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녹십자웰빙[234690]은 2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0.72% 오른 1만 1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녹십자웰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녹십자웰빙은 2023년 매출액 1205억원과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24.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녹십자웰빙 연간 실적 추이 녹십자웰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4억원보다 1억원(7.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녹십자웰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14억원, 1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자동차 동력장치 및 공작기계, 방위산업 제품 전문 제조하는 기업인 SNT다이내믹스[003570]는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3.43% 오른 2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NT다이내믹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NT다이내믹스의 2023년 매출액은 4860억으로 전년대비 19.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16억으로 전년대비 61.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NT다이내믹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NT다이내믹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7억원으로 2022년 63억원보다 24억원(38.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9%를 기록했다. SNT다이내믹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중저압 케이블 생산업체인 대원전선[006340]은 2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1.78% 오른 3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원전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원전선은 2023년 매출액 5154억원과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872.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상위 2%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원전선 연간 실적 추이 대원전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17억원(34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5%를 기록했다. 대원전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5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원전선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바쁜 직장인들의 수요를 겨냥, 간편 아침 식사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전 10시 30분까지 음료와 푸드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스타벅스 모닝 세트’를 지난 13일 론칭한 것. 모닝 세트는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원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신규 프로그램으로, 톨 사이즈 카페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를 행사 대상 푸드와 동반 구매 시 최대 1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페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세트 메뉴 판매 가격은 6,900원, 8,900원, 9,900원으로 구성되며, 500원 추가 시 카페 라떼로 음료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차액 결제 시 음료 사이즈 업 혹은 디카페인 및 1/2 디카페인 원두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모닝 세트의 푸드는 베이글, 샌드위치와 같은 식사대용 상품은 물론 간단히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견과류, 과일 등도 포함돼 든든한 한끼 식사부터 가벼운 식사까지 다양한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폭 넓게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탕종 플레인 베이글 ▲탕종 블루베리 베이글 ▲하루 한 컵 RED+ ▲프리미엄
전자,전기제품 제조 및 반도체 유통 업체인 미래반도체[254490]는 2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4.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6.78% 오른 1만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반도체는 2023년 매출액 3805억원과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0.8%, 영업이익은 -57.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미래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미래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47억원보다 -34억원(-72.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미래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미래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 일시 : 2024년 9월 20일 ◇ 국장급 전보 ▲ 방위사업정책국장 이영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링크제니시스[219420]는 20일 오전 8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8.37% 오른 5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링크제니시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링크제니시스의 2023년 매출액은 142억으로 전년대비 -17.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4억으로 전년대비 -61.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링크제니시스 연간 실적 추이 링크제니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링크제니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링크제니시스 법인세 납부 추이
영풍그룹 계열의 산업용 펌프 및 밸브 제조업체인 영풍정밀[036560]은 20일 오전 8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29.82% 오른 2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58.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영풍정밀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5.7% 늘어난 138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3.9% 늘어난 20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52.7%(478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영풍정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영풍정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2년 40억원보다 13억원(32.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영풍정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관세무역개발원(회장 이찬기)이 일본관세협회(Japan Tariff Association, JTAS)와 양국의 관세 및 무역분야 발전 상호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19일 일본관세협회와 민간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관세정책과 무역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 관세제도 및 정책에 대한 정보교환 ▲관세·무역제도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 공동개최 ▲도서 교환 ▲세관시설 견학 등 양국이 필요로하는 다양한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이찬기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은 이날 “양 기관은 반세기 이상 관세행정 발전과 무역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수집·보급과 제도 연구에 헌신해 온 만큼 상호협력을 통해 관세행정은 물론 민간부문 수출입규모 확대에도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진일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키무라 유키토시 일본관세협회 이사장은 “양 기관은 관세정책과 세관행정이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세관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에 대해 “관세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범구‧장우정‧이광섭‧박인호 국세청 서기관이 부이사관에 승진한다. 부이사관은 3급 고급간부로 고위공무원으로 가는 문턱에 올랐다는 뜻이다. 국세청이 오는 26일자로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범구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은 2012년 11월 인사에서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에서 서기관 승진한 후 거의 12년 만에 이번엔 팀장이 아닌 과장 자리에서 부이사관에 승진하게 됐다. 2003년 행시 46회, 경북 안동 출신에 포항고, 고려대를 나온 인물로 77년생임에도 이번 부이사관 승진 1순위로 꼽혔었다. TK라는 홈 어드밴티지는 둘째치더라도 명분이 뚜렷했다. 2012년 11월 같이 승진했던 행시들(박근재‧이태훈‧이성글)이 부이사관에 승진한 가운데 김범구 담당관만 아직 부이사관 승진을 하지 못했다는 점, 2022년도 1월 주요 과장 보직 중 하나인 소비세 과장으로 국세청 본부에 들어와 2022년 7월부터 정재수 법인납세국장을 보좌했었던 점이 짚어볼 대목이다. 특히 2023년 1월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으로 왔는데, 앞서 기획조정관실에서 승진을 기다리고 있던 선배, 김대일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이 2023년 3월 부이사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