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 큐브엔터는 23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만3천40원에 신주 76만6천87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강승곤(최대주주 겸 대표이사, 38만3천435주), 정철(공동대표이사, 38만3천435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조달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코스피 상장사인 대호에이엘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알루미늄 업체 대호에이엘은 운영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주당 1천79원에 신주 926만7천84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The World Share(HK) Limited'(926만7천840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아이빔테크놀로지는 23일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 생체 현미경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 15∼19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약 16억9천만 주가 접수되며 1천11.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모가 희망 범위(7천300∼8천500원) 상단 이상으로 신청된 건수는 전체의 99.9%(가격 미제시 포함)로 집계됐다. 청약은 25∼26일이며, 다음 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올해 상반기 주식 발행 규모가 대형 기업공개(IPO) 등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주식 발행액은 5조754억원으로 작년 동기(2조7천354억원) 대비 2조3천400억원(85.5%) 늘었다. 종류별 보면 IPO는 1조5천662억원으로 전년(9천969억원)보다 5천693억원(57.1%) 불었다. 지난 5월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의 공모액이 7천400억원을 넘기는 등 상반기 IPO 시장은 활황을 기록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3조5천92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조7천706억원(101.8%) 급증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133조2천47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조4천454억원(9.4%) 불어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종류별로 일반회사채가 33조5천19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조161억원(3.1%) 늘었고, 금융채는 92조4천912억원으로 10조6천937억원(13.1%) 증가했다. 반면 자산유동화증권(ABS)은 7조3천83억원으로 2천644억원(3.5%) 감소했다. 상반기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58조1천434억원으로 전년(64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두산로보틱스와 합병이 예정된 두산밥캣이 기존 자사주를 비롯, 합병 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취득하게 될 자사주까지 연내 소각할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오는 9월2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두산로보틱스와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확보하는 자사주를 오는 11월 임의 소각하는 방안을 결의할 예정이다. 이미 보유한 자사주 15만6천957주에 더해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추가 발생하는 자사주까지 합병 법인의 신주로 발행하지 않고 일괄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주식매수청구권은 합병을 비롯해 기업 구조변경 등에 반대하는 주주에게 인정되는 권리로, 회사에 일정 가격으로 주식 매수를 요청할 수 있는 권리다. 두산밥캣 주주는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매수해달라고 회사에 청구할 수 있다. 실제 두산밥캣 자사주가 소각되면 향후 신주 발행 물량이 줄어들어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은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앞서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인적 분할해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사업구조 개편안을 내놨다. 하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두 회사 간 합병 비율을 놓고 논란이 제기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가 내일(23일)부터 공개 채용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뽑는다. 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53명 내외로, 비수도권 지역인재를 정원 외 추가로 선발하는 경우에는 58명 이내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부문은 경영·경제(32명), 법학(6명), 수학·통계(6명), IT(9명) 등 4개 부문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2시까지로, 내달 24일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이후 1·2차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6과목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채용 기반이며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적용한다. 전형단계별(서류·필기·면접) 지역인재 합격자가 목표 비율(25%)에 미달할 경우 미달 인원만큼 추가 합격 처리한다. 최종면접 합격자 중 지역인재가 목표 비율에 미달할 경우에는 일정 비율만큼 지역인재를 추가 합격 처리할 계획이다. 올해는 필기전형 내 전공 시험의 비중이 기존 50%에서 60%로 확대됐으며 1차 면접전형 합격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라이프시맨틱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라이프시맨틱스는 운영자금 등 약 57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당 1천716원에 신주 333만2천40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스피어코리아(333만2천400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이엠코리아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정밀부품업체 이엠코리아는 운영자금 등 약 220억1천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당 2천428원에 신주 906만3천95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키웨스트글로벌 자산운용(변경예정 최대주주, 906만3천954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스트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스트는 채무상환자금 등 약 64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당 500원에 신주 1천277만4천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스마일게이트화통아진펀드(금융협약채권기관(공동보유자), 300만주), 한국산업은행(금융주채권기관(공동보유자), 253만2천주) 등이다. 아스트 관계자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회사가 재무구조의 개선을 위해 채권자에게 출자전환 등의 방법으로 상환하기 위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은 22일 미국 주식 소수점 적립식 투자를 매주 1만원 이상 설정하면 달성 횟수에 따라 매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원큐스탁에서 첫 적립 시 매수 쿠폰 1달러를 주고 4회차, 8회차, 12회차 적립을 달성하면 각 3달러씩 지급한다. 모든 회차 적립 시 총 10달러의 매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주식 소수점 적립식 투자를 새로 시작한 투자자 중 매월 20명을 추첨해 매수 쿠폰 100달러를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 매주 적립해야 하며, 회당 적립 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