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신예은 눈물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8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예은이 동료 김동준과의 재회로 눈길을 끌었다. 신예은은 최근 김동준과 함께 했던 JTBC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나 안타까운 시청률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예은은 지난해 말,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에서 문가영과 대화를 나누던 중 "다 내가 잘못한 것 같다. 나만 피해보면 상관없는데 모두 이런 결과를 받으니 '나 때문인가'하는 생각에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하면 엄청난 책임감이 느껴진다. 난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책임감이다. 처음엔 그냥 좋아서 연기를 했는데, 이젠 좋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해내야 하는 것이 됐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단숨에 주연 위치까지 올랐으나 이후 출연 작품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여온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빌푸 직업'이 드디어 공개됐다. 최근 인기를 끈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인 아내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빌푸가 등장, 매주 '빌푸 직업' 키워드로 눈길을 끌었다. '빌푸 직업'이 매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으나, 그들은 입을 다물었다. 최근 '빌푸 직업'에 대해 그의 아내는 "사람들이 전업주부냐는 추측을 많이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빌푸는 "직업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전업주부처럼 일하는 건 내게 당연하다"라며 "나에게 궁금한 게 많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핀란드로 돌아간다면 난 병원 실습을 시작해야 한다. 정신과 간호사가 되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라면서도 끝까지 집안일에 대해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빌푸 한국살이가 방송되며 '빌푸 직업', '빌푸 아내' 등이 큰 이슈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빌푸 직업 저런 장르일 줄 생각도 못했다", "직업보다 아내를 더 생각하는 것 같아서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재 등의 혐의로 금융감독원 윤모 전 국장(61)을 재판에 넘겼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이날 윤 전 국장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 했다. 윤 전 국장은 2018∼2019년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에게 펀드투자 유치, 경매절차 지연, 각종 대출 등과 관련 금융계 인사들을 소개하고 알선해 준 대가로 수차례에 걸쳐 총 4천700만원을 받고, 4천5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윤 국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했다. 윤 전 국장은 옵티머스 사건 외에도 특혜 대출을 알선해주거나 은행 제재 수위를 낮춰주는 대가로 금융기관 임직원 등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은 코로나 극복의 단계로 진입하며 포용적 회복과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계경제포럼이 주최한 '2021 다보스 어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 화상회의에서 "그 시작은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집단 면역의 첫걸음인 백신 접종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은 여러 제약회사와 계약을 맺어 전 국민에게 충분한,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확보했고, 일상회복의 포용성을 높이고자 전 국민 무료 접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에서의 전 국민 백신 무료 접종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도 백신이 포용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 마무리발언에서 "백신 선진국들이 자국민 우선을 내세우며 수출을 통제하는 이기주의적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며 "연대와 협력, 다자주의와 포용의 정신을 되살릴 때"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을 겪으며 안타까웠던 것 중 하나는 세계가 그동안 발전시켜 왔던 연대와 협력, 신뢰와 통합의 정신이 얼마나 취약하고 깨지기 쉬운지를 확인한 것"이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각 나라는 다른 나라를 믿지 못해 국경을 봉쇄했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이키 나이, 아이키 남편 등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댄서 아이키가 출연, '아이키 나이', '아이키 남편' 등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했다. 아이키는 어린 나이, 결혼을 결심해 가정을 꾸렸고 아이까지 낳아 행복한 삶을 이어가던 중 큰 인기를 끌게 됐다. 지난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한 아이키는 "대학교 4학년 때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연애 10개월 후 결혼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결혼하고 싶다는 느낌이 바로 왔다. 자상하고 잘생기고, 키 작은 것만 빼고는 다 좋다"라며 솔직하면서 달달한 애정표현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아이키 나이는 올해 33살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키 남편은 일반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창식 딸, 홍지민 나이, 홍지민 다이어트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7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홍창식 딸, 홍지민 나이가 49살로 알려져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홍지민은 나이 45살일 때 아이를 낳으면서 30kg을 훌쩍 넘는 다이어트를 성공, 현재까지도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홍지민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 사진을 올리며 "밥 없는 김밥,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맛있다. 맛있게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를 계속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주일에 하루는 굶어야 몸에 좋다고 해서 지금 금식 중인데 진짜 적성에 안 맞는다. 하지만 건강에 좋다고 해 해내려고 한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홍지민 나이, 홍지민 다이어트는 그녀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처럼 그녀를 빛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서 홍지민은 "독립운동가 홍창식 선생님이 아버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담배값 인상, 술값인상, 담배 가격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7일) 보건복지부는 성인 흡연율, 음주율을 털어트리기 위해 "담배값, 술값인상을 OECD 평균 수준으로 올리겠다"라고 밝혀 어마어마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담배값 인상을 실행했을 때도 급격히 하락한 데 이어 또 다시 증가해 권련형 담배 판매량까지 증가시켰던 바 있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2014년 3억 3400만갑 이후 담배값 인상을 발표, 1억 7000만값으로 떨어졌으나 2016년 2억 6700만갑, 2017년 2억 8000만갑으로 꾸준한 오름 현상을 보였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갈 곳 잃은 국민들이 담배값 인상, 술값인상 등을 휴식에 방해로 느끼기도 한다. 국민들은 담배값 인상, 술값 인상 등에 대해 "새해를 맞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다", 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할 일도 없는데 기댈 곳이 없다" 등의 반응으로 나뉘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은석 강아지인 골든리트리버 '몰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은석은 양평 전원주택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은석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반려견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소개했다. 박은석은 "골든리트리버 몰리가 3개월 다 돼 간다"면서 "전원생활을 혼자 하다 보니까 너무 어두컴컴하고 고라니 소리가 들려서 괜히 무섭다"라며 강아지를 입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프로텍션이 필요한 것 같아서 몰리를 데려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무지개회원들은 "보호하려고 저 애를 데려오셨냐. 몰리가 고라니에게서 지킬 수 있겠냐"라고 묻자 박은석은 "고라니랑 놀다가 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MBC 전 아나운서 서현진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서현진과 남편 송재진의 아파트가 공개됐다. 이날 서현진은 1984년에 지어진 아파트를 소개하며 라지에이터,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광, 열쇠를 돌려서 잠그는 옛날 창틀 등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아파트 내부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현진이 공개한 아파트의 위치 및 시세, 매매가 등을 궁금해 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서현진 아파트'를 띄우기도 했다. 앞서, 대치동에 거주중인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한 방송에서 "서현진의 아파트와 5분 거리에 살고있다"고 밝힌 바 있어 그 주위로 추측되고 있다. 또 대치동의 아파트 가격은 전국에서 비싼 집값을 자랑하고 있으며, 방송에서 서현진의 아파트가 34평 이상인 것으로 추론했을 때 매매가 30억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와더불어 서현진과 남편 송재진이 지난 2017년부터 신혼생활을 이어오던 아파트라 현재 시세차익은 약 10억 정도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는 이피디(PD)가 브루나이를 방문했다. 이피디는 1년에 딱 한번 허락되는 브루나이 방문에 특별한 기억을 남기며 들뜬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생생정보 이피디 성별에 대해 누리꾼들이 설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이피디는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장을 방문해 촬영이 끝나면 어르신들이 "남자냐? 여자냐?"고 묻는다고 전했다. 또 성별을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코너 콘셉트가 이피디 성별 신비주의"라면서 "방송을 매번 보다 보면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