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제조 및 시공업체인 윈하이텍[192390]은 17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5% 오른 3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윈하이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윈하이텍의 2023년 매출액은 1538억으로 전년대비 31.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84억으로 전년대비 88.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3%,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윈하이텍 연간 실적 추이 윈하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2년 23억원보다 -4억원(-17.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윈하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윈하이텍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빙그레와 롯데웰푸드, BBQ치킨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빙그레는 지난 1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이하 보훈부)에서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훈부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으로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 대한 존중과 기억을 통해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실질적 지원을 통해 책임 있는 보훈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빙그레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위해 본사 및 전국 사업장에 보훈부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게시하고 현수막과 배너를 비치했으며, 또한 보훈부의 호국보훈의 달 기념 영상과 지난해 학생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보훈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빙그레는 보훈문화 확산과 실질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2월, 빙그레가 출연한 빙그레공익재단은 보훈부 및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018년부터 독립유공자와 경찰 관련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2023년까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태호 국세청 차장이 지난 14일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를 설립한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를 찾아 국산 위스키 수출 지원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김 차장은 증류소 시설과 발효부터 숙성까지 전 과정을 살피면서, 국산 위스키의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세계에 그 우수성을 알리려는 노력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가 개발한 위스키가 지난 4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출품된 8개 제품이 모두 수상한 것을 축하하며, 국산 위스키의 수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하여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 차장은 최근 국내 주류산업의 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류 제조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술의 수출 상황을 살피는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업체인 일지테크[019540]는 17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9.13%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지테크는 2023년 매출액 6285억원과 영업이익 3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4.3%, 영업이익은 5,612.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일지테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일지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9억원으로 2022년 65억원보다 54억원(8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9%를 기록했다. 일지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5억원, 65억원, 11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일지테
자동차용 브레이크 마찰재 전문기업인 상신브레이크[041650]는 17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3.14% 오른 3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상신브레이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상신브레이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7% 늘어난 575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5.6% 늘어난 27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상신브레이크 연간 실적 추이 상신브레이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22년 60억원보다 -24억원(-4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상신브레이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상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포스코퓨처엠 여자바둑팀이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 여자바둑리그 출정식을 갖고 7년만의 우승을 향한 필승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시즌 준우승 멤버인 김혜민 9단, 김경은 4단, 박태희 3단을 보호지명하고 후보선수에는 올해 리그에 첫 참가하는 이정은 초단을 새로 선발했다. 이정원 감독은 지난 2021년 처음 지휘봉을 잡은 이후 팀을 4년째 이끌고 있다. 1994년 입단(入段) 후 선수로서는 물론 방송진행자, 지도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간 단합과 경기력을 이끌어 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지속 신임을 받고 있다. 주장인 김혜민 9단은 입단 26년차 통산 전적 583승의 베테랑이다. 김경은 4단은 지난 해 2지명임에도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통합 리그최다인 13승을 거두면서 MVP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7승을 보태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뒷받침한 박태희 3단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특히 올해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이정은 초단은 지난 5월 여자최고기사결정전에서 랭킹 14위 허서현 4단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 시즌 우승전력 보강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퓨처
정형외과용 척추 관련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이노시스[056090]는 17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4.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21.94% 오른 18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시스의 2023년 매출액은 350억으로 전년대비 -15.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6억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하위 6%에 해당된다. [그래프]이노시스 연간 실적 추이 이노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4억원보다 -3억원(-75.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1%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이노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이노시스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6일 경남 합천군 양파 농가와 합천동부농협 APC를 찾아 수확기 양파 작황 및 수매상황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중만생양파 수확기를 맞아 이상기후 관련 대응체계와 수매동향 등을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양파 수급을 위해 진행됐다. 양파는 올해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습해와 분구 피해가 발생하는 등 생육이 평년 대비 부진했으며, 이에 농협은 무이자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강호동 회장은 “양파 생육기에 이상기후로 인한 생육불량 피해가 발생하여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피해 농가들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추후 안정적인 유통 및 수급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용 스위치류 및 마그네슘 D/C 부품 등 생산업체인 모베이스전자[012860]는 17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5.21% 오른 19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2.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모베이스전자의 2023년 매출액은 9394억으로 전년대비 1.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78억으로 전년대비 -36.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하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1.9%(171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모베이스전자 연간 실적 추이 모베이스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2년 62억원보다 -41억원(-66.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베이스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인조피혁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백산[035150]은 17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9.33% 오른 1만 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백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2% 줄어든 417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 늘어난 5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상위 47%에 해당된다. [그래프]백산 연간 실적 추이 백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3억원으로 2022년 99억원보다 14억원(14.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백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백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7일 김두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백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000원으로 상향. 1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 180억원을 상회한 202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