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나선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이날 공개 성명을 통해 최근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의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 가족 신탁의 자금 지원 약속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파라마운트는 오라클 창업자이자 지배주주인 래리 엘리슨 회장이 "이번 인수 자금 조달과, 파라마운트를 상대로 한 모든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취소 불가능한 개인 보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CEO의 부친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과 그 가족 신탁은 이번 인수 시도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파라마운트는 이날 성명에서 "인수 거래가 진행되는 동안 엘리슨 가족 신탁을 해지하거나 그 자산을 불리하게 이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에 맨 처음 나선 파라마운트는 세 차례 단독 인수 제안에서 워너브러더스 측에 거부당하고 경쟁 입찰에서 넷플릭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인터섹트를 인수했다. 2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알파벳은 이날 인터섹트를 현금 47억5천만달러(약 7조원)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인터섹트의 부채도 인수하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이전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해 인터섹트의 소수 지분을 이미 보유하고 있었다. 구글은 "이번 인수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 센터와 발전 용량을 더 빠르게 가동할 수 있게 되며, 에너지 개발·혁신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는 인터섹트의 전문 인력과, 구글과의 기존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 중이거나 건설 중인 수GW(기가와트) 규모의 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또 인터섹트는 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다각화하기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연구하고, 구글의 미국 내 데이터센터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텍사스에 있는 인터섹트의 기존 운영 자산과 캘리포니아에서 운영·개발 중인 자산은 이번 인수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해당 자산들은 기존 투자사들의 지원을 받아 독립 기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인터섹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국이 유럽연합(EU)산 돼지고기에 반(反)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한 데 이어 EU산 유제품에도 최대 42.7%의 임시 반보조금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EU는 부당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EU산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예비판정 결과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반보조금 관세 보증금 형태로 임시 상계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으며, 임시 관세율은 예비판정에서 결정된 각 회사 가격 보조금 비율에 따라 21.9%∼42.7%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EU에서 수입한 유제품에 대한 보조금이 존재하고 중국 국내의 관련 유제품 산업이 실질적 손해를 입었으며, 보조금과 실질적 손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상무부는 별도로 홈페이지에 올린 질의응답 형식의 입장문에서 "EU 집행위원회와 표본으로 선정된 기업이 제출한 답변서의 정보 및 현지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표본기업에는 21.9∼42.7%, 조사에 협조한 기타 EU 기업에는 28.6%,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기타 EU 기업에는 42.7%의 세율을 적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상무부는 앞서 지난해 8월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이하 현지시간)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를 '그린란드 특사'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제프는 그린란드가 우리 국가 안보에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다"며 "안전과 안보, 우리 동맹과 세계의 생존을 위한 우리나라의 이익을 크게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랜드리 주지사도 특사 임명과 관련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를 나타냈다. 랜드리 주지사가 그린란드 특사로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지는 공표되지 않았는데, 덴마크는 즉각 불쾌감을 드러냈다. AP통신에 따르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옌스 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총리는 22일 공동성명을 내고 "우리는 전에도 말했고, 지금 다시 말한다. 국경과 나라의 주권은 국제법에 근거하고 있다"며 "그것은 근본적인 원칙이다. 국제 안보를 논할지라도 다른 나라를 병합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프레데릭센 총리실은 "그린란드는 그린란드 주민의 것으로 미국이 병합할 수 없다"며 "우리의 공동 영토 보존에 대한 존중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SK에코플랜트가 2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영식 사장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날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영식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앞으로 장동현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김영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90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해 약 35년간 반도체 제조 및 기술 분야에서 근무해온 현장 중심 인사다. 2017년 SK하이닉스 제조·기술 Photo 기술 담당을 맡았고, 2020년 이천 FAB 담당, 2022년 제조·기술 담당을 거쳤다. 올해는 SK하이닉스 양산총괄(CPO)로서 HBM 대량 양산체계 구축을 포함한 생산 전략을 총괄했으며, 글로벌 AI 메모리 시장 대응 과정에 참여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SK에코플랜트 사장으로 내정된 바 있다. 김 사장은 반도체 공정 분야에서 그룹 내 핵심 전문 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추진 중인 반도체 인프라, 반도체 소재·모듈, AI 데이터센터, 리사이클링 등 AI 인프라 전반의 사업 확대 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를 방문해 사업장 전반을 점검한 뒤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재용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기술 혁신과 경쟁력 회복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NRD-K(New Research & Development-K)’를 방문해 차세대 연구개발(R&D) 시설 현황과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등 차세대 제품 제조 설비를 집중 점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 ‘NRD-K’는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삼성전자가 건설한 최첨단 복합 R&D 단지로 공정 미세화에 따르는 기술적 한계 극복과 첨단 반도체 설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약 10만9000㎡(3만3000여평) 부지에 조성된 ‘NRD-K’는 오는 2030년까지 총 20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복합 R&D 단지로 지난 2024년 11월부터 주요 설비를 반입하기 시작했다. 또 ‘NRD-K’는 단순 연구소 기능을 넘어 ‘연구→제품 개발→양산 검증’ 등의 과정이 이곳에서 이뤄져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메모리, 시스템반도체(LSI), 파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FKI)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제42회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 및 '2025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영인 대상'은 이천구 미래이앤씨 회장(65기), 구숙희 로덱스&리버스 회장(86기), 곽현근 대경테크노 회장(88기)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 올해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는 장효자 에스아이런 이사(82기)와 인문학 소설 '산자로 살아가라'을 집필한 손영환 작가(85기)가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굽네치킨이 오븐구이 기술력과 소스 경쟁력을 강화한 신메뉴 ‘추추 치킨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굽네 장각구이’의 흥행을 이어갈 새로운 오븐치킨 라인업을 선보였다.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추추 치킨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굽네만의 고온 오븐 공법으로 구워내 기름기는 쏙 빼고, 입안 가득 퍼지는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감칠맛과 새콤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특제 스테이크 소스에 버터의 풍미를 더해, 기존 치킨과는 차별화된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제품 슬로건인 ‘소~스라치게 놀랄 맛의 한방!’