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일 북대전세무서장이 30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북대전세무서>(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고영일 북대전세무서장이 30일 취임식을 갖고 전임 구치서 서장에 이어 제2대 북대전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고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이청득심(以廳得心)이라는 말처럼 납세자의 입장이 되어 기꺼이 들어주고 ‘안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충분히 고민해 본 후 국세공무원의 입장이 되어 업무를 집행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서장은 또 ‘마음만 맞으면 일이야 저절로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인력 부족 등으로 충분치 못한 여건에서도 선․후배 직원간 발전적인 소통을 통해 ‘일할 맛’ 나는 북대전세무서를 만들어 줄 것과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고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은 30일 주세법 시행령 제57조 제4항의 위임에 따라 납세병마개 제조자를 지정 고지했다.세왕금속공업(주)와 씨에스아이코리아(주), 삼천상사가 2015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납세병마개 제조자로 새로 지정됐다.다음은 납세병마개 제조자 명단.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법인사업자및작년기준사업장별재화・용역의공급가액의합계액이3억원이상인개인사업자는7월거래분부터종이계산서대신전자계산서를의무발급해야한다.국세청은29일부가가치세면세거래에대한세원투명성제고및납세협력비용절감등을위해전자계산서발급의무제도를오는7월1일부터처음시행한다며이같이밝혔다.이에 따라 이들사업자는부가가치세면세거래에대해서는 전자계산서를발급해야하며,부가가치세과세거래는전자세금계산서를발급해야 한다.<자료제공=국세청>전자계산서를발급하기위해서는사업자범용또는&n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안홍기▲국세청심사1담당관 윤상수▲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준오(2015. 7. 1.자)
□ 부이사관 전보(2명)▲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임성빈(국세청 기획재정)▲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장 남판우(국세청)□ 서장급 전보(65명)▲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천기성(헌법재판소)▲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윤영석(국세청 차세대기획)▲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 김대원(국세청 시스템개발)▲국세청 심사2담당관 정용대(대법원)▲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안덕수(국세청 자본거래)▲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최성일(서울청 조사3-1)▲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고근수(국세청)▲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조사2과장 윤승출(인 천)▲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조사3과장 전을수(수 영)▲서울지방국세청조사4국 조사2과장 오덕근(홍 성)▲서울지방국세청국제조사관리과장 강성팔(성 북)▲서울지방국세청국제조사1과장 한덕기(구 미)▲종로세무서장 남해찬(서울청 조사3-3)▲중부세무서장 오광태(서울청 국조관리)▲남대문세무서장 전영래(서울청 국제조사1)▲성북세무서장 강상식(국세청 50년사T/F)▲서대문세무서장 정종식(중부청 조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인하하면서 은행 예·적금 금리가 0%대로 떨어진 초저금리 시대를살고 있다.금융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를 찾아 금리 쇼핑을 하고,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다.하지만 요즘 같은 때는 수익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익이 새나가지 않도록 막는 게 더 중요하다. 이 때문에 ‘세(稅)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전문가들은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는 ‘절세’부터라고 조언한다. 특히 고정적인 월급을 받는 직장인과 달리 자영업자는 유동적인 수익으로 스스로 자금을 관리해야 한다. 조금만 소홀히 하면 자영업자들은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즌 세금의 혹독함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된다.따라서 자영업자들은 합법적인 절세방법을 알아두고 꾸준히 실천하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절세의 범위가 커질 수 있다. ‘자영업자 절세수칙 5가지’를 소개한다.