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국 동북아미술관 관장인 류재춘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인천 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자연(自然)의 초상(肖像)'으로, '묵산''산사에서'등 류 작가의 대표작 30여점이 전시된다. 류 작가는 전통 한국화 구도와 채색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시각으로 새로운 전통산수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화단에서 평가받고 있다. 더구나 한국 미술시장에서 전통수묵화의 입지가 위축돼 온 상황에서 한국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로써 그 의미가 있다. 작가의 화풍은 대담, 직설적, 시원함, 거침없음으로 표현될 수 있다. 얼핏 그림만 놓고 보면, 남성작가의 그림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만큼 필력에 힘이 있고 호방하다. 류 작가의 총체적인 예술관, 삶에 대한 태도가 그러하다. 그림의 느낌은 그 작가의 생활이며 성격의 총합이라는 말이 그대로 들어맞는다. 류작가는 성균관대학교 동양화과와 동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 2015년 서울 아라아트센터, 2016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 H '한국화가 류재춘 초대전', '2017 중국동북아미술관 초대전'까지
(조세금융신문=김동식 와인 칼럼니스트) 와인은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이 있다. 와인메이커 세계에서는 금과옥조와 같은 말이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타이밍’ 때문이다. 변화무쌍한 와인은 적당히 숙성되었을 때 맛과 향이 가장 좋다.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인간의 삶과 비슷해 보인다. 가을철 포도를 수확하고, 양조가 끝난 와인은 일단 병에 담긴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서 맛과 향이 서서히 변한다. 이는 다량의 무기물질 성분과 박테리아, 알코올, 산, 타닌 등이 뒤섞여 미묘한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처럼 와인은 지속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다가 어느 시점에 이르러 제 맛을 한껏 뽐내고 나서는 서서히 퇴화되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물론 와인은 숙성 외에도 포도품종이나 토양, 수확연도에 따라 맛과 향이 상당히 다르지만 그건 와인메이커의 몫이다. 일단 와인이 병입되고 소비자 손으로 넘어오면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생명의 순간이 극명하게 갈린다. 온도와 습도, 진동과 빛 차단 등 최적의 조건이 와인의 ‘수명’이나 ‘최고 절정’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랑크뤼 등급 셀러보관 필수 그 중에서도 와인은 온도에 가장 민감한 반응
(조세금융신문=박시영 객원기자) 지난 12일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연극 ‘임대아파트’ 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진실함으로 정직함으로 성실함으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가고 싶다는 ‘극단 웃어’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사람 냄새 나는 극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이 2018년 새롭게 무대에 올린 ‘임대아파트’는 연애, 결혼, 출산에 이어 꿈과 희망마저 포기한다는 이른바 N포세대를 향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일정소득수준 이하의 무주택 가구주에게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되는 임대아파트. 꿈을 꿀 수 있는 그 공간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소중한 하루하루가 펼쳐진다. 영화감독 지망생 ‘재생’(김강현, 김호진 분)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기에 버팀목이 되어주는 ‘정현’(안혜경, 하지영, 정선희 분)과 사고로 잃어버린 첫사랑 ‘선영’(정희진, 천경은 분)을 잊지 못하는 무명배우 ‘정호’(정청민, 허동원, 김동민 분), 중국인 ‘찡’(최은하 분), 일본인 ‘유까’(신지연 분)와 장거리 연애 중인 ‘정수’(신동원, 김경환, 김지안 분) 모두 봄철 같은 젊은이들이 출연한다. 때로는 각박한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고, 가끔은 외로움과 무기력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조세법체계 전반의 심층적 이해를 위한 안내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개별 조세법규에서 발생하는 실무적 쟁점의 해결을 위한 지침서다. 주요내용으로 조세법총론 제3판 이후 변경된 판례 및 법령과 해석에 참고할 수 있는 다수의 미국 판례를 평가해 소개했다. 조세법총론은 조세법체계 전체를 조망하는 틀을 제공하고, 헌법을 정점으로 하는 일관된 규범체계의 일부로서 헌법재판소법,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조세범처벌법, 조세범처벌절차법, 행정심판법, 행정소송법, 민사소송법, 민사집행법 및 개별세법 등을 고찰해 쟁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다. 또한 조세법상 쟁점별 헌법상 가치 사이의 연결고리를 규명해 헌법재판소 결정 및 대법원 판례를 제시해 실무적 해결능력을 제고했다. 이에 따라 세법규 및 조세법규의 해석과 적용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무상 쟁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일인포마인/이준봉 저/1160p/6만원)
