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진웅섭 한국정책금융공사장이 21일 산업은행에서 열리고 있는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장에서 깊은 생각에 빠져있다.
(조세금융신문) 권순주 중소기업은행장이 21일 열리고 있는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중소기업에 낙하산 인사가 많다고 지적하자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이 21일 산업은행에서 열리고 있는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장과 중소기업은행장에게 금융공기업의 낙하산 인사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홍기택 산업은행장이 21일 산업은행에서 열리는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에 대한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증인선서하는 권선주 중소기업은행장 증인선서하는 진웅섭 한국정책금융공사장
(조세금융신문) 국회 정무위원회의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에대한 국정감사가 21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국정감사장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국내 경제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는주장이 제기됐다. 16일세종시정부종합청사에서진행되고있는기획재정부국정감사에서새정치민주연합소속홍종학의원은지난15일한국은행의기준금리를2.0%로낮춘것에대해사상최하의수치라고지적하며이는우리나라경제상황에맞지않는위험한결정이라고비판했다.홍의원은 “15일한국은행의기준금리가2.0%로떨어진것에대해장관께서는잘된일이라고하셨다”는말로질의를시작했다.이어그는현경제상태와금리를비교하며“금리와경기하강기는함께상승·감소하는것이일반적인데,현재우리나라경기는세월호사건이후잠시내려갔다가현재는상승세이지만금리는내려갔다”고지적했다.또가져온신문의1면을가리키며“언론에서는이미‘리먼사태로돌아간한국기준금리’라고보도했는데이게무슨뜻인지아느냐”,“금리인하는확장적인금융정책을취한다는것과현재경제상황이매우나쁨을시장에알려주는두가지의미가있다”며최부총리와한은총재의금리정책은한국경제가리먼사태와같다고선전하고있다고비난했다.이에최총리는그렇지않다며“경기를보는시각차이다”라고일축했다.홍의원은질의내내“장관님께서엄청난일을하고있다”“위험하다”“국민들에게위기의식을일으키고있다”며우려의목소리를표했다.한편최부총리는제로금리인하가능성에대한 질문에는 “제로금리로내려가는상황은매우예외적인경우다”라고
(조세금융신문) 민영진 KT&G 대표이사가 16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새누리당 소속박덕흠 의원의 질문에답하고 있다.이날 민 대표이사는담배를 만들 때 국내 담뱃잎이 차지하는 비율을 몇 퍼센트냐는 박 의원의 질문에 “약 37%정도다”라고 답해 2011년에 비해 국내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 민영진 KT&G 대표이사 사장이 16일 세종시정부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의 질문을 듣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사퇴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힌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좌)과 신제윤 금융위원장(우).(조세금융신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에 이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도 KB사태로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16일 금감원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KB 사태를 책임지고 물러날 생각이 있나”라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의 질문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그럴 생각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이 "책임은 통감하는데 물러날 생각은 없다고 이해하면 되나"라고 질문하자 최수현 금감원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감독원장 직을 수행했다”며 사퇴 의사가 전혀 없음을 강조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역시 15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영록 회장에 대한 중징계 건은 금융위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권한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라며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의 두 수장이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한편, 최 금감원장은 임영록 전 KB금융지주회장에 대한 검찰 고발 취하 의향을 묻는 말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은 별개의 문제다. 취하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조세금융신문)최경환 부총리가 16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질타를 하자 다소 화가 난 듯 찡그린 표정으로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