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 사모펀드1실은 지난 8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사모펀드 회사인 ClearWater Capital Partners社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위한 MOU 서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산은에 따르면, 이번 MOU에서 양 기관은 향후 팬아시아 시장에서 공동투자기회 발굴, 시장정보 공유 및 상호 인력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키로 합의했다.산은 사모펀드1실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대한민국 사모펀드의 대표 주자인 산업은행이 향후 팬아시아 지역 투자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말했다.한편 산업은행은 2005년 1월부터 사모펀드 업무를 개시해 현재까지 총 18개 펀드를 운용하면서 buy-out, growth, mezzanine 등 다양한 펀드운용을 해 오고 있다.2014년말 기준 약정액 6조 3,960억원, 13개 펀드를 운용 중이며, 한국 PEF 시장에서 12.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 PE House로 평가받고 있다.홍콩에 본사가 있는 ClearWater Capital Partners는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 팬아시아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보안원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금융보안원은보안관이자파수꾼역할을해야한다"임종룡금융위원장은10일서울여의도금융투자협회에서열린금융보안원개원식에서"전체금융거래의90%를차지하는비대면거래에서금융보안은핵심"이라며이같이말했다.그는"금융보안원은신기술을보안의울타리에가두지말고보안성문제를해결하는역할을해야한다"며"특히핀테크발전을뒷받침해달라"고당부했다.이어"금융보안문제를부수업무로인식해금융사들이투자에소홀한측면이있었다"면서"앞으로는금융의&nbs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보안원 창립기념식'이 1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창립 기념 축하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종화 금융결제원장, 박춘식 금융보안원 설립추진위원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영린 금융보안원 원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정연대 코스콤 사장.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보안원 창립기념식'이 1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보안원 창립기념식'이 1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자이 축사를 하고 있다.임 위원장은 축사에서 "금융보안원이 금융권 전체의 보안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금융보안의 보안관이자 파수꾼 역할을 잘 해줄 것"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보안원 창립기념식'이 1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보안원 창립기념식'이 1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가운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보안원 창립기념식'이 1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가운데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보안원 창립기념식'이 1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르면 내달부터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본인 확인을 통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금융위원회는 10일 "지난 3일 시중은행장들과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를 받아들여 내달 중 비대면 거래 확대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금융위는 최근 IT산업 발전 등을 감안해 일부 비대면 확인 방법을 유권해석을 통해 허용해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면 실명 확인 방법으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 사본을 이메일로 은행에 전달하거나 방문한 은행 직원에게 제시하는 것 등이 논의되고 있다. 화상 통화로 신분증을 보여주는 방법도 검토되고 있다. 보안성이 부족한 부분은 공인인증서나 ARS, 문자메시지(SMS) 등으로 2차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가 내달 중 유권해석을 내리면 실제 은행 창구에선 이르면 내달 중 늦으면 6월께에는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