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년 11월 16일 ◇ 국장급 전보 ▲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창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부는 내일(17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중견기업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견기업 주간은 중견 기업계의 연중 최대 행사로서 2018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에 개최되고 있다. 중견기업 주간을 맞아 ▲ 중견기업 국제 협력 밋업(Meet-up) 데이(17일) ▲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18일) ▲ 중견기업 혁신 콘퍼런스(20일) 등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중견기업 주간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견기업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내일(17)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갤러리아몰'에서 하반기 쇼핑행사 '갤올라잇'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가 행사로 패션·뷰티·라이프 품목의 시즌 인기 특가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장바구니 쿠폰으로 패션·뷰티 12% 할인(최대 3만원) 쿠폰과 전 상품 8%(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4%(최대 7천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연말 쇼핑 수요에 맞춰 온라인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정 특가 상품과 혜택을 마련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에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공급,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을 둘러싼 LG그룹과 벤츠의 '혁신 파트너십'이 본격화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26년형 메르세데스-벤츠 GLC EV(전기차)에 40인치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벤츠 GLC EV는 내년 상반기 북미·유럽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벤츠에 공급하는 제품은 옥사이드 박막 트랜지스터(TFT·Thin Film Transistor) 기반의 액정표시장치(LCD) 40인치 디스플레이로 알려졌다. 옥사이드 TFT는 디스플레이 기술에서 고해상도, 대형화, 저전력 소비 등을 충족하는 차세대 기술 중 하나로, 이를 기반으로 한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04년 벤츠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20여년째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는 유연한 플라스틱 기판 소재로 곡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17∼23일 '대상·오뚜기 푸드픽'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푸드픽은 쓱닷컴이 이마트와 협업해 인기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당일배송도 제공하는 행사다. 대상과 오뚜기의 행사 상품을 두 개 이상 선택하면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대상과 오뚜기 상품 1천300여종을 4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해주는 '릴레이 에누리' 행사도 열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과 비서울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 격차가 올해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0월 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36.0대 1로 집계됐고, 같은 기간 서울이 아닌 지역(비서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4.2대 1로 나타났다. 서울의 청약 경쟁률이 비서울 청약 경쟁률의 32.4배로, 리얼투데이가 청약 통계를 집계한 2010년 이래 사상 최대 격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과 비서울 간 청약 경쟁률 격차(배율)는 2019년까지 3배를 밑돌았다. 이후 2020년 3.7배, 2021년 9.4배, 2022년 1.3배, 2023년 7.1배에 이어 지난해 13.9배로 벌어졌고, 올해(32.4배) 격차가 더욱 커졌다. 서울의 청약 평균 경쟁률은 2021년 163.8대 1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10.3대 1로 급락했으나 이후 3년째(2023년 56.9대 1→지난해 108.3대 1→올해 136.0대 1) 상승세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별 1순위 청약 경쟁률 1∼3위는 성동구 성수동1가 오티에르포레(688.1대 1), 송파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백화점은 16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을 잠실점 본관 9층에 165㎡(50평) 규모로 개점한다고 밝혔다. 더콘란샵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파리·도쿄·서울 등에 매장을 운영한다. 잠실점 매장은 '콤팩트 토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콘셉트로 선보인다. 가구부터 조명, 인테리어 소품까지 1천600여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브랜드 '누누'(NOUNOU)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비롯해 티셔츠·스웨트셔츠·모자 등 협업 상품, '언카인드홈', '리디아', '슬로우파마씨' 등의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더콘란샵은 공간과 감성을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잠실점 매장은 프리미엄 기프트 문화를 이끄는 새로운 거점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6일) 한미 관세·안보 분야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와 관련, 재계 수장들과 만나 후속 논의를 한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휴일인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관세 협상 후속 관련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 7명이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관세협상의 세부 내용 및 향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구할 전망이다. 이번 팩트시트에 자동차·반도체·의약품·방위산업 등 이날 참석하는 기업들의 주력 사업 분야가 대부분 포함돼있는 만큼 이번 합의가 분야별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한미 협상 과정에서 기업들이 정부에 힘을 보태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민관이 '원팀'으로 무역환경 변화에 대처해 가자고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공식화한 규제·금융·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중국산 부품을 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미국 유력 언론이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이날 보도를 인용, 테슬라는 미국 내 전기차 공장에 부품을 대는 주요 공급업체에 중국산을 완전히 배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중국산 부품을 더는 사용하지 않기로 한 테슬라의 결정은 올해 초 내려졌으며, 테슬라와 공급업체들은 이미 일부 중국산 부품을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부품으로 교체했다고 WSJ 소식통은 전했다. 테슬라는 향후 1∼2년 내 나머지 모든 부품을 중국 외 지역에서 생산된 부품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테슬라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국산 부품을 공급받는 데 어려움을 겪은 이후 중국산 부품 의존도를 줄이려 노력해왔는데, 올해 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강력한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산 부품 배제 전략을 가속했다고 한다. 테슬라가 대체하기 어려운 중국산 부품 중 하나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로, 중국의 CATL이 테슬라의 주요 공급업체였다. 지난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9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6, 30, 33, 38, 39, 41'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15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9억5천36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8명으로 각 6천31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110명으로 158만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5천22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9만1천974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