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메모리 테스터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와이씨[232140]는 31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전날보다 17.49% 오른 1만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와이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와이씨는 2023년 매출액 2552억원과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76.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와이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2년 42억원보다 -4억원(-9.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8%를 기록했다. 와이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0억원, 42억원, 3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와이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박준영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와이씨에 대해 "투자포인트는 1) High Speed Test 기능이 포함된
플러스 사이즈의 여성의류 판매 기업인 공구우먼[366030]은 31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0.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3.34% 오른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구우먼은 2023년 매출액 530억원과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17.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하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공구우먼 연간 실적 추이 공구우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2년 20억원보다 1억원(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공구우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억원, 20억원, 2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공구우먼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중국 e커머스가 주도하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즉 알·테·쉬의 ‘차이나 덤핑’이 한국 경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품질과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 염가 공세에 소비자는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고 소상공인은 생존 위협에 처해있습니다. 산업 전반에 걸쳐 ‘경제 전쟁’으로 번질 것이란 위기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부의 신속하고 엄중한 대응은 물론 개인의 인식 변화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중국 e-커머스의 실태와 문제점,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메타킹커피와 폴바셋, 투섬플레이스가 여름 시즌을 겨냥, 수박과 멜론, 애플망고 등을 활용한 과일주스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유치전에 돌입했다. 과연 소비자들은 어느 커피집 메뉴의 손을 더 높이 들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타킹 커피, 여름 시즌 메뉴 ‘수박주스’ 출시 탐앤탐스에서 새로이 론칭한 저가형 커피브랜드 ‘메타킹 커피’는 지난 29일, 여름 대표 계절과일인 수박을 활용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메타킹 수박주스는 100% 수박 착즙액으로 만들어 신선함을 높인 것이 특징. 수박 고유의 달콤함과 청량함은 물론, 24oz 대용량 사이즈로 제공돼 든든한 포만감을 준다. 수박의 90%는 물로 이루어져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철 수분 보충에 제격이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 C, 칼륨,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탈수 예방에도 좋다.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음료인 만큼,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메타킹 커피의 수박주스는 높은 압력을 이용해 유해균과 미생물을 제거하는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 Hig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082920]은 31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2.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27% 오른 2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셀은 2023년 매출액 1762억원과 영업이익 3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5.0%, 영업이익은 30.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비츠로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츠로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0억원으로 2022년 54억원보다 26억원(48.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2%를 기록했다. 비츠로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0억원, 54억원, 8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비츠로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병화 신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PT Krakatau POSCO)가 지난 30일 총 7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크라카타우포스코가 발행한 채권은 3년 만기 3억달러, 5년 만기 4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다. 듀얼 트랜치는 만기나 금리 조건이 다른 두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방식이다. 포스코가 아닌 그룹사에서 자체 신용등급으로 글로벌 공모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채권 금리는 3년 6.375%, 5년 6.375%가 적용되며 채권 발행으로 확보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지난 2010년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회사인 크라카타우스틸이 합작한 일관제철소로 현재 생산능력 300만톤 규모의 고로 1기와 열연·후판 공장을 가동 중이다. 포스코측은 “동남아시아지역의 경우 국가별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번에 인도네시아 현지 철강사가 채권 발행에 성공한 배경에는 안정된 실적과 그룹 해외사업에서의 중요성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최근 3년 연
◇일시 : 2024년 5월 31일 ◇ 과장급 전보 ▲ 도시정비기획과장 김기대 ▲ 성장거점정책과장 윤준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로 자동차용 내장 부품 생산업체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는 3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42.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2% 오른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5% 늘어난 1조 371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8.4% 늘어난 62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엔브이에이치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0억원으로 2022년 78억원보다 72억원(92.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8.6%를 기록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31일 6시 46분 천안에서 청량리행 311553 열차가 에어컨 고장으로 2번이상 멈춰섰다. 열차를 운행하는 기관장은 구로역에서 멈춰서서 안내방송을 통해 "에어컨 고장으로 점검후 출발한다"고 알렸다. 멈춰선 열차는 순간 정전이 되고 발디딜틈 없이 꽉찬 지하철안 사람들은 순간 놀란얼굴을 감출수 없는 모습이었다. 열차가 지연되자 출근길 바쁜 사람들은 급기야 짜증을 내면서 한숨을 쉬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명공학장비 및 소모품 제조업체인 얼라인드[238120]는 3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4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99% 오른 4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얼라인드의 2023년 매출액은 152억으로 전년대비 10.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3억으로 전년대비 17.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얼라인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얼라인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1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9%를 기록했다. 얼라인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억원, 1억원, 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얼라인드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