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학폭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나이 어린 시절을 회상한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6일 공개된 '뉴종편TV'와 인터뷰에서 진달래는 "청소년 시절 기억"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진달래는 "나이가 어렸을 때 집안 사정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일찍 철든 것 같다"며 "안해 본 아르바이트도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그런생활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누리는 이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이라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진달래는 "그때 상황에서는 굉장히 힘들었다.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이, 어린 나이에 친구들이랑 놀아야 되는데 알바를 하고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때는 부모님이 미웠다"라며 "그렇지만 부모님이 있어서 반듯하게 자랄수 있었다. 좋은 자양분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영상은 진달래의 학폭 논란이 붉어지자 수면 위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학폭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반듯하게 자랐다고 기가 차게 포장 한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비난하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진달래는 최근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다희의 성형 논란이 붉어졌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다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요리, 운동 등을 잘한다며 털털한 성격을 선보였고 모벤져스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다희는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키가 있고 어깨가 넓은 편이다. 살이 조금만 쪄도 어깨가 더 있어 보인다"라는 콤플렉스를 밝히기도 했다. '미우새'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이다희의 얼굴이 변했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들은 "얼굴이 대체적으로 다 부은것 같다" "예전 얼굴과 너무 다르다" "자막을 보고 이다희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메이크업이 다르고 살을 많이 뺀 듯하다"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얼굴이 그대로 인데" 등으로 이다희의 성형설을 일축하는 반응들도 나오고 있다. 앞서, 이다희는 성형 논란에 대해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실제 키가 176cm다. 어깨가 넓어 살이 붙으면 몸집이 커 보인다"며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쪘을 때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경환 고우리 만남이 실제로 예고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심진화, 김원효 집을 찾아 진심을 전한 허경환, 박성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서 허경환은 고우리와의 소개팅을 언급했고,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남을 갖기로 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동료들과 달리 오랜 솔로 생활을 이어오고 있어 고우리와의 만남이 더욱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허경환은 과거 프로그램에서 15년 지기 박성광과의 에피소드로도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박성광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허경환과 이상형이 많이 겹쳤지만 늘 양보했다"라고 밝혔고, 이에 그는 "박성광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할 뿐이다. 양보가 아닌 포기였다"라며 설전을 벌였다. 한편 절친 두 사람의 새로운 삶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심형래 나이가 화제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모으고 있는 개그맨 심형래 나이가 1958년생으로 알려졌다. 또한 심형래 나이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과거 신랑감 1순위로 인기를 끌었다는 후배들의 증언이 쏟아진 바 있기 때문. 과거 프로그램에서 이경애는 "심형래 선배는 소득도 최고, 딸을 가진 부모들이 사윗감으로 선호했다. 디너쇼 하면 사람들 모으기 쉽지 않은데 그는 자신이 사귀었거나 알고 있는 여성만 채워도 1000명은 거뜬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엄용수는 "그가 표적을 정하면 누구나 넘어오게 만드는 여심 킬러였다"라며 "미스코리아, 특급 여배우 등 예쁜 사람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 않았다"라고 밝혀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다희 나이 키워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잦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다희 나이, 외모, 몸매 등에 관심을 갖는 누리꾼들이 늘고 있다. 과거 JTBC '뷰티인사이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걸크러쉬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그녀는 연기력과 더불어 완벽한 외모, 몸매 등으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됐다. 특히 '이다희 나이'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과거 "배우가 나이를 먹는 건 그만큼 감정의 깊이를 더하는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의미라 좋다"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그녀는 "하지만 여자로서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결혼 질문을 받는다. 주변을 보면 커리어가 확실한 친구들은 결혼에 대해 조바심 내지 않더라. 