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이 7일 충남 천안 소재 성광제약(주)을 방문해 ‘감사행사’ 및 ‘현장세무상담실’을 운영한 가운데, 김형중 청장을 비롯한 대전청 직원들이근로자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지방국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대전지방국세청(청장김형중)은7일충남천안소재성광제약(주)을방문해‘감사행사’및‘현장세무상담실’을운영했다고밝혔다.대전청에따르면,이번행사는어려운경제여건속에서도자기몫의세금을묵묵히납부하는근로소득자의성실납세에대해감사하는마음으로마련됐다.김형중대전청장및직원들은점심시간에배식도우미로참여하여근로자들에게감사의마음을표시했으며,특히제한된근무시간으로궁금한세금문제가
(조세금융신문)절세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뜨거웠고, 언제부턴가는 절세가 세법 지식과 철저함의 상징으로 자랑거리처럼 여겨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절세가 과도하면 탈세가 되는 것이고, 이는 가산세뿐 아니라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 계기가 된다. 말 그대로 종이 한 장 차이로 절세와 탈세가 갈리고, 사회적인 평가 또한 현저하게 달라지는 것이다.현실적으로 탈세가 상당 부분 발생하고 있음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과세관청 역시 인력의 한계로 어쩔 수 없이 놓치는 부분도 생기는데, 이렇게 운 좋게 넘어간 당사자들은 자신들의 탈세행위에 내심 자부심을 느끼며 쾌재를 부르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과세관청의 세무조사 대상에서 벗어났다고 하더라도 탈세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얼마 전에 필자는 가맹본부를 대리하여 가맹점주와의 분쟁조정에 참여한 적이 있다. 요지는 ‘가맹본부가 위법하게 영업을 방해하였으므로 손해를 배상하라’는 것이었다. 이때 손해배상액은 가맹점주가 영업을 하지 못한 기간 동안 그가 얻을 수 있는 순이익인데, 이는 이제까지 가맹점주의 소득 내역으로 파악할 수밖에 없다. 가맹점주는 자신이 한 달에 천만원 이상 벌었다고 주장하였는데, 필자는 객관적인 금액
이은항 감사관이 6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국세청에서 '세무부조리 근절 종합대책 강력 추진'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국세청이비리세무대리인근절에칼을빼들었다.국세청은6일세종특별자치시나성동국세청에서'2015년하반기국세행정운영방안'을주제로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개최하며,비정상적인세무대리행위를막기위해비위세무대리인의징계수위를높이기로했다.이를위해국세청은공무원에게금품을제공한세무대리인을과태료처분에서배제하고,금액에관계없이직무정지처분을내릴수있도록세무사법개정을추진할방침이다.특히3천만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은 6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 앞서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의 공식명칭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임환수 국세청장이 발표한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의 명칭인 ‘엔티스(NTIS; Neo Tax integrated system)’.엔티스는 기존 국세행정통합시스템(TIS)의 브랜드 가치를 살리면서 TIS가 새롭게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 국세청의 설명이다.또한 엔티스 로고는 새로움을 나타내는 ‘N’을 강조해 역동적인 정보 흐름과 상승 발전하는 시스템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더욱 발전하는 국세행정 시스템과 국세행정 시스템의 스마트한 진중함을 의미하는 색상으로 표현했다고 국세청은 덧붙였다.한편이날 선포식에서 전국 세무관서장들은 그간의 시스템 구축과정과 직원들의 노력 등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통해 국세공무원으로서의 긍지와 일체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축하 떡 케이크 절단식을 통해 엔티스의 탄생을 축하하기도 했다. 차세대 국세행정 시스템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세청이 역점 추진한 사업으로, 2011년 시작해 4년 6개월에 걸쳐 30여 종의 모든 전산시스템을 한 번에 전면 개편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국세청은이달부터체납자재산은닉혐의분석시스템을본격가동해고액·상습체납을철저히징수키로했다.국세청은6일세종특별자치시나성동국세청에서'2015년하반기국세행정운영방안'을주제로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개최해이같은내용의역점추진과제를발표했다.먼저국세청은세입예산을안정적으로확보하고성실납세를유도하기위해체납정리를중점추진해나갈예정이다.특히체납발생즉시조세채권을확보하고,신용정보제공등체납정리인프라를적극활용함으로써현금정리실적을높이고정리중체납액
