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케미칼은 8일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 달산포 해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국립공원공단 임직원 20여명은 멸종위기종 상괭이 서식지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및 해변 정화 활동을 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생물 다양성 보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북미·동남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불어닥친 ‘케이뷰티’ 여파로 화장품 ODM기업 한국콜마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 이상 급증했다. 8일 한국콜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265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으로 각각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3분기와 비교해 21.33%, 영업이익은 75.74% 각각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236억원을 기록하면서 1년 전보다 19.67% 늘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한국콜마는 매출 2736억원, 영업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보다 각각 47%, 185% 증가한 수준이다. 또 매년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기도 하다. 한국콜마측은 “수출 수요 증가로 인해 선케어 시즌이 3분기까지 연장됨에 따라 3분기 매출의 30%가 선케어 부문에서 발생했다”며 “여기에 라틴아메리타 및 중동을 타켓으로 한 주요 히어로 브랜드로부터 대형 주문을 확보해 그간 3분기 기준 매출·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무석의 경우 3분기 매출 366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2%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40% 급감했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8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제6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열고 기술혁신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상금 등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들과 함께 김동섭 사장(대외협력 담당), 송현종 코퍼레이트 센터(Corporate Center) 사장, 김주선 사장(AI Infra 담당)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지난 2018년 SK하이닉스가 처음 시작한 혁신특허포상은 기술 난제를 극복하고 경영성과 기여도가 높은 우수 특허를 선발해 포상하는 행사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올해 총 10건(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5건)의 특허를 포상 대상으로 선정해 총 2억75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SK하이닉스측은 “혁신특허포상은 구성원들의 특허 인식 제고 및 연구 의욕을 높여 우수 특허를 창출하고 경영실적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는 HBM 테스트의 효율성을 높이는 특허를 낸 윤태식 TL(AI Infra)과 HBM과 DRAM의 오류 정정 기능 효율성 제고 관련 특허를 개발한 김창현 TL(DRAM개발)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에서 윤태식 TL은 “HBM 등 회사 핵심 제품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AI와 고효율 기술로 차별화된 상업용 세탁기·건조기 풀라인업을 통해 호텔‧세탁 전문점 등 글로벌 생활가전 B2B시장 공략에 나섰다. 7일 LG전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국제 세탁 박람회 ‘텍스케어 2024(Texcare International 2024)’에서 상업용 대용량 세탁·건조 신제품 라인업인 ‘LG 프로페셔널(Professional)’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LG 프로페셔널’은 30·25·20kg 세탁기와 30·25kg 건조기, 한 대의 제품으로 세탁‧건조를 끝내는 일체형 콤보(세탁 25kg·건조 16kg) 등을 모두 포함한 대용량 신제품 라인업이다. LG전자는 그간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축적해 온 차별화된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업용 B2B시장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LG 프로페셔널’로 15kg 이상 대용량까지 상업용 세탁·건조기 풀라인업을 완성함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분석했다. LG전자측은 “‘LG 프로페셔널’ 제품군에는 최적의 세탁‧건조를 위한 AI 기술이 적용됐다”며 “세탁기에 적용된 AI는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해 물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포스코그룹은 산하 이차전지소재 계열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7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서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 공장 상·하공정 종합 준공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포스코홀딩스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 포항산업과학기술원(RIST) 주세돈 원장, 이재우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앞서 지난 4월 포스코 고유기술을 적용해 실리콘 합성물을 코팅하는 하공정 공장을 준공한 이후 7개월만인 이날 산화물계 실리콘을 합성하는 상공정까지 준공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의 상·하공정 종합준공으로 인해 포스코그룹은 실리콘 합성물의 직접 생산부터 코팅까지 전 공정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초기 충·방전 효율 향상 등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배터리용 소재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김준형 총괄은 “실리콘음극재는 포스코그룹이 개발 중인 차세대 소재의 한 축”이라며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오늘 준공된 공장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 하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가 물류기기 제조 기업인 알포터(대표이사 사장 박용재)와 ‘R-to Pallet(알투 파렛트)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용마로지스는 알포터의 알투 파렛트 국내 조달 및 회수, 글로벌 공급 등 물류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알포터는 알투 파렛트를 용마로지스에 공급한다. 