(조세금융신문=편집팀)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산수유를 한방에서는 ‘석조(石棗)’라 한다지요. 늦은 봄눈을 맞고 봄에 가장 일찍 피는 꽃이 산수유 꽃이랍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솟아나는 것들에는 무엇이든 에너지가 내재되어 있기 마련이지요. 사람이든 꽃이든... 지난 겨울 남은 추위를 당당히 뚫고 극복하고 피어나는 산수유화. 그만큼 그 열매는 기력충전 보약을 충만히 머금고 있습니다. 산수유에는 코르닌, 모로니 사이드, 로가닌, 탄닌, 사포닌 등의 여러 가지 배당체와 포도주산, 사과 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 비타민A 그리고 과일에는 드물게 탄수화물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산수유는 3월에 꽃이 먼저 피고, 열매는 서서히 익기 시작하여 8월이 되면 완숙과일이 됩니다. 산수유를 먹으면 부부금술도 좋아진다는데 정력강화제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좋다는 산수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 산수유의 사포닌 성분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하여 섭취하게 되면 갱년기여성 건강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약해져 있는 자궁강화효과가 있고 생리불순, 생리통, 월경과 다에도 탁월합니다. 피부미용효과를 보자면 비타민이 풍부하여 활성산
구슬을 꿰다_조경희 아침부터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나는 구슬을 꿰기 시작한다 둥근 상심들을 모조리 한 곳에 끼우고 있는 시간 처마 끝을 타고 똑똑 떨어지는 투명한 구슬들은 무슨 상심이 그리 많은 지 꿰어도 꿰어도 끝이 없다 한알 두알 구슬은 무게를 더해가는데 비는 좀처럼 그칠 줄 모르고 툭, 무게를 견디기 힘들었는지 저절로 실이 끊어진다 도르르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구슬들 저것들을 다시 꿰어야하는 일상들이 장롱 밑으로 숨는다. 詩 감상 _양현근 시인 부질없는 걱정을 달고 사는 것이 어쩌면 삶인지도 모르겠다. 처마 끝에 내리는 빗방울을 보면서도 구슬을 꿰듯 걱정을 한데 모은다. 이런 저런 걱정과 근심으로 생각이 깊은 사이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 무게를 차마 감당하지 못해 툭 끊어지는 저 일상의 실타래는 또 어찌할까.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경북TP, 이재훈 원장)는 3일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경상북도의 콘텐츠·미디어 사업 확대 및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 상호 콘텐츠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력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경북TP는 경북지역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입주기업 및 글로벌 홍보 지원 등을 통해 ‘경북 글로벌 강소 게임 기업 육성’을 전담하는 기관이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실감미디어 테스트베드 구축, 실감서비스 시제품 제작 및 운영, 관련 산업 인력양성 등 실감 미디어 콘텐츠 허브역할을 전담하는 기관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 활용에 관한 공동협력 ∆실감미디어 산업기술 및 콘텐츠에 대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지역사회 간의 연계성을 높이는 프로그램 공동개발 ∆정책발굴을 위한 학술정보 및 연구자료 제공 등에 관한 사항이며, 앞으로 양 기관은 구체적인 업무 추진 계획 수립을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경북 지역 콘텐츠·미디어 산업의 인프라 및 성과 확산에 힘쓰겠다”며 “미래 성장가능성과 가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울산시는 4월 3일 오후 2시 방문자센터 건립 현장(태화동 667번지 일원)인 태화강대공원 오산광장에서 ‘태화강방문자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태화강방문자센터는 총 사업비 31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면적 1985㎡, 건축연면적 683㎡, 지상 3층 규모로 시 종합건설본부가 시행하고 오는 2018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지상 1층은 진입마당 및 광장으로 방문객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설계하고, 지상 2층에는 태화강 홍보를 위한 안내데스크, 전시·홍보관, 관광 상품 판매점이 들어선다. 