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성능관리 솔루션 등의 개발 및 판매업체인 엑셈[205100]은 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엑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엑셈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줄어든 53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0.8% 줄어든 4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6%,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엑셈 연간 실적 추이 엑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3억원보다 4억원(1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3%를 기록했다. 엑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엑셈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7월 1일 ◇ 1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허성만 ◇ 2급 승진 ▲ 감사팀장 이승국 ◇ 3급 승진 ▲ 심사운영팀장 최원근 ▲ 재무회계팀 장혜정 ◇ 4급 승진 ▲ 인사교육팀 이윤진 ▲ 정보기획팀 박종찬 ▲ 성과관리팀 조동현 ▲ 플랫폼운영팀 김승엽 ▲ 미디어커머스팀 김준희 ▲ 소비촉진총괄기획팀 곽서원 ◇ 부서장 전보 ▲ 성과관리단TF 단장 김수정 ▲ 기획조정실 실장 허성만 ▲ 마케팅지원실 실장 강계현 ▲ 기업성장지원실 실장 이종훈 ▲ 소상공인혁신실 실장 엄동기 ▲ 직접생산지원실 실장 한상민 ◇ 팀장 전보 ▲ 성과평가팀 팀장 신지민 ▲ 고객만족팀 팀장 장인경 ▲ 안전관리팀 팀장 최혁준 ▲ 마케팅기획팀 팀장 손병하 ▲ 기업육성팀 팀장 도진동 ▲ 영업2팀 팀장 김희수 ▲ 홈쇼핑4팀 팀장 한성호 ▲ 디지털기획팀 팀장 이정현 ▲ 신시장개척TF 팀장 김현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1일 ◇ 과장급 ▲ 국제투자협력단장 최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1일 ◇ 본부장 ▲ 글로벌혁신부문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구경본(전보) ▲ 방송영상본부 본부장 박인남(신임) ◇ 팀장 ▲ 경영전략본부 전략기획팀 팀장 이강훈(신임) ▲ 콘텐츠수출본부 미주유럽수출지원팀 팀장 최승연(전보) ▲ 콘텐츠IP진흥본부 음악패션산업팀 팀장 김성동(전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텃밭의 봄 / 김순태 턱턱 갈라진 자투리 끝자락 매일 다르게 놓이는 생각으로 흔들리는 장미 바람길 열어놓은 벌집에 의지한 채 수심 걷어내고 말갛게 웃는 반쪽 심장이 있다 울타리 둥지 삼은 장미의 속내를 알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거리의 감각을 느낌으로 이어주는 천륜이란 끈으로 옥여놓은 이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놓아버릴 수 없는 절대적이다 아무런 조건 없이 내어준 사랑 깨닫기 전 물거품처럼 흩어져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할지 가늠하지 못한 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은 곳에서 장미는 웃어야 했다 정마저 떼어내려는 듯 상사화 푸른 잎 건초처럼 말려드는 텃밭 잊을 수 없는 긴 생각이 달리듯 담장을 따라가는 능소화 끝이 어디쯤인지 가늠하지 못하고 붉은 심장 장미만 수런거린다. [시인] 김순태 경북 구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詩 감상] 박영애 시인 누군가를 만나 서로 사랑하고 그 결실로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은 정말 신비롭고 감격스러운 일이다. 끊을 수 없는 인연의 끈으로 만나 아름다운 동행을 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어머니, 그 이름은 정말 무엇보다 위대하고 존경스럽다. 어머니의 품에는 마르
◇일시 : 2024년 7월 1일 ◇ 과장급 전보 ▲ 대변인 조용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의 지명으로 한 달 후 국세청 고위직 인사가 가동될 전망이다. 국세청 본부 조사국장은 국세청 최고의 요직으로 손꼽히며, 국세청 전 직원 가운데 3분의 1에 달하는 국세조사관들을 총괄 지휘하는 권한을 갖고 있다. 앞서 본 직위를 두 번에 걸쳐 점유한 행시 39회의 시간은 끝나가고 있으며, 조만간 새로운 얼굴이 조사국장 직함을 가슴에 붙이게 된다. 역대 조사국장은 그 자체로 국세청의 권위를 상징하는 자리이며, 국세청장‧서울지방국세청장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사이에 놓인 핵심 교두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 상황은 만만치 않다. 올해도 상당한 규모의 세수결손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국세청의 역할에 대한 주변의 시선은 따갑다. 위와 아래에 끼어봤던 37회 청장 체제에서 기수 역전이 실제 구현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국세청 조사국장 다음 순번은 행시 40회가 되는 것이 순리겠으나, 행시 41회를 찾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행시 41회들은 국세청 조사국장과 더불어 중요 요직이라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에서 패싱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국세청 조사국장에 행시 41회가 임명되면 행시 40회가 패싱된다. ◇ 안‧김 행시 40회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줄면서 리터(L)당 휘발유 가격이 41원, 경유는 38원 각각 오른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7월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이 25%에서 20%로, 경유는 37%에서 30%로 축소된다. 인하율 변경에 따라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615원에서 656원으로 41원 높아진다. 경유 유류세는 369원에서 407원으로 38원 오른다. 이에 따라 연비가 리터당 10㎞인 휘발유 차량으로 하루 40㎞를 매일 주행할 경우 월(30일) 유류비는 4천920원 늘어난다. 같은 연비의 경유 차량으로 하루 40㎞를 매일 주행하면 월 유류비는 4천560원 증가한다. 기재부는 최근 국제 유가 하락과 소비자물가의 안정세,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 폭 축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국제유가가 급등했던 2021년 11월부터 휘발유·경유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시행한 뒤 일몰 기한을 계속 연장해왔다. 이번 인하 조치는 오는 8월 말까지 예정돼 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6월 30일 ◇ 과장급 전보 ▲ 인력정책과장 신재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8월부터 주택 전세·월세 계약을 체결한 뒤 그 자리에서 바로 임대인·임차인이 모바일로 임대차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진행할 선도지구가 최대 3만9천가구 규모로 11월 선정된다. 30일 조세금융신문이 하반기부터 국토·교통 분야의 달라지는 것을 정리했다. ▲ 주택임대차 신고 방법, 모바일로 확대 = 8월부터 주택 전세·월세 계약을 체결한 뒤 그 자리에서 바로 임대인·임차인이 모바일로 임대차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진행할 선도지구가 최대 3만9천가구 규모로 11월 선정된다. ▲ '한국형 화이트존' 공간혁신구역 3종 도입 = 토지의 용도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건폐율 규제를 완화한 공간혁신구역이 8월 도입된다. 지자체는 도시혁신구역·복합용도구역·입체복합구역을 활용해 새로운 거점 조성에 필요한 고밀·복합개발을 할 수 있다. ▲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 위한 '뉴:빌리지' 사업 도입 =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소규모 정비사업을 할 때 정부가 주차장, 관리사무소, 운동시설 등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