처럼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소스의 맛이 핵심이다. 제품은 밥이나 다양한 곁들임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웨지 감자와 구운 양파 등을 곁들여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완성도를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혼자 또는 여럿이 함께 즐기도록 2세트, 1.5세트, 1세트, 맛보기 세트 등 다양한 주문 옵션이 마련됐다. 굽네치킨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오븐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치킨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효성중공업이 영국 등 EU(유연합) 지역에서 초고압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핵심 장비 수주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2일 효성중공업은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전력망 운영사 SPEN(Scottish Power Energy Networks)과 약 1200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영국은 유럽 내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연계 전력기기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효성중공업은 SPEN에 초고압변압기를 공급하면서 영국의 ‘Net Zero Plan(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돕는 핵심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 2010년 영국에 진출한 효성중공업은 이후 최근 15년간 현지에서 제품 공급, 고객 맞춤형 설계, 유지보수 등을 강화하면서 토털 솔루션 공급 업체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영국 초고압변압기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효성중공업은 스웨덴, 스페인 등 여타 EU 국가들에도 수주 영토를 지속 확장 중이다. 실제 이달 초 노르웨이에서 초고압변압기를 수주한 효성중공업은 이어 스웨덴 주요 배전사업자로부터 약 500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수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공동주택관리는 더 이상 보조적 업무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생활을 지탱하는 필수 공공영역”이라고 규정하며, 관리 기준 정립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 회장은 “법과 제도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그 부담은 대부분 현장에 쏠려 있다”며 “주택관리사는 전문성과 책임을 동시에 요구받는 위치에 서 있는 만큼, 역할과 책임의 경계를 명확히 하는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공동주택 관리 현장이 단순 행정이나 시설 유지 차원을 넘어 입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영역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관리 현장의 판단 하나하나가 중대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 속에서, 주택관리사의 전문성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하 회장은 그간 협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로 연결하는 데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과도한 과태료 체계의 합리화, 관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현장 대응 체계 구축과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은 모두 “현장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협회의 방향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2026년을 “그동안 축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기내 ‘좌석 수 축소 금지’ 규정을 어긴 대한항공을 상대로 58억여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을 승인하는 조건으로 연도별 기내 좌석 수를 코로나19 사태 확산 전인 지난 2019년 대비 90% 미만으로 축소하지 말라고 명령한 바 있다. 22일 공정위는 기내 ‘좌석 수 축소 금지’ 규정을 위반한 대한항공에 58억8000만원을, 아시아나항공에는 5억80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각각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2024년 12월 12일부터 올해 3월 28일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공급한 좌석 수가 8만2534석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는 지난 2019년 같은 노선에 공급한 11만8728석에 비해 69.5%에 불과한 규모로 이행기준인 90%보다 20.5% 적은 수준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공정위 등에 신고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5월 9일 최초 승인된 이후 중국·영국·일본·EU·미국 등 주요 국가 경쟁당국 심사를 거쳐 2024년 12월 12일 최종 승인됐다. 이때 공정위는 대한항공에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제주외항 2단계(잡화부두) 개발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외항 개발사업은 선석 부족 해소와 항만 기능 재배치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2단계 공사는 제주시 건입동·화북동 일원 제주항에 접안시설 210m, 호안 446m를 조성하고, 배후부지 조성, 준설·매립, 상부시설 구축 등을 포함하는 항만 확충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445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동부건설은 발주 전 실시한 현장 사전 조사와 시공성 검토, 유지관리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안 수립, 원가 검증을 통한 경제성 확보 등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그간 항만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이 이번 수주 과정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동부건설은 항만 분야에서의 사업 수행 실적을 추가로 확보했다. 회사는 현재 부산항 진해신항 준설토투기장 1공구 축조공사의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진해신항 준설토투기장 2공구, 광양(여천)항 낙포부두 개축공사, 동해신항 기타광석부두·잡화부두 건설공사,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 영상을 통해 국내외 그룹 구성원들에게 선택과 집중을 통한 혁신을 주문했다. 또한 구광모 회장은 이 과정에서 고객 마음에 닿을 수 있는 하나의 핵심가치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2일 LG그룹에 따르면 이날 구광모 회장은 국내외 LG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2026년 신년사 영상’을 보내 이같은 뜻을 밝혔다. 구광모 회장은 “우리는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꿈꾸고 이를 현실로 만들며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우리 노력 못지않게 세상의 변화도 더 빨라지고 있다”며 “기술의 패러다임과 경쟁의 룰은 바뀌고 고객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혁신은 오늘의 고객 삶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미래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이라며 “‘선택과 집중’이 구성원들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 혁신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구광모 회장은 고객을 위한 핵심가치 선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먼저 고객 마음에 닿을 하나의 핵심가치를 선택해야 한다”며 “핵심가치를 명확히 할 때 비로소 혁신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온천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4조원을 넘어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 열린 부산 온천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342명 가운데 323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찬성률은 94.4%다. 부산 온천5구역 재개발 사업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62-3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6개 동, 총 902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777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1·3·4호선이 인접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학교와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외관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설계안을 제시했다. 이번 수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4조165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 부산 광안4구역·연산10구역 재개발,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미아9-2 재건축, 신당10구역 재개발, 대전 변동A구역 재개발 사업 등을 수주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