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에이치시티는 30일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마샬캡과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K-LTO의 상용화와 시험기술 확보, 표준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K-LTO의 시험검증 체계부터 양산 적용까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배터리 소재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마샬캡은 한국기초과학연구원(KBSI)으로부터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LTO 음극재 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마샬캡은 시험인증 기업 에이치시티와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조건을 반영한 시험검증 기술을 확보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약 체결은 배터리 시험인증 영역을 셀과 모듈단계의 검증체계를 넘어서 소재단계로 그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이라며 "KBSI의 기술이전 및 상용화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시험기술 확보 및 소재분석 표준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2월 30일 ◇ 과장급 전보 ▲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지현 ▲ 정책기획관실 정보보호담당관 이미정 ▲ 물관리위원회지원단장 박병언 ▲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신건일 ▲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 한미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와 금융권은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관리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PF 익스포저와 연체율 등 주요 지표가 안정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은 한 고비를 넘겼다는 진단이다. 하지만 이 같은 ‘연착륙’ 평가가 건설 현장에서도 그대로 체감되고 있는지를 두고는 시각이 엇갈린다. 통계상 리스크는 낮아졌지만, 중견·중소 건설사를 중심으로 자금 조달 환경과 사업 추진 여건은 여전히 팍팍하다는 인식이 적지 않다. 수치와 체감 사이의 괴리는 왜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 정부·금융권이 말하는 ‘연착륙’, 무엇을 근거로 하나 금융당국은 PF 익스포저와 연체율, 유의·부실 우려 여신 비중 등 핵심 지표가 정점을 지나 완만한 안정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금융권 전체 PF 잔액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고, 신규 PF 취급도 일부 회복되면서 금융시스템 전반을 흔들 수 있는 급격한 충격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평가다. 다수 언론이 ‘연착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PF 부실이 금융권 전체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이 상당 부분 차단됐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금융권 내부 자료를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교비 횡령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이인수 전 수원대 총장이 교육부의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처분에 불복해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영민 부장판사)는 이 전 총장이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 전 총장은 2011∼2013년 직원 해고 무효확인 소송 비용, 명예훼손 고소 사건 선임 비용 등 7천500만원을 대학 교비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0년 9월 벌금 1천만원을 확정받았다. 그는 이를 이유로 한 교육부의 2022년 4월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그러나 1심인 행정법원은 해당 교비 횡령 사건 확정 판결이 사립학교법상 시정 요구 없이 취임 승인을 취소할 수 있는 사유에 해당한다며 이 전 총장의 청구를 기각했다. 문제가 된 비용이 이미 회수돼 승인 취소 처분은 과하다는 이 전 총장 주장은 "회계와 재산관리에 현저히 부당한 행위가 상당 기간 반복돼 왔던 점 등에 비춰 반환 조치가 됐다는 사정만으로 처분이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며 물리쳤다. 이 전 총장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각종 소송비, 설립자 추도식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가할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공기관을 다음 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공공기관의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기술 검증과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협업 자금으로 스타트업에 최대 1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내년 지원 대상은 스타트업 약 120곳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특허 출원 증가 폭이 세계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과학기술&ICT 정책·기술 동향'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최근 전 세계 주요 국가/지역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 등 지식재산권 현황을 집계해 분석한 '2025년 세계 지식재산 지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작년 전 세계 특허 출원이 약 372만5천 건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작년 특허 출원의 증가는 중국과 인도, 한국, 일본이 견인했다. 한국의 특허 출원 증가 폭은 7천523건으로 중국(15만3천72건), 인도(1만2천274건)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4천533건으로 뒤를 이었다. WIPO는 지난 5년간 중국과 인도, 한국이 전체 특허 출원 건수 증가에 꾸준히 주요 기여국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허청별로는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이 전년 대비 9% 증가한 약 180만 건의 특허 출원을 접수해 가장 많았고 미국 특허상표청(USPTO) 60만3천194건, 일본 특허청(JPO) 30만6천855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조업의 미국 설비 투자 확대와 비제조업의 연말 특수가 겹치면서 올해 12월 기업 체감 경기가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1.6포인트(p) 오른 93.7로 집계, 지난해 7월(95.5)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바탕으로 산출한 심리 지표다. 과거(2003년 1월∼2024년 12월) 평균(100)을 웃돌면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심리가 낙관적, 반대로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CBSI(94.4)는 자금 사정(+0.9p), 생산(+0.4p) 등을 중심으로 11월보다 1.7p 상승했다. 비제조업 CBSI(93.2)도 매출(+0.6p)과 자금 사정(+0.5p) 등이 개선되면서 1.4p 올랐다. 내년 1월 CBSI 전망치는 제조업이 1.9p 오른 93.6, 비제조업이 4.1p 내린 86.6으로 집계됐다. 전산업은 1.7p 하락한 89.4였다. 특히 수출기업의 내년 1월 CBSI 전망치가 98.1로, 202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유튜브와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인기 버추얼 밴드 '스코시즘'의 팝업스토어를 오늘(3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스코시즘은 멤버 전원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J-POP(제이-팝) 버추얼 밴드로, 올해 버추얼 유튜버 라이브 시청자 수 1위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점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는 신규 일러스트 굿즈를 처음 공개하며, 포토존과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콘텐츠·이벤트도 연다. 구매금액 3만원당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젊은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귀멸의 칼날', '2025 MAMA AWARDS'(마마 어워즈), '피너츠 75주년', '오징어게임 시즌 3' 등 30여개 이상의 콘텐츠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허제 신세계백화점 아트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익숙한 캐릭터, 재미있는 콘텐츠를 담은 팝업스토어를 선보여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백화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남도에서 임대료를 지원해 월 1만원에 거주할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이 특화주택으로 선정됐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 결과 23건, 4천571가구를 선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 공간과 다양한 지원 시설을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와 생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화주택 유형에는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 복지 주택',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청년을 위한 '청년특화주택', 지역의 수요를 고려해 지역 맞춤형 입주 자격을 제안할 수 있는 '지역 제안형 특화주택'이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작년 하반기부터 도입된 지역제안형특화주택에 다수의 지자체가 참여했다. 하반기 특화주택 선정 결과 지역제안형특화주택이 4천64가구(1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청년특화주택 316가구(2건), 고령자복지주택 191가구(2건)의 순이었다. 전남권에서는 전라도에서 임대료를 지원해 월 1만원에 거주할 수 있는 전남형만원주택을 비롯해 총 590가구(8건)가 선정됐다. 전라도 주거복지센터에서 입주자 모집과 단지 관리 등의 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마트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통큰데이'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신선·가공 먹거리와 생활필수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황금연휴 등 특정 시기에 진행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 새해 첫 행사 대표 상품은 찜갈비, 1등급 한우 등심, 끝돼 삼겹살·목살, 활 대게 등으로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떡국떡과 냉동만두, 계란 등 떡국 재료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감귤, 딸기, 토마토, 브로콜리, 콜라비 등 과일·채소와 가공식품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또 병오년 콘셉트의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적토마 에디션'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2만원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월별 할인 쿠폰이 담긴 '통큰 캘린더'를 증정하는 등 신년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통큰데이'는 고객의 일상 속 장보기 부담을 낮추는 롯데마트·슈퍼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새해 첫 '통큰데이'를 시작으로 매달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