파렛트는 화물 받침대이다. 주요 물류기기인 파렛트는 국가별 규격이 다르고, 회수가 어려워 대부분 일회용으로 쓰이고 폐기된다. 알포터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알투 파렛트는 간단한 조립으로 규격을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제품이다. 국가간 파렛트 규격이 달라도 알투 파렛트를 이용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으며, 다회 사용도 가능하다. 양사는 향후 국가간 단일화된 ‘유닛 로드 시스템(Unit Load System, ULS)’이 구축될 경우에는 ▲물류비용 절감 ▲일회용으로 사용 후 폐기되는 환경문제 해결 ▲탄소배출량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닛 로드 시스템은 화물을 미리 표준 중량 또는 부피로 단위화, 규격화시켜 가능한 일관된 기계력으로 하역, 수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파렛트 등 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AI TV 중심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올해 국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7일 삼성전자는 ▲글로벌경영협회(GMA) ▲한국생산성본부(KPC)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국표준협회(KSA) 등 4개 국내 주요 기관이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한 글로벌고객만족도 조사(GCSI)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TV 부문 20년 연속 1위 업적을 달성했다. 또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9점을 얻으며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27년 연속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도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측은 “‘Neo QLED 8K’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에 ‘8K AI 업스케일링 Pro’와 ‘AI 모션 강화 Pro’ 같은 고도화된 AI 기술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며 “특히 2024년형 ‘Neo QLED 8K’는 뛰어난 화질과 함께 사운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2024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콘서트에는 롯데 임직원·가족 약 1300명이 참석했고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영구 롯데식품군 총괄대표, 이훈기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류경오 롯데그룹조합협의회 의장,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등 노동조합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도전과 희망의 하모니’라는 주제가 담긴 음악이 연주됐다. 앞서 지난해 롯데그룹은 노사간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해 동행하자는 의미로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동행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형이 콘서트 진행을 맡아 연주와 함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토 오케스트라가 동행콘서트에 참석해 특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클래식 반주를 선보였다”며 “이어 가수 알리와 김필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공연장을 채웠다. 공연 마지막에는 모든 출연진이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화합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카카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편 매출은 4% 감소했다. 7일 카카오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조92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 증가한 1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플랫폼 부문 매출은 작년 3분기에 비해 7% 늘어난 9435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는 1년 전 보다 6% 증가한 5073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또 톡비즈 가운데 비즈보드, 비즈니스 메시지 등의 광고형 매출의 경우 292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4% 늘었다. 카카오측은 “특히 톡채널을 핵심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도입한 광고주가 증가하면서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작년 3분기보다 21% 증가하면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커머스 3분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선물하기·톡스토어 등 거래형 매출은 2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의 매출액은 1년 전과 비교해 13% 증가한 3598억원을, 다음 등 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 www.skbroadband.com)는 ‘B tv 케이블’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UI/UX 전면 개편과 함께 영상 품질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B tv 케이블’ 고객도 ‘B tv’의 고품질 사용자 경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B tv 케이블’과 ‘B tv’ 서비스 간 UI/UX 요소를 통일함으로써 고객에게 일관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B tv 케이블’의 서비스 화면을 텍스트와 메뉴 위주에서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이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UI/UX 환경을 서비스한다. VOD 콘텐츠를 블록 형태로 노출시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메뉴 탐색 구조도 고도화한다. 