지상 3층은 소규모 회의 및 교육을 위한 회의실, 교육장, 관리사무실 등을 배치하여 태화강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안내 및 편의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및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울산 태화강은 지난해 ‘울산방문의 해’ 울산 방문객 700만 명 중 태화강 대공원을 다녀간 인원은 250만 명으로 여러 관광지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10월에 태화강방문자센터가 완료되면 태화강 생태관광의 거점 안내센터를 통해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태화강의 생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개원을 앞둔 병원장이라면 반드시지침해야할 도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실무에서 병원장과의 다수의 세무 상담을 한 김미라, 임순완 세무사가 개업 준비부터 성공적으로 병원을 경영하는 과정을 상황별로 쉽게 정리했다. ▲개원을 예정하는 병원장이 창업과정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 ▲병원이 성장하면서 확인해야 할 수입과 지출항목 ▲의료기관 설립을 목표로 매진하는 동안 필요한 일련의 프로세스 수록 ▲병원운영하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세무조사에 대해 자세히 정리했다. 또한 의료업 관계자도 병원 영업 시필요한 세금에 대해 알기쉽게 기술했다. 저자 김미라 세무사는 제38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후 BCS ASSET CONSULTING 대표세무사로 있다. 현재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MBA 교수를 맡고 있다. 강남구 상공회의소 이사, 강남구 지방세감면위원, 한국세무사회 상담위원, 감리위원, 홍보위원과 한국여성세무사회 국제상임이사, 중소기업청 경영자문위원, 중소기업이업종 서울연합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 마을세무사, 강남세무서 납세자지원단, 중소기업중앙회
(조세금융신문=송민재) 독일, 프랑스, 스위스의 3국이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곳 바젤... 프랑스,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스위스 도시 바젤은 들어본 듯하면서 낯선 이름의 도시다.삼국 경계에 있는 도시라는 소개에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달려와 둘러본 도시의 모습은 묘한 감흥을 일으킨다. 바젤(Basel) 바젤은내륙국 스위스를 바다와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스위스 제2 도시이며 주민의 2/3가 독일어를 사용한다. (참고로 스위스는 자국어가 없어서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원래 섬유 중심 도시이면서1460년 창립된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과 40여개의 박물관, 국제결제은행, 성서협회와 프로테스탄트 전도협회, 고딕식 대성당 등이 있다.1917년 이래 해마다 4월에는 ‘스위스산업박람회’가 열린다고 한다. 바젤은 박물관 밀집도가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도시이다. 인구 17만명에 40여개의 박물관이 있으니 인구 4,000명당 1개꼴로 박물관이 있는 셈이다. 한국은 12만명에 1개, 독일은 2만명 당 1개라고 하니 바젤의 박물관 밀집도는 스위스 내에서만 아니라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바젤은 1661년 유럽 최초로 아트 컬렉션이 시작된 도시로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상속세 및 증여세 등 세법에 관한 기본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처음 배우는 대학생, 복잡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려는 수험생과 연구자, 세무공무원과 기업의 실무자가 반드시 읽어야할필독서다. 국세청 현직 세무서장과 실무에서 발로 뛰는 회계법인의 전문 세무사가 공동 저술해 상증세 및 증여세법의 법령내용을 이론과 사례를 곁들여 알기 쉽게 서술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에 세무공무원, 기업실무자, 세법전문가를 위한 실무자의 이론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속세·증여세 과세제도의 이해 및 체계 ▲상속세·증여세 및 양도소득세와의 관계 ▲상속세 및 상속재산 ▲상속·증여재산의 평가 ▲증여세의 과세대상 및 비과세되는 증여재산 등이다. (삼일인포마인/나성길, 정찬우, 정평조 공저/868p/70,000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2010년부터 한국대부금융협회에서 강의를 한 책의 저자 김도형이 이를 바탕으로 한 실무해설 중심의 교재를 편찬했다. '대부업의 세무와 회계실무'서는 대부업법 적용 대상인 대부전문업자, 대부중개업자, 매입채권추심업자가 대부업등록부터 사업자등록, 각종 세금의 신고, 회계처리까지 가능하도록 사업 흐름에 맞춘 책이다. 