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천시 산하 인천신용보증재단은 6일 5개 금융기관과 협력해 총 1천245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밸류업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총 83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인천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단계별 성장과 경영 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소상공인으로, 창업기업(1억원 이내)·도약기업(1억5천만원 이내)·성장기업(2억원 이내)으로 구분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보증을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는 연 0.8% 수준이다. '보증드림' 앱을 활용해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 신청부터 서류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올해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보증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8일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네오25화이트'를 2만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는 상품은 요리를 가장 잘 아는 셰프가 선택한 술이라는 콘셉트로, 전남 곡성의 국산 유기농 가루미를 원료로 생쌀을 발효해 만든 프리미엄 쌀 증류주다. 알코올 도수는 25도로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쌀 본연의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최강록 셰프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으며 어떤 요리와 함께 곁들여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최적의 맛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에도 최 셰프와 협업해 간편식 시리즈 '최강록의 간장들기름비빔밥', '최강록의 소보로삼각김밥'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사운드와 그래픽, 배터리 등 성능과 휴대성을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북6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의 초미세 반도체 공정 기술로 개발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동시에 향상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발열을 제어한다. 초당 최대 50조회 연산이 가능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갖춰 다양한 AI 기반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로 고속 AI 이미지 생성과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1천니트 HDR 밝기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로 실내외 어디서든 안정적인 시청이 가능하고, 6개의 스피커로 선명한 고음과 깊이 있는 저음을 들려준다. 삼성전자는 고성능 하드웨어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방열 시스템을 재설계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뿐만 아니라 프로 모델에도 최초로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열 방출 성능과 소음 제어를 향상시켰다. 울트라 모델에는 새롭게 설계한 팬을 적용해 후면과 측면 두 방향으로 열기를 분산 배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편의점 CU는 6일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신상품 7종을 잇달아 출시한다고 밝혔다. CU의 베스트셀러인 연세우유 생크림빵에 딸기를 더한 '연세우유 딸기 생크림빵'을 비롯해 '연세우유 딸기크림 롤케익', '연세우유 딸기 맘모스', '연세우유 딸기크림 컵케익'을 7일까지 순차 출시한다. 이후에는 '생딸기 오믈렛', '생딸기 미니 케이크', '딸기 쫀득 마카롱' 등 제철 생딸기와 딸기 분태 등을 활용한 디저트도 선보인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 디저트 전체 매출에서 딸기 상품이 차지한 비중은 20%를 넘었다. 지난달 출시한 '스스스 딸기 샌드위치'는 현재 CU 판매 샌드위치 중 매출이 가장 많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부산시가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려고 임차보증금 대출과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대출금리 연 2∼2.5%를, 1년에 최대 250만원까지 2년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한다. 부산은행은 최대 1억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시는 올해부터 심사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5일로 대폭 축소하고 대출 실행 기간도 신청 다음 달 15일이던 것을 신청 다음 달 1일부터 실행하도록 개선했다. 지원 조건은 신청일 기준 부산에 주민등록이 있는 19∼39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연 소득 본인 6천만원·부부합산 1억원 이하,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 및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의 주택이고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 5% 이상 납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월 선착순으로 50명만 모집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회사 주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송이라고 해서 모두 공시 의무가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놨다. 증시 관련 사항을 규율하는 자본시장법이 공시하도록 정한 주요보고서 제출 대상에 증권과 무관한 회사 자산 경매는 해당하지 않고, 따라서 이에 관해 회사의 손해배상 책임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봤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옛 스틸앤리소시즈 주주 4명이 이 회사 전 대표 강모씨 등 전직 임원 4명을 상대로 늦장·허위 공시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최근 원심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파기하고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2심 재판부가 자본시장법상 주요사항보고서 제도의 법리를 오해해 잘못 판단했다는 취지다. 사건은 서울중앙지법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다시 심리한다. 이번 소송에서는 지난 2014년 12월 16일 및 같은 달 22일 회사 소유의 충남 아산시 소재 공장용지 및 8개 건물 및 인천 소재 공장용지에 대한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늦장 공시했는지 여부가 쟁점 중 하나였다. 사측은 해당 날짜에 법원의 임의경매개시 결정문을 송달 받아 이 사실을 알았음에도 21일이 흐른 이듬해 1월 6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경제인협회이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종합정책연구소, 부산 동서대와 함께 오는 16일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지역 발전과 한일 민생 파트너십의 새로운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경협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의 역할을 중심으로 한일 지역 협력의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세현 부산연구원 인구전략연구센터장과 후지나미 다쿠미 일본종합연구소(JRI) 수석연구원이 '인구 위기 시대 한일의 지역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과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고, 김현석 부산대 경제통상대학 학장과 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한일 지역 협력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며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이 환율 변동성 관리 등에 쓰이면서 7개월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280억5천만달러(약 618조원)로, 전월보다 26억달러 감소했다. 앞서 5월 말(4천46억달러) 약 5년 만에 최소 수준까지 줄었다가 이후 11월(4천306억6천만달러)까지 여섯 달 연속 늘었지만, 12월에는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은 관계자는 "분기 말 효과에 따른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증가, 기타 통화 외화 자산의 미국 달러 환산액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의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천711억2천만달러)이 82억2천만달러 축소됐다. 예치금(318억7천만달러)과 IMF(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158억9천만달러)은 각 54억4천만달러, 1억5천만달러 불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은 47억9천만달러를 유지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11월 말 기준(4천307억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이다. 중국이 3조3천4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다국적 기업의 세금 회피 방지를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글로벌 최저한세'(15%)를 미국 기업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145개국 이상과 합의가 이뤄졌다고 미국 재무부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무부는 이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명의 성명을 통해 "재무부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미국의 글로벌 최저한세만 적용받고 (OECD의) '필러 2'에 따른 최저한세는 면제받도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에 참여하는 145개국 이상과 협의를 거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기업의 글로벌 사업에 대한 조세 주권은 미국에, 각국 영토 내 사업 활동에 대한 조세 주권은 해당 국가에 있음을 상호 인정한 것이라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합의는 미국 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회가 승인한 연구·개발(R&D) 세액 공제와 기타 인센티브의 가치를 보호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 기업들이 세액 공제 등을 통해 법인세 실효세율이 OECD가 정한 최저한세(15%)를 밑돌더라도 추가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OECD의 글로벌 최저한세는 전 세계 매출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미국에서 소규모 개봉 후 현지 영화 팬들을 꾸준히 끌어들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국의 영화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미국 13개 극장에서 개봉한 '어쩔수가없다'는 이달 2일부터 상영 극장을 45개로 늘렸다고 전했다. 개봉 다음 날부터 북미 박스오피스 12위에 오른 이 영화는 이달 4일까지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봉 열흘간 총 티켓 매출은 약 198만달러(약 29억원)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과 케이트 허드슨 주연의 저예산 영화 '송 썽 블루'(Song Sung Blue)가 같은 시기 2천587개 극장에서 개봉해 열흘간 2천494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에 비하면 극장당 티켓 매출은 '어쩔수가없다'가 훨씬 더 높은 수준이다. 또 '송 썽 블루'가 개봉 2주차 일요일에 티켓 매출이 일주일 전보다 24% 떨어진 데 비해 '어쩔수가없다'는 오히려 같은 기간 매출이 97.7% 늘었다. 박 감독의 신작에 대한 현지 관객 반응도 대체로 좋은 편이다. 미국의 영화·TV쇼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어쩔수가없다'는 일반 관객 평점 93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