줄거리나 타이틀, 상세 보기 버튼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추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합을 위한 키 컬러(Key Color) 변경, 포스터나 버튼 등의 모서리 라운드 효과 적용 등 시각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밖에 고객 편의를 위해 가입 내역 화면 간소화와 다양한 정보를 쉽게 보여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현대로템이 새로 편입된 반면, 셀트리온제약, 코스모신소재 등 7개사는 지수에서 빠지게 됐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11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현대로템 1개 종목을 새로 편입한다고 7일 밝혔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코스모신소재, 한화솔루션[009830], 현대건설[000720], 현대제철[004020], KT[030200], 금양[001570]은 지수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MSCI 한국지수 편입종목은 92개로 줄어들었다. 지수 변경은 11월 26일로, 편입 종목 변경은 11월 25일 종가 기준으로 이뤄진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 편입에 따라 현대로템에 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자금 2천750억원가량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수 제외에 따라 KT 770억원, 한화솔루션 1천300억원, 현대건설 1천330억원, 현대제철 1천230억원, 코스모신소재 1천320억원, 셀트리온제약 680억원, 금양 920억원가량이 빠져나갈 것으로 추정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G전자는 6일 특허청 주관으로 열린 '2024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차량용 증강현실(AR) 선행 특허'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허기술상은 10년 내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 중 매년 심사를 거쳐 국가산업 기술경쟁력 증진에 기여한 특허를 선정해 시상한다. LG전자의 차량용 AR 선행 특허는 2022년 국내와 해외에 동시 출원됐으며, AR로 다양한 주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구현하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특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차량 정보와 경로 안내 등을 AR 기반의 3D 그래픽으로 표현한 AR 사용자경험(UX) 기술이다. AR 그래픽이 자유롭게 분리, 변형, 결합해 기존 방식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방향과 속도, 오르막·내리막, 경로 탐색 상태, 차선 변경 등 다양한 UX 표현이 가능하다. 예컨대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차량이 출구로 나가야 할 때 주행 상황을 고려해 차선 변경과 주행 경로를 차량의 디스플레이에 AR 이미지로 안내선으로 표시해 준다. 이때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외에 내장용 디스플레이에도 전방 카메라로 촬영한 실제 도로 영상에 AR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분리·변형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전산업개발이 꾸준한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우수 협력기업으로 선정 돼 '무재해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산업개발(사장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지난 5일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 이하 서부발전)이 주최한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Safety Together)’ 행사에서 우수 협력기업으로 선정되어 무재해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전산업 태안사업처가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것에 따른 포상으로, 한전산업은 총 426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한전산업은 현장에서의 안전 최우선 활동과 체계적인 예방 조치가 돋보였으며, 이를 통해 무재해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전산업은 직원들과 협력사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확립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안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의 원칙을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실천하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T는 5일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로 전출을 신청한 인원이 모두 1천723명으로 집계됐으며, 내년 1월 자회사 출범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KT가 전날까지 신청받은 결과 KT 넷코어(전 KT OSP)와 KT P&M에 각각 1천483명, 240명이 전출 의사를 표명했는데, 인사위원회가 전출 지원자들의 직무 전문성과 역량 등을 고려해 적합 인력을 최종 선발한다. KT는 KT 넷코어 전신인 KT OSP의 경우 기존에 관련 직무를 담당하던 4천400명의 77%에 해당하는 3천400명을, KT P&M은 기존에 해당 업무를 담당하던 420명의 90%에 해당하는 380명을 선발해 전출할 예정이었고 부족한 인원은 신규 채용, 단기 기간제·도급사 확대 등으로 메울 방침이다. 선로 및 비즈(Biz) 분야의 개통 및 AS를 담당하는 KT 넷코어는 최근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급식비와 통근비, 시간외수당, 상여금 등을 포함한 급여 수준 연 4천만원을 제시했다. KT는 선로 등 현장 관리 인력을 12년여 전에 채용한 뒤 신입 채용을 거의 하지 않았다. 김영섭 대표는 전날 사원 대상 설명회에서 "채용하려 해도 선로 관리 등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카카오가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보석 결정으로 한숨 돌리는 듯했으나 또다시 검찰의 압수수색과 금융당국 중징계를 연달아 맞으며 끝없는 위기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5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모두 7곳을 대상으로 오전 시작된 조사는 오후까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으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는 김 위원장이 지난달 말 보석으로 석방된 지 불과 닷새만의 일이다. 100일 넘게 이어진 총수 부재 사태를 간신히 넘기고 비상 경영의 고삐를 조여야 하는 상황에서 이미 예고되긴 했지만, 또 다른 사법 리스크가 시기를 맞춘 듯 추가로 불거진 셈이어서 가뜩이나 안개 낀 앞날에 한층 먹구름을 드리우게 됐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2일 콜 몰아주기 및 콜 차단 의혹과 관련해 카카오모빌리티를 검찰에 고발하고 각각 271억2천만원, 72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이와 별도로 카모가 가맹 택시와 계약을 체결하며 자사 앱을 이용하지 않고 거둔 수입까지도 매출액에 포함해 수수료를 징수한 점을 문제 삼아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