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위험회피 심리, 그리고 외국인 중심의 차익실현 매도세 등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과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부처회의' 뒤 결과브리핑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7.24%, 4.62% 하락했는데, 이 차관은 "원/달러 환율은 1,466원으로 전일대비 26.4원 상승했다"며 "위험회피 투자심리 확대로 달러는 강세인 반면, 유로, 엔, 대만달러 등 주요국, 신흥국 통화 모두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징후 발생 시에는 '100조원+α' 시장안정 프로그램 등의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투자자 불안을 악용한 가짜뉴스 유포, 시세 조정 등 각종 불공정행위를 무관용 원칙으로 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물류 상황과 관련해서는 "호르무즈 해협와 인근 해역에 위치한 40척의 우리 선박 안전 관련 특이동향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한편,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원유·석유제품의 208일분 비축량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행정안전부가 모집하는 청년 인턴이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젊은 구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3일 행안부에 따르면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청년들에게 일경험과 경력 형성 기회를 주고자 청년인턴 제도를 운용하면서, 매년 200명 안팎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 행안부가 선발한 청년 인턴은 114명. 인턴 선발에는 모두 2천150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19대1을 기록했다. 청년 인턴의 성별을 보면 남성 26명(23%), 여성 88명(77%)으로 여성이 4배 가까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 20∼25세 75명(66%) ▲ 26∼30세 36명(31%) ▲ 31세 이상 3명(3%)이었다. 청년 인턴들은 6개월 동안 행안부 본부와 소속기관에 배치돼 본격적인 실무를 시작한다. 인공지능정부, 지방균형성장, 재난안전관리 등 주요 정책 분야에서 자료 분석, 현장점검 지원,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정책의 수립과 집행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한다. 특히 행안부는 청년인턴들이 정책의 동반자로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실무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간담회,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청년의 창
◇ 일시 : 2026년 3월 3일 ◇ 과장급 전보 ▲ 공항운영과장 이경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수입협회(KOIMA)는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한국무역상무학회와 공동으로 수입정책포럼 'RE:IMPORT 2026'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포럼은 '무역역조 개선에 기여하는 수입산업의 역할과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기업지원 및 협회 혁신 전략',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수입기업의 실무적·법제도적 대응 전략' 등 2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협회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 통상 규범 변화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입산업의 전략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수입업이 무역 역조 개선을 통해 통상 마찰을 완충할 수 있는 만큼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무역 환경 대응 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수입은 산업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수입 산업의 경제적인 역할과 기여도가 정책적으로도 균형 있게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허성무 의원은 "중소 수입기업들이 관세와 물류비 상승,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옛사람들은 말했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꺼낸 순간, 마치 신호라도 받은 듯 그 사람이 나타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우리는 웃으며 우연이라 넘기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묻는다. 정말 단순한 우연일까. 양자역학은 이런 질문에 뜻밖의 힌트를 준다. 미시 세계에서는 서로 멀리 떨어진 입자도 하나의 상태로 묶여 동시에 영향을 주고받는 양자얽힘 현상이 존재한다. 공간이 떨어져 있어도, 보이지 않는 연결은 유지되는 것이다. 물론 사람과 호랑이가 실제로 양자얽힘으로 연결되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비유는 중요한 사실을 떠올리게 한다. 세상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깊은 연결 속에서 움직인다는 점이다. 생각과 말, 관심과 기억은 보이지 않는 신호처럼 퍼져 나가고, 그 신호가 우연처럼 보이는 만남과 사건을 만들어낸다. 양자 세계에서 관측이 상태를 결정하듯, 우리의 관심과 말도 현실의 방향을 조금씩 바꾼다. 누군가를 떠올리고 이야기하는 순간, 그 사람은 우리의 세계 속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때로는 정말로 눈앞에 나타난다. 그래서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는 속담은 단순한 농담
◇ 일시 : 2026년 3월 3일 ▲ 상임감사 박규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연체로 경제활동에 제약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규모 채무감면에 나선다. 3일 국민은행은 총 1만2433명을 대상으로 2785억원 규모의 특별 채무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취약 차주의 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신용 회복을 지원해 이들의 제도권 금융 재진입을 돕기 위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채무감면은 중·단기 연체채권에 대한 원금 감면과 장기 연체채권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순 연체 해소를 넘어 취약 차주의 신용 회복과 정상적인 금융거래 복원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연체 기간 5년 초과, 원금 5000만원 이하 대출을 보유한 사회취약계층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른 채무조정 대상 차주 등이다. 오는 6월까지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5년을 초과한 미수이자를 보유한 차주 2074명에 대해서는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방식이 아닌, 잔여 채무를 즉시 소각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장기 연체채권을 단순히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실질적으로 정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간 국민은행은 장기연체 채권의 시효를 연장하기보다 정리하는 기조를
▲68년 8월 ▲경기 평택 ▲한광중‧한광고(경기) ▲9급 공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 지방세정책과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방세운영과 ▲조세심판원 조사관실·행정실 ▲조세심판원 심판조정과 ▲서기관 승진(26. 3.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6년 2월 ▲충남 홍성 ▲공주사대부고 ▲충남대 심리학과 ▲7급 공채 ▲기재부 공공정책국·기획조정실·예산실 ▲국무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실·개발협력정책관실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서기관 승진(26. 3.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금융당국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국제 유가 급등과 함께 외환, 주식,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감독 역량을 총동원해 시장 안정을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임원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과 이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지난달 27일 배럴당 72.5달러에서 3일 장중 80달러대까지 상승했다.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국내 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코스피는 오후 2시 기준 5830.04까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1466.6원까지 상승했으며, 국고채 3년물 금리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이 원장은 “우리 경제가 탄탄한 기초체력(펀더멘탈)을 보유해 충분한 대응능력을 갖췄으나, 사태 장기화 시 외환, 주식,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금감원은 수석부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동 상황 비상대응 TF’를 즉시 구성하고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TF는 주식·채권·단기자금시장과 외화 자금 유출입 흐름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78년 5월 ▲대구 달성 ▲심인고 ▲세무대 17기 ▲요코하마국립대(석사) ▲삼성‧용산‧역삼세무서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조세심판원 행정실‧조사관실 ▲조세심판원 심판조정과 ▲서기관 승진(26. 3.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6년 12월 ▲부산 ▲경남고 ▲서울대 산업공학과 ▲행시 57회 ▲공인회계사 ▲대구청 서대구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KDI 국내외연계과정(교육훈련)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조세심판원 심판행정과 ▲서기관 승진(26. 3.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 2월 ▲서울 ▲성일고 ▲단국대 회계학과 ▲7급 공채 ▲경기도 남양주시 총무국 세무과 ▲행정자치부 지방세제관실 지방세심사팀 ▲조세심판원 조사관실‧행정실 ▲서기관 승진(26. 3.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6년 3월 3일 ◇ 승진자 명단 ▲홍순태 8심판관실 16조 사무관 ▲백재민 심판행정과 기획팀장 ▲곽충험 심판조정과 조정1팀장 ▲조혜정 2심판관실 4조 사무관 ▲현기수 심판조정과 조정3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주)하나금속‧주식회사 전오가 각각 제60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받았다. 하나금속은 비철금속 소재생산 및 전기 플랜트 설비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국내외 무한 경쟁 속에서 기술 혁신 및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동 가공 토탈 솔루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다. 전오는 1979년 설립하여 전선연결 ·배선자재 분야에서 업계1위를 달성하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기술혁신과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과 책임 있는 납세의무를 모범적으로 이행해왔다는 평가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