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믹싱 시스템 전문기업인 윤성에프앤씨[372170]는 3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2.08% 오른 7만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윤성에프앤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성에프앤씨는 2023년 매출액 3129억원과 영업이익 2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8.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7.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48.8%(1026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윤성에프앤씨 연간 실적 추이 윤성에프앤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22년 52억원보다 2억원(3.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윤성에프앤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52억원, 54억원으로 매년
◇일시 : 2024년 5월 31일 ▲ 경영기획본부장 조창연 ▲ 기획부장 이영철 ▲ 성과확산부장 유연형 ▲ 디지털경영·정보보안부장 임창현 ▲ 감사부장 조섭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벌크선 중심의 대형 해운업체인 대한해운[005880]은 3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7.89% 오른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한해운은 2023년 매출액 1조 3974억원과 영업이익 25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3%, 영업이익은 -6.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1%,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한해운 연간 실적 추이 대한해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6억원으로 2022년 127억원보다 9억원(7.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한해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대한해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강성진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해운에 대해 "목표주가를 2,800원으로 21.7%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 5월 29일 공시된 선박
원양어업 및 수산식품 제조업체인 한성기업[003680]은 3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1.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5.5% 오른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성기업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늘어난 320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3% 늘어난 8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9.7%(284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성기업 연간 실적 추이 한성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10억원보다 -2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1%를 기록했다. 한성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성기업 법인세 납부 추이
염모제 및 헤어케어 전문 제조, 유통업체인 세화피앤씨[252500]는 3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1.0% 오른 1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36.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2023년 매출액 412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136.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9%(15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세화피앤씨 연간 실적 추이 세화피앤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1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4%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세화피앤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2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세화피앤씨 법인세
(조세금융신문=황준호 여행작가) 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 하나는 계획하지 않은 곳에서 뜻밖의 새로운 장소를 만나는 일이고, 기대하지 않았던 맛집을 우연히 발견하는 일이다. 대진고속도로 금산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진안 방향으로 가던 중 ‘적벽강’이라는 이정표가 눈에 들어왔고, 고민할 틈도 없이 차를 돌려 그곳으로 향했다. 근처가 고향인 나로서는 적벽강이란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지나치기만 했을 뿐 가본 적은 없었다. 금강 줄기를 따라 좁은 농로를 한참 달리니 길 끝 즈음에 적벽이 나오고, 그 밑으로 유유히 금강이 흐르고 있었다. 30여 미터의 붉은 바위와 그 아래로 흐르는 금강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중국 양자강의 적벽(赤壁)과 비슷하다고 하여 적벽강이라 불리는 이곳은 래프팅 등 즐길 거리가 있지만, 시즌이 아니어서 그런지 한적하다. 하지만 오히려 그 한적함이 목가적 풍경을 자아내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넉넉한 쉼을 주기에 적당한 곳이기도 하다. 어쩌면 큰 기대를 안고 외딴 길까지 찾아든 여행객들에게는 적벽의 크기에 다소 실망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가을 단풍이 절정일 무렵에 오면 붉은 적벽과 붉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지면 멋진
◇일시 : 2024년 5월 31일 ▲ 토카막운전기술본부장 박영민 ▲ 핵융합공학기술본부장 김웅채 ▲ 핵융합디지털연구본부장 권재민 ▲ 정책전략본부장 정현경 ▲ 기획조정본부장 우명정 ▲ 경영지원본부장 오창영 ▲ 성과확산센터장 고호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두한 KDI 경제정책 자문위원(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민생확대 재정의 불씨를 꺼버린 사상 최악의 재정파탄 사태 기재부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3년 만에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는데, 당황스럽게도 그 이유가 재정건전화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는 것이다. 무능의 상징인 “-56.4조원”이라는 최악의 세수펑크 참사를 높게 평가했다는 말인데, 정부의 세수추계 오류의 이력부터 살펴보자. 기재부의 무능한 재정운영 역량은 코로나 사태에 비견할 만한 대참사에 가깝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홍남기 “또ECD” 부총리(정부에 유리한 국제지표만 선택적으로 사용해 붙여진 별명)가 불러온 의도적인 과소추계 의혹이 민생경제에 타격을 가한 대참사로 기억된다. 펜데믹 위기의 한복판에서 코로나 손실보상 문제가 발발하자, 초과세수 규모가 매우 제한적이라며 기껏해야 “20조원+a” 정도에 불과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 결과, 2021년 +60.4조원, 2022년 +57.3조원 등으로 2년 연속 50조원 넘는 초과세수가 발생하는 최악의 오류 참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 사태 당시 필요한 곳에 필요한 구제 자금이 적기에 투입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쳐버렸다. 위기의 원천인 코
스프링, 소재가공 분야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삼원강재[023000]는 3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5.22% 오른 2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원강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원강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줄어든 359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0.2% 줄어든 16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6%, 하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원강재 연간 실적 추이 삼원강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22년 40억원보다 10억원(2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삼원강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0억원, 40억원, 5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삼원강재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5월 31일 ◇ 과장급 전보 ▲ 고양지청장 박철준 ▲ 목포지청장 이재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