나도 무조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당당한 가치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희 관련 키워드들이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진달래 나이, 진달래 학폭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인기를 얻은 가수 진달래가 학폭 논란을 인정, 하차를 결정해 이슈몰이 중이다. 또한 1986년생, 올해 35살인 '진달래 나이' 키워드가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어린 나이에 출산을 해 9살 아들을 둔 유부녀로 알려졌기 때문. 학폭 논란만으로 진달래 나이, 가정 환경 등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버지는 석탄 캐는 광부셨는데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했고, 이후 사업도 망해 집안 사정은 더 안 좋아졌다. 어머니도 건강이 안 좋아져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안 사정으로 대학 진학도 힘들었고 국악단체에 입단했지만 사고로 그것도 못하겠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윤소희 외모, 몸매 등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과학고 조기졸업, 카이스트 입학으로 데뷔 이후 줄곧 똑똑한 이미지를 가졌던 배우 윤소희가 또 눈길을 끌고 있다. 성적보다 연기를 택한 그녀지만 지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관련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해온 바 있다. 그녀는 성적 외에도 외모, 몸매, 연기력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초기 tvN '식샤를 합시다'로 활약했던 윤소희는 "먹는 장면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라 몸매 관리가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최대한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 전날 하루 종일 굶기도 한다"라고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화보 촬영을 위해 식사를 거르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소희는 연기력 논란 등을 이겨내고 다양한 작품을 소화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0일 "정부는 설 민생안정 대책의 하나로 설맞이 기부 참여 캠페인을 한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를 도와주자는 다양한 기부 릴레이 운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부를 통해 모인 자금은 위기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부 참여 캠페인을 두고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QR 코드 및 각종 간편결제 방식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기부문화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기부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세액공제율을 한시 상향하는 방침도 확정했다"며 "구체적 추가공제율은 7월께 세법 개정안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부부가 100만원을 기부한 사례를 들며 "가진 게 충분치 않으나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이 기부의 원천일 것"이라며 "정부는 이러한 마음을 담아 설맞이 기부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집값 상승세가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가운데 새해 들어 한 달 만에 작년 집값 상승률을 넘긴 지역이 나왔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 양주시는 1월 1∼4주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4.86%로 집계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양주시 아파트값은 4.19% 상승했는데, 새해 들어 4주 만에 작년 상승률을 넘어선 것이다. 양주시 집값은 작년 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계획이 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를 통과한 이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양주시에는 GTX-C노선 덕정역이 들어선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삼성 구간의 이동시간이 현재 82분에서 27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전망하고 있다. 양주시 아파트값은 작년 12월 1∼4주 0.13∼0.27% 수준 상승에 그쳤다. 그러다가 'GTX 호재'가 터진 이후 1월 1∼4주 1.44%, 1.35%, 1.27%, 0.71%로 4주 연속 큰 폭으로 뛰었다. 양주시 덕정동 봉우마을 주공5단지 전용면적 59.47㎡의 경우 지난달 1억7천만∼2억2천만원에 거래됐던 것이 이달 19일 2억5천만원(8층)에 신고가로 거래되면서 한 달 사이 3천만∼8천만원 올랐다. 고암동 주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과감한 확장재정정책으로 충분한 재원을 확보해 보편, 선별, 보상 등 필요한 정책이라면 모두 시행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재정건전성을 강조하는 기획재정부를 또 다시 공격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소수 기득권자에게는 불편할지언정 국가 경제도 성장하고 국민 대다수도 소득이 늘어 행복하고 국가재정도 튼튼해지는 길을 찾아가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다른 것은 다 외국을 따라 하면서 '국가적 경제위기에는 국가부채 증가를 감수하며 가계소득 지원과 소비지원으로 경제를 살린다'는 다른 나라의 일반적 정책과는 왜 반대로 하자고 주장할까"라며 "공급부족 시대에 배운 지식과 마음으로는 수요부족 시대의 새로운 위기를 이겨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김호균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가 지난 27일 한 언론사에 기고한 '기재부 재정건전성 논리의 불건전성'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링크했다. 이 글에서 김 교수는 "기재부의 신자유주의적 '재정건전성' 논리는 대단히 위험할 뿐만 아니라 자기모순으로 가득 찬 주장"이라며 "국가채무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은 정부지출이 투자나 소비를 증대시켜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결국 세수 증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