사회는 지난 2012년 8월 조세제도와 조세학 발전에 기여하고 학계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학술지 ‘세무와 회계 연구’를 창간, 올해 상반기까지 통권 6호를 발간했으며, 지난 3월 학술지 등재를 위해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 신규평가를 신청한 바 있다.세무사회 김완일 부회장은 “세무사회가 조세분야와 조세학 발전을 위해 창간한 ‘세무와 회계 연구’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세무와 회계 연구’가 조세전문학술지로 세무사와 조세연구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학술지 등재 소감을 밝혔다.한편 현재 국내 학술지는 약 4천900종에 달하며, 이 중 44%인 2171종이 등재후보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도 한국연구재단에학술지 평가를 신청한 119종의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