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형돈 활동 중단이 불안장애 재발 때문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불안장애로 인한 활동 중단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샀던 정형돈이 오늘(5일) 또 다시 활동 중단을 결정,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JTBC '위대한 배태랑'을 통해 녹화 중 발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정형돈은 활동 중단을 결정하기 전인 당시 "엊그제 몇 년만에 공황 발작이 왔다. 녹화 중 불안장애로 인한 발작이 와서 촬영을 멈추게 됐다. 이게 다이어트와도 관련이 있냐"라고 물었다. 프로그램 내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존재하던 팀 닥터는 "짧은 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온다. 요요현상은 물론 피로감, 우울증, 성 기능 저하 등의 문제가 있다"라며 "불안장애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고 본다. 몸의 지방이 줄어드는 것은 몸에서 스트레스로 인지한다. 목표를 과도하게 잡아서 심리적 불안감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불안장애를 또 다시 호소한 그에게 대중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용규 방출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5일) 한화 측은 "보다 젊은 팀을 꾸리기 위해 이용규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올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한화가 주장까지 방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3일까지도 팀을 위한 다짐을 전했던 이용규의 모습이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이용규는 "김태균 선배가 은퇴한 후 팀 분위기가 바뀌었다"라며 "김태균 선배가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 후배 입장에서 매우 아쉬웠다. 내게도 그런 시기가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각 선수의 실력 및 개인 성적 등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한 바 있어, 갑작스러운 방출 소식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우다사'에서 배우 현우와 지주연 커플의 아찔한 동거가 시작됐다.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 커플의 결혼관 및 2세 계획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다"며 "부부 사이가 좋아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어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고 현우에게 물었고, 그는 "싸울 때 대화로 풀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남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남편이 되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들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2세 계획으로 넘어갔고 지주연은 "날 닮은 2세는 어떤 느낌이냐?"고 묻자 현우는 "확실한 것은 똑똑 할 거다"고 답했다. 현우는 지주연에게 "아이를 11명 낳을 거다"라고 폭탄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선 방송에서 현우는 지주연과 실제로 교제하냐는 질문에 "(서로)관심이 있는데 의견이 오가는 단계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우, 지주연 커플이 실제 커플로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구미호뎐 녹즙 아줌마의 정체가 '어둑시니'로 밝혀졌다. '어둑시니'는 어둠을 상징하는 요괴로,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면 커지고 관심을 주지 않으면 사라져버린다. 4일 방송된 '구미호뎐'에서는 녹즙아줌마가 이랑(김범)을 구하러 달려간 이연(이동욱)의 의외의 판단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정체가 드러났다. 앞서 제작진 측은 녹즙 아줌마의 정체를 9회 방송에서 공개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동안 '구미호뎐' 녹즙 아줌마의 정체를 두고 '두억시니'와 '어둑시니'로 추정됐다. '두억시니'는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이자 도깨비 집단의 우두머리로 분류되는데, 머리를 짓누르는 귀신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금일 방송에서 녹즙 아줌마의 정체가 '어둑시니'로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극 전개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구미호뎐'에서 신 스틸러를 담당하고 있는 녹즙 아줌마는 방송 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심소영 역시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1급 공무원'이라고 밝힌 박남규 국과수 원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남규 국과수 원장은 화재 감식 1인자로 소개됐다. 박남규 원장은 "국과수 원장이 개방직이라 전문성을 가지고 국과수 일을 할 수 있다고 보면 외부인도 지원할 수 있다"라며 국과수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국과수 원장은 공무원으로 따지면 몇 급이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박남규 원장은 "1급 공무원이다"라고 답했다. 박남규 원장이 언급한 1급 공무원의 정식명칭은 1급 관리관이다. 정무직 공무원인 장관, 차관 등을 제외하고 일반직 공무원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으로 중앙부처의 차관 밑에 실장급으로 실무적으로 최고의 책임자다. 1급 공무원의 평균 연봉은 지난 2016년 서울시 기준 1억 1351만원(2016 예산서 기준, 연봉+수당 포함)이다. 한편, 4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남규' '1급 공무원' 등의 키워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가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과 17살 연하의 예비신부 천예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지난해 한 광고제 행사에서 천예지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예비신부 천예지에게 호감을 느껴 대시했다"며 "나중에 따로 만났을 때 돼지 갈비를 먹었는데 알고 보니 천예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휘순은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 첫 키스를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휘순과 예비신부 천예지는 이번 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하늘의 별이된 故박지선을 향한 추모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후배로 만나 동갑친구로 지내면서 너와의 시간들이 가슴이 시리도록 그립고 아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카톡의 1이 없어지질 않는다"며 "아직 이곳에 있다면 이 글 좀 꼭 읽어줘. 세월의 핑계로 가끔 안부 물어서 미안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또 "넌 정말 사랑 받고 있는 여자야. 그러니 외롭게 쓸쓸히 떠나지 말고 우리 모두의 사랑을 가슴한가득 채워서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민의 추모글에 한 누리꾼은 "카톡1이 없어지질 않는 다는 말이 너무 아프게 와 닿는다"며 박지선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김지민은 박지선의 비보를 듣자마자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그녀는 절친이자 동료 개그우먼 박지선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1984년 11월 3일 생인 박지선은 생일을 하루 앞두고 사망해 많은 이들이 비통함에 빠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오지호 부인 은보아가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가 출연해 아내 은보아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와이프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와이프를)보자마자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오지호는 "결혼 후 '베드신'에 대해 부담스럽다"며 "아내에게 허락 받고 한다"고.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하고 나서 아내가 자신의 키스신 등이 나오면 "신경을 안 쓰는 듯 하면서 신경을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키스신이 나오는데 우스갯소리로 '좋았냐?'고 물은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또 '좋은 작품이지만 수위 높은 베드신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오지호는 "아내에게 물어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지호는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그는 지난 2014년 3살 연하의 은보아 씨와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둘만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납공간과 정리를 위해 짐을 정리하던 중 김빈우 부부의 연애시절 주고 받았던 편지가 발견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은 열애 기간이 너무 짧아 결혼식 당시 속도위반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김빈우 방송에서 남편 전용진과 원래 알던 사이로 정식으로 만난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두 달 만에 집을 합쳤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서둘렀던 이유에 대해 "남편에게 시간은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 남편이 나를 만나는 한 달 동안 내게 확신을 받았다고 했다"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뭐에 홀린 듯 그렇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의 나이는 김빈우 보다 한 살 연하다. 그는 IT 회사 CEO로 배우 하정우와 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에 골인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동료 개그맨 박성광이 소환되어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2일 박성광의 SNS 등에는 그를 비난하는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박지선과 박성광은 과거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실제로 박지선은 박성광에게 2007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당시 소감으로 "성광오빠 사랑해.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고백했다. 당시 박지선은 "매력적인 사람인데 지금은 정리됐다"며 "박성광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고 두서없이 고백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악플러들은 박지선의 비보에 박성광을 언급하며 악플 테러에 나섰다. 이들은 과거 박지선의 마음을 받아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억측스런 주장을 펼치며 비난의 화살을 박성광에게 돌리고 있다. 한편, 2일 갑작스러운 박지선의 사망소식에 박성광 등 연예계 절친들은 고인의 빈소에 한달음에 달려와 그녀를 추모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