■ 세무사 대신해주는 간편장부를 활용하라당해 창업을 했거나, 직전 년도 수입이 7,500만~3억원 미만이라면 간편장부 작성 대상자가 된다. 간편장부는 정부가 영세사업자를 위해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은 30년 이상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많은 성과를 남기고 6월말로 퇴직하는 30여명의 과장급 공무원을 세종청사로 초대해 부이사관으로의 특별승진 임명장을 수여하고, 2만여 국세공무원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이날 임환수 국세청장은 수여식 후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행사에 참석한 분들 뿐만 아니라 국세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명예롭게 퇴직하는 모든 분들께 그 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 국세인으로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수여식 및 오찬에는 김봉래 차장과 본청 국장들이 배석했다.임환수 국세청장이 상반기 명퇴자들에게 임명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국세청 제공>임환수 국세청장이 상반기 명퇴자들과 오찬을 같이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임환수 국세청장과 상반기 명퇴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금 스크랩의 부가가치세 매입자납부 특례제도는 사업자 간에 금 함유량이 10만분의 1 이상인 금 스크랩 또는 웨이스트(이하 ‘금 스크랩’)를 거래하는 경우 매입자가 매출자에게 부가가치세를 직접 지급하지 않고 금거래 전용계좌를 사용해 지정 금융기관에 입금하면 이를 지정 금융기관이 국고에 납입하는 제도다.금 스크랩을 공급하는 사업자 및 공급을 받는 사업자 모두 부가가치세 매입자납부 특례제도의 참여 대상인 만큼 금 스크랩을 거래하는 사업자는 반드시 지정 금융기관(신한은행)에 금거래 전용계좌를 개설해야 한다.만약 전용계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사용에 따른 가산세, 매입세액 불공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다만, 개인 등 사업자가 아닌 자와의 금 스크랩 거래는 부가가치세 매입자납부 대상 거래에 해당하지 않으니 전용계좌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부가세 매입자납부 제도의 적용대상을 금 스크랩으로 확대한 것은 금지금을 금 스크랩으로 위장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정부는 그동안 무자료 금지금을 이용한 부가가치세 탈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금지금('08. 7월), 고금('09. 7월)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금 스크랩도부가가치세 매입자납부특례제도 대상에 추가된다.따라서 금 스크랩 거래 사업자는 반드시전용계좌를 이용해 거래대금을 결제해야 한다.만약 전용계좌를 이용하지 않고 거래할 경우 거래 쌍방에게 금 스크랩을 거래한 사업자 쌍방 모두에게 제품가액의 20%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또한금 스크랩을 매입한 사업자가 부가가치세를 금거래 전용계좌로 입금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매입세액은 공제받을 수 없으며, 부가세를 지연 입금하면공급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부가가치세액을 입금한 날까지의 기간에 대해 1일 3/10,00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따라서 금 스크랩을 거래하는 사업자는 지정 금융기관인 신한은행에서 전용계좌를 개설해 거래해야전용계좌 미사용에 따른 가산세, 매입세액 불공제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다만, 이미 시행 중인 금관련 제품(금지금과 고금)에 대한 금거래 전용계좌가 개설된 경우에는 기존 계좌를 이용 할 수 있어 신규로 개설할 필요가 없다.▲금 스크랩 부가세 매입자납부제도의 거래 흐름도한편 국세청은 금 스크랩에 대한 부가가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 상반기 명예퇴직 대상자가 많으면 30명에달할 전망이다.23일 국세청에 따르면, 정년보다 2년 먼저 실시하는 국세청의 명퇴 전통에 따라 올해에는 1957년생 출생자가상‧하반기 명퇴의 길을 선택할 전망인데, 대상자 수만 해도5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6월말 명퇴하는 상반기 명퇴 대상자는 본청 이창숙 전산운영담당관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이 중 세무서장만 총 26명(서울청 13명, 중부청 6명, 대전청 3명, 대구청 2명, 부산청 2명)에 달한다.서울청 산하 세무서장 가운데 후배들을 위해 명퇴를 결심한 이들은 ▲종로(김상진) ▲중부(조용을) ▲남대문(정삼진) ▲영등포(장호강) ▲서대문(안승국) ▲동작(이운창) ▲반포(박노익) ▲서초(황희곤) ▲성동(민광선) ▲동대문(이영운) ▲강동(전재원) ▲송파(한귀전) ▲잠실(임채수) 13명.서울청 산하 세무서 26곳 가운데 절반인13곳의세무서장이명퇴 전통에 따라 국세청을 떠나게 된 것이다.중부청의 경우에도 ▲동수원(장경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