또한 대부업과 관련된 세금을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예제를 통해 실제 세무서식을 작성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대부업자에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대손처리와 관련한 자세한 예규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부업법 해설 △대부업법의 이자율 제한 및 대부중개수수료의 제한 규정 등을 고려한 회계처리 소개 △예규를 참조한 부실채권 회계처리 해설 △대부업자의 재무제표작성과 실태조사보고서의 작성 요령 △2017년부터 대부업자에게 적용되는 교육세의 신고내용 등이다. 삼일인포마인 / 김도형 저 / 504쪽 / 60,000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직면하고 알게 모르게그것을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관리해 본 경험이 있다. 예컨대 학생이라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치루는 시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학교 졸업 후에는 결혼 프로젝트를 완수해 가정을 꾸리며, 아울러 가장 혹은 주부로서 자녀 교육 및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 신간 '프로젝트 관리의 이해'는 인생의프로젝트뿐 아니라회사경영컨설팅까지 성공적으로 이끄는 비결을 담았다. 이 책은기업의 이슈를 진단하고 분석해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 '지속적인 성장방안 내지 혁신방안'을 제시하는 경영컨설턴트뿐 아니라 회사 조직내의 사내 경영 컨설턴트를 대상으로한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이해서다. 경영컨설팅을 어떻게 관리해 나가야하는지 구체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실어 프로젝트 팀원으로서 혹은 관리 책임자로서수행하고 관리하는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정리했다. 저자는 "작금의 어려운 경제환경과 21세기 무한경쟁 속에서 조직의 성장과 미래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우리나라의 전문 경영컨설턴트, 기업내 사내 경영컨설턴트, 다양한 프로젝트 관리자(PM), 마스터 프로젝트 관리자(MPM),
(조세금융신문=편집팀) 단군신화에 등장하며 우리 민족의 기원과 함께 해 온 ‘쑥’. 쑥(Artemisia)은 유럽이나 페르시아 등지에서도 여러 용도의 약용으로 사용되어 오며 인류의 역사 속에 늘 함께해 왔습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봄철이면 사방에 흔하게 올라오는 쑥을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해 온 반면 유럽이나 일본 중국 등지의 쑥은 우리나라의 것보다 독성이 강해 쓸 수가 없다고 합니다. 프랑스에 ‘악마의 술’이라 불리던 ‘압생트(Absinthe)’라는 술은 80도 고농도 알코올에 쑥잎과 줄기를 넣어 증류한 술인데, 음용했을 때 환각이나 뇌세포 파괴 등으로 정신질환을 가져다주는 술이었다고 합니다. 고흐를 비롯한 많은 예술인이 이 술을 애음하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알코올 중독이었던 고흐의 말년 환각상태가 이 술로 인함이 아니었는가 하는 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큼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내외용약으로 잘활용하고 있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쑥에 대해 알아볼까요? 갱년기 여성에게 좋아요 봄에 피어나는 새싹의 잎과 줄기를 대표하는 쑥은 동의보감에 ‘여러 가지 부인병과 하혈을 멈추게 하며 임신이 잘 되도록 해준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장,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경영권승계와 기업확장, 가업승계의 애로사항, 경영권승계 전략 및 유형 등 경영권 이야기를 한권에 담은 책 '경영권승계와 자본거래(2018)'가 출간됐다. 저자는 2016년 3월 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삼각주식교환이 경영권승계에서 볼 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삼각주식교환을 이해하고 사례분석을 통해 그 구조를 분석했다. 또한 삼각주식교환과 마찬가지로 삼각합병의 활용도 관심의 대상이라고 보았다.삼각합병은 2012년 4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실제 실행은 활발하지 못하다. 저자는 종전의 삼각합병사례를 보완해 실무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정법인의 이익증여와 세금’에서는 해당 조항의 무효판결과 개정, 개정과 무효판결, 신설을 거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경영권승계 유형과 상속증여세법에서 ‘이익’이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정리했다. 또한 개인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 조항은 비교적 단순한 내용임에도 많은 예규ㆍ판례가 생산되고 있다.이에 세법적용의 주요쟁점을 다뤘다. 삼일인포마인 / 홍성대 저 / 672쪽 / 7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