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서경대학교 MFS연구회 명진우 연구원)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Western Union 서비스 개시일 Western Union은 미국에 본사를 둔 국내 및 국제 송금 분야에서 세계 선두 기업인 금융, 통신 회사이다. 19세기에 전신 회사로 설립되어, 전 세계 약 200개의 국가에서 개인 송금, 기업 지출과 무역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Wester
전자부품 전문업체인 제일일렉트릭[199820]은 20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16.24% 오른 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제일일렉트릭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0% 늘어난 144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7% 늘어난 7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상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일일렉트릭 연간 실적 추이 제일일렉트릭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14억원보다 -1억원(-7.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제일일렉트릭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9억원, 14억원, 1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제일일렉트릭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도입될 경우 당일 매매가 이뤄지는 ‘초단타’ 거래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코스닥 전체 거래대금 대비 당일 매매(데이트레이딩) 비중은 59.1%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2월 60%까지 늘어났던 코스닥 내 당일 매매 비중은 3월 55.9%까지 하락한 뒤 지난 7월에는 54%까지 떨어진 바 있다. 하지만 금투세 도입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지난 8월 다시 59.1%까지 증가했다. 코스닥 내 당일 매매 비중이 증가 추세로 전환된 반면 전체 거래대금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230조원으로 집계됐던 코스닥 전체 거래대금 규모는 2월 210조원, 3월 223조원, 4월 188조원, 5월 185조원, 6월 167조원, 7월 171조원, 8월 158조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송언석 위원은 전문가들도 금투세 도입 시 단타 거래 증가 등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며 금투세 폐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언석 위원은 “금투세의 무리한 시행은 단기투자로의 전환을 촉진시
자동차용 냉간단조 볼트류 제조업체인 태양금속[004100]은 20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8.75% 오른 3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태양금속은 2023년 매출액 6172억원과 영업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39.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태양금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태양금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9억원으로 2022년 14억원보다 85억원(60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0%를 기록했다. 태양금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9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태양
화장품 원료와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선진뷰티사이언스[086710]는 20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10.7% 오른 1만 1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선진뷰티사이언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2023년 매출액은 726억으로 전년대비 12.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0억으로 전년대비 69.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선진뷰티사이언스 연간 실적 추이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46억원보다 -41억원(-89.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9%를 기록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선진뷰티사이언스 법인
네트워크 통합(NI) 전문기업인 오파스넷[173130]은 2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10.91% 오른 6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오파스넷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파스넷은 2023년 매출액 2250억원과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9%, 영업이익은 63.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3%,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31.9%(543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파스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오파스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13억원(108.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오파스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12억원,
시스템통합 및 스토리지 총판 업체인 데이타솔루션[263800]은 20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14.2% 오른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87.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데이타솔루션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늘어난 99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2.6% 줄어든 1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데이타솔루션 연간 실적 추이 데이타솔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5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데이타솔루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5억원, 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데이타솔루션 법인세 납부 추이
자동차 부품업체인 KBI메탈[024840]은 20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15.8% 오른 3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KBI메탈은 2023년 매출액 6850억원과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5.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상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KBI메탈 연간 실적 추이 KBI메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2억원(15.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BI메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3억원, 1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KBI메탈 법인세 납부 추이
통일그룹 계열의 종합석재업체인 일신석재[007110]는 2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3.86% 오른 14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신석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5% 줄어든 101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2% 늘어난 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7%,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신석재 연간 실적 추이 일신석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6억원(12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일신석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5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일신석재 법인세 납부 추이
명절 후유증, 제때 극복 못하면 환절기 건강도 악영향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긴 연휴 끝엔 언제나 극심한 피로가 몰려온다. 특히나 이번 추석은 무더위의 끝자락에 자리한 만큼 서둘러 후유증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 급변하는 기온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고 컨디션 저하가 나타나는 등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명절 후유증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선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더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분자교정의학을 바탕으로 30년 이상 효율적인 미량영양소 보충법을 연구해 온 오쏘몰의 도움말로 몸 상태별 맞춤 영양 솔루션을 알아봤다. 고지방·고열량 음식에 시달린 혈관 걱정이라면? 볶고, 튀기는 조리법을 많이 사용하는 명절 음식은 고지방·고열량인 것들이 대부분으로 오랜만에 만난 친인척과 술자리를 갖는 경우도 다반사다. 단기간 집중적으로 과식·폭음하게 되면 혈중 중성지방 수치도 치솟게 되고 명절 기간의 식습관이 대사질환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열량이 높은 명절 음식은 양을 조절해서 먹으려는 노력이 필수다. 전을 굽거나 데울 땐 오븐을 이용하거나 기름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를 더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