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중소금융권에 손실 흡수 능력 강화를 주문했다.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하고 위기상황분석을 실시하는 등 리스크 대응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13일 박상원 금감원 부원장보는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중소금융권이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자금공급 기능 등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달라”며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자금공급이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 대내외 여건을 감안해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중소금융 부문 감독‧검사는 건전성과 리스크 대응체계 강화에 초점이 맞춰진다. 연체율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하는 등 손실흡수능력일 자세히 들여다 볼 계획이다. 또한 서민금융 강화와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역시 주요 감독‧검사 대상이다. 금감원은 서민‧취약차주 지원 확대를 위해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등을 통해 서민층 자활 지원, 보증부대출 확대 등 취약계층 자금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금융권 신뢰도 회복을 위한 내부통제
자동차케이블, 밸브, EPB 등의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인팩[023810]은 13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5.95% 오른 9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팩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팩의 2022년 매출액은 5122억으로 전년대비 16.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08억으로 전년대비 62.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4%,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인팩 연간 실적 추이 인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25억원(-89.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9억원, 28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인팩 법인세 납부 추이
롯데그룹의 SI 전문기업인 롯데정보통신[286940]은 13일 오후 1시 0분 현재 전날보다 6.52% 오른 3만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롯데정보통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477억으로 전년대비 1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42억으로 전년대비 -14.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7%,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롯데정보통신 연간 실적 추이 롯데정보통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21년 97억원보다 -18억원(-1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8%를 기록했다. 롯데정보통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롯데정보통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5일
국내 최대의 건설사업관리 전문업체인 한미글로벌[053690]은 13일 오후 12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5.6% 오른 1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미글로벌은 2022년 매출액 3744억원과 영업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8.6%, 영업이익은 56.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7.1%(797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미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8억원으로 2021년 48억원보다 10억원(20.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7%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억원, 4
종합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13일 오후 12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3.26% 오른 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줄어든 555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0.3% 줄어든 11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3%,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도화엔지니어링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70억원보다 -57억원(-8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8%를 기록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도화엔지니어링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 9일, 가나 브랜드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초콜릿을 디저트로써 즐기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 이번 시즌은 다양한 가나초콜릿 디저트 메뉴와 함께 이색적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오는 4월 7일까지 약 4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는 2022년 봄 서울 성수동에서 첫 선을 보였고, 지난해는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시즌2를 진행하기도 했다. 두 시즌 모두 디저트로 변신한 가나를 만나보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했고, 일부 프로그램은 당초 계획된 기간보다 연장 운영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서는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 디저트와 카페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사계절을 주제로 ‘계절마다 초콜릿을 즐기는 방법은 다르다’는 경험을 전달한다. 이를 위해 디저트와 카페 메뉴는 다양한 유명 셰프, 인기 카페와 협업해 개발했다.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4주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 테마가 주차별로 적용되는 점도 이색적이다. 각 계절이 연상되는 가나 디저트 메뉴와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인 희림[037440]은 13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56% 오른 7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희림의 2022년 매출액은 2211억으로 전년대비 4.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01억으로 전년대비 22.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희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희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7억원(36.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희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19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희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 고인 : 김정희(향년 만 95세) 씨 ▲ 별세 : 2024년 3월 12일 오전 11시53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15일부터 11호실) ▲ 발인 : 2024년 3월 15일 오전 7시50분 ▲ 전화 : 02-2258-596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밀기계 부품 제조업체인 서암기계공업[100660]은 13일 오후 1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5.46% 오른 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서암기계공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암기계공업은 2022년 매출액 504억원과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182.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2.4%(55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서암기계공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1년 0원보다 5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5%를 기록했다. 서암기계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0원, 5억
건설 중장비, 엔진·발전기 등 수입판매업체인 혜인[003010]은 13일 오후 12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3.41% 오른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8.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혜인은 2022년 매출액 1780억원과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71.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혜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혜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22억원보다 -16억원(-72.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혜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22억원, 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혜인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