임환수 국세청장이 6일 오전에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은 6일 “모두 내가 국세청장이라는 생각으로 법과 절차를 철저히 지키는 준법세정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임 국세청장은 이날 국세청에서 열린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조직과 업무체계 정비를 통한 사전 성실신고 지원 강화, 차세대 시스템 개통을 통한 서비스 혁신, 조사운영 방식 개편과 송무조직 재정비를 통한 조사역량 강화 등 그간 세정 각 분야에서 추진했던새로운 혁신 방안들이 확고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행을 강조했다.임 청장은 “국세청은 상반기 세정 각 분야에서 상당한 혁신을 추진해 적잖은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법인세 등 3대 기간 세수가 상당히 상승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 모든 성과는 주인의식으로 무장한 2만여 직원의 땀과 노력의 결과”라고 치하했다.임 청장은 또 “앞으로도 세수 및 체납, 탈세근절 등 본연의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저부터 새로운 자세와 각오로 다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청장은 이어준법세정을 통한국민들의 신
국세청이6일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국세청에서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개최한 가운데 임환수 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국세청은6일전국세무관서장,본‧지방청관리자등283명이참석한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국세청에서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개최해상반기성과를점검하고하반기중점과제의차질없는완수를위한결의를다졌다.이날회의를주재한임환수국세청장은인사말을통해“상반기동안조직과업무체계정비를통한사전성실신고지원강화,차세대시스템개통을통한서비스&nb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이 공주 사곡면 마곡사 입구 식당가를 방문, 상가 번영회 및 면장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국세청>(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은 5일 메르스 관련 현장방문 차원에서 충남 공주 마곡사 입구 식당가를 방문,메르스로 인한 지역경제 현황을 살피고 지역민들을 위로했다.이날 방문은 납세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의도로 실시됐으며, 임 청장 외에도 김봉래 차장과 15명의 본청 국·과장, 김형중 대전국세청장과대전청 국장, 공주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임 청장 등은 상가 번영회 대표단, 사곡면장 등과 만나 지역경제 현황을 청취한 후 오찬도 같이했다.김한수 상가번영회장은 이날 임 청장에게 “메르스 발병 이후 관광버스나 가족단위로 오는 관광객이 줄어 매출이 80% 가까이 감소했다”며메르스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들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임 청장은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게 6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마찬가지로 7월 부가가치세 신고에서도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답했다.
영동세무서 직원들이 영동대학교 이형수 교수 초청 '청렴의식 제고 방안' 특강을 듣고있다.(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영동세무서(서장한숙향)는 7월 2일세무서3층대회의실에서소속직원들의청렴의식제고를위하여‘청렴,淸廉永生할것인가?’라는주제로영동대학교이현수교수를초빙하여청렴강의를실시하였다.영동세무서에따르면“공직자이면청렴,근면,성실이기본덕목으로그중에서청렴은국세공무원으로서갖춰야할가장중요한덕목이다.우리모두청렴한윤리의식과함께국민의신뢰를받는기관으로거듭나기위해이번청렴교육을추진하게되었다”고하였다.이현수교수는&nb
◆ 본청◇복수직서기관전보국세청이법진(서울청조사4-관리)국세청남아주(서울청국제조사1)◇행정사무관전보국세청창조정책담당관실하신행(서울청조사2-2)국세청청렴세정담당관실홍순택(서울청조사3-1)국세청국제협력담당관실권동철(국세청)국세청국제협력담당관실정영혜(서울청개인납세2)국세청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장원봉(국세청국제협력)국세청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정규명(서울청국조관리)국세청세정홍보과최병기(동청주운영지원)국세청상속증여세과윤철규(조세심판원)국세청조사기획과이상원(국세청국세통계)국세청조사기획과전승한(서울청조사4-1)국세청조사2과이상훈(서울청조사1-1)국세청학자금상환과이경순(중부청조사4-1)국세청&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