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나운채(전 성남시의회 부의장·향년 88세) 씨 ▲ 별세 : 2026년 1월 10일 오전 11시40분 ▲ 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6년 1월 12일 오전 6시 ▲ 전화 : 02-2650-51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국의 일부 국영기업이 일본과는 희토류 신규 계약을 맺지 않기로 한 방침을 일부 일본 기업에 전달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10일 연합뉴스는 교도통신 보도를 인용, 중국이 지난 6일 일본에 대한 군사 목적의 이중용도 물자(민간용으로도 군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물자) 수출 금지를 발표한 이후 희토류를 사려는 일본 기업이 거부당한 사례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기존 계약의 파기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여행 자제령으로 시작된 일본에 대한 경제적 압박 조치가 전략 물자인 희토류로까지 파급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6일 "일본 군사 사용자와 군사 용도 및 일본 군사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기타 최종 사용자 용도의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일부 희토류는 중국의 이중용도 물자 수출 허가 목록에 올라있는 물질이지만 상무부는 대상 품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일본 외무성은 항의 의사를 전달하고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작년 11월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대한 보복 조치로 여겨진다. 중국 상무부 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세계식량가격지수가 4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해 12월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2014∼2016년 평균 가격이 100)는 124.3으로 전달(125.1)보다 0.6% 내려 지난해 1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유제품, 육류, 유지류 가격은 하락했으며 설탕과 곡물 가격은 상승했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는 2.3% 낮은 수준이다. 2025년 연간 평균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2로 전년보다 4.3% 높았다. 유지류와 유제품이 많이 올랐으며 육류도 상승했다. 반면 설탕과 곡물은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유제품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4.4% 내렸다. 버터 가격은 재고 누적과 유럽 내 크림 공급 증가로 큰 폭 하락했다. 전지분유와 탈지분유 가격도 하락했다. 치즈는 유럽의 공급 호조, 수출 수요 둔화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같은 달 육류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1.3% 하락했다. 육류 전 종류 가격이 내린 가운데 소고기와 닭고기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소고기는 호주의 도축용 소 공급이 증가하면서 하락했고, 가금육 가격은 풍부한 수출 공급이 세계 수입 수요를 상회하면서 가격
▲ 고인 : 김병대(전 순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대학원장) 씨 ▲ 별세 : 2026년 1월 10일 오전 6시 ▲ 빈소 :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6년 1월 12일 오전 7시 ▲ 전화 : 062-231-890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작년 2월부터 부과해온 이른바 '상호관세' 등이 무효라는 확정판결이 연방대법원에서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환급 자금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9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베선트 장관이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8일 기준으로 재무부의 현금 보유액이 거의 7천740억 달러(1천130조 원)라며 "(대법원에서 환급 판결이 내려지는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돈이 한꺼번에 하루 만에 나가는 게 아니다. 아마 몇 주, 몇 달, 어쩌면 1년 넘게 걸릴 수도 있다"고 관세 환급에 필요한 돈이 모자랄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로이터 추산에 따르면 앞으로 미국 정부 패소 판결이 연방대법원에서 내려질 경우를 가정한 관세 환급액 규모는 1천500억 달러(220조 원) 안팎이다. 당초 연방대법원의 이번 사건 판결 선고가 9일에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으며, 지금은 선고가 14일에 나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판결 선고가 미뤄지면 미뤄질수록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줄 공산이 커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겨울축제인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10일 오전 화려한 막을 올렸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이날부터 2월 1일까지 2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최북단 접경지역인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은 약 30만㎡ 규모로, 축구장 40여 개에 달하는 거대한 얼음판 위에 조성됐다. 개막 첫날 이른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차량 행렬이 축제장 주변 도로를 가득 메우며 겨울 대표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광객들은 '계곡의 여왕'으로 불리는 산천어를 차가운 얼음 위에서 직접 낚으며 한겨울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얼음낚시와 함께 얼음물에 들어가 산천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에도 긴 줄이 늘어섰다. 총연장 140m의 눈썰매를 비롯해 아이스 봅슬레이, 스케이트, 아이스 파크골프 등 대표 체험장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밤에는 야간 낚시터가 운영돼 색다른 겨울 손맛을 선사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세계 겨울축제의 대표 콘텐츠가 집약됐다. 중국 하얼빈 빙등축제를 연상시키는 실내얼음조각광장과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 버금가는 대형 눈조각,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을 모티브로 한 선등거리 야간 페
▲ 고인 : 김연호(향년 91세)씨 ▲ 별세 : 2026년 1월 9일 오후 10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10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11일부터 17호실) ▲ 발인 : 2026년 1월 12일 오전 5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방침을 밝히면서 9일(현지시간) 미국 내 주택대출 금리가 급락했다. 모기지뉴스데일리의 일간 집계에 따르면 30년 만기 미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금리는 이날 오후 6.06%로 전날 대비 15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날 오전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5.99%로 6%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2023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난 내 대리인들에게 2천억달러(약 290조원)어치의 MBS 매입을 지시한다"고 밝힌 게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주택저당증권이란 주택담보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해 발행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의 일종이다. 주택저당증권 금리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산정하는 기초금리가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택저당증권 매입에 대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추고, 월 상환금을 낮추고, 집을 소유하는 비용을 더 저렴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채권 매입 주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양대 주택금융공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으로 하락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 주(4∼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9.1원 내린 1천720.7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10.1원 하락한 1천779.5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1.1원 내린 1천687.6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729.0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99.7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3.3원 하락한 1천619.8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지난 주말 미국의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구금으로 일시 상승했으나, 이후 해당 사건의 수급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2.6달러 내린 58.6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71.7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0.1달러 오른 79.8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작년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럽연합(EU) 지도부가 시리아 재건과 인도적 지원 등을 위해 6억2천만 유로(약 1조원)를 올해와 내년에 걸쳐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EU 집행위 발표를 인용,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아흐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과 만나 EU가 시리아의 평화 정착과 내전으로 파괴된 기반 시설 재건을 도울 것이라며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시리아에서는 2024년 12월 이슬람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의 수장이던 알샤라가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몰아내고 약 14년의 걸친 내전을 끝낸 뒤 권력을 잡았다. EU는 이에 작년 5월 시리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전면 해제했으며, 정치적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1년여 전, 수십 년에 걸친 공포와 침묵, 국가 폭력이 마침내 희망과 기회, 재생의 가능성으로 바뀌기 시작했다"며 "EU는 시리아의 재건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시리아 북서부의 튀르키예 접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