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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1975년 광주세무사회, ‘창립 50주년’ 현장을 가다

‘창립 50주년’ 기념 축하 공연...인기 가수 최성수 등 출연해 흥 돋워
'제27대 광주회장' 김성후 회장 (이광종⬝봉삼종 연대부회장) 당선
세무사회장 선거 (862명 중 701명 투표. 81.32%)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6월13일 광주광역시 웨딩그룹위더스 광주. 장마철 초여름 날씨(23도)에도 이곳 웨딩그룹위더스 5층에는 금빛 세무사 배지를 가슴에 달고 있는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800여명의 회원들이 ‘정기총회 및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속속 들어섰다.

 

캐치프레이즈 “광주지방세무사회 50년(1975~2025) 기분 좋은 절세! 세무사가 있습니다”라는 사명과 “납세자와 함께 50년, 세무사는 나눔을 실천합니다”는 나눔의 철학이 오늘 행사의 핵심이다.

 

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정총 행사를 개최해 왔지만, 올해는 행사 진행 상황(공연 등)을 고려해 이곳에서 개최하게 됐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은 한마디로 ‘나눔’의 철학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야말로 행사 진행이나 모든 상황이 ‘나눔의 철학’으로 이어져 ‘축하와 화합의 장’으로 물흐르듯 전개됐다.

 

이날 행사는 ▲1부_정기총회(회원 보수교육) ▲2부_‘창립 50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에앞서 한국세무사회장 선거(투표 총원 862명 중 701표 투표. 81.32%)도 진행됐다.

 

연임을 하게된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은 지난 2년간 ▲‘1세무사 1나눔’ 운동 캠페인 ▲회관 안내 표지판 기록 현황판 설치 ▲기념행사 및 기념공연을 회원 공감대를 이루는 행사로 추진 ▲50년사 발간(올 연말) 등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2년간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7대 회장’으로 김성후 현 회장은 이광영 연대부회장, 봉삼종 연대부회장과 함께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하고 활약하게 된다.

 

 

# 정기총회.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800여명에 육박하는 회원을 비롯해 제26대 김성후 회장, 최현노⬝노인환 부회장, 총무이사, 홍보이사 등 상임이사진이 참석했다.

 

역대 회장을 지낸 최기종⬝서하진⬝윤경도⬝이영모⬝김영록⬝정성균⬝유권규 고문이 참석했다.

 

내빈은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최시헌·천혜영 부회장, 구광회 감사, 오의식 감사, 이동기 연수원장, 총무이사, 홍보이사 등 상임 이사진이 대거 참석했다.

 

지방세무사회 회장단은 이종탁 서울회장, 김명진 인천회장, 이재만 대구회장, 고태수 대전회장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외빈은 광주지방국세청 박광종 청장, 김시형 징세송무국장, 백계민 조사2국장, 장영수 광주서장, 노현탁 북광주서장, 정장호 서광주서장을 비롯해 정순오 광주국세동우회장, 고영동 광주세무사고시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관기관에서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동진 광주대 총장, 이민숙 동강대 총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민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회장 등 교육계, 지방자치단체, 경제단체에서 함께 했다.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지방세무사회 제51회 정기총회와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귀빈과 회원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환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지방세무사회는 1975년 26명의 회원 세무사로 창립돼 반세기가 지난 현재 광주·전남·전북지역에서 880여명의 회원이 조세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무사는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공공전문가로서 직무 수행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책무 이행도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해 ‘1세무사 1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우리 회원 세무사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기 바라며, 이같은 나눔운동이 전국 세무사들에게 확산되고 모든 전문직종 및 사회 각 층에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지방회 정기총회 및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립행사를 성대하게 준비해 주신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과 임원들께 회원들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2년 전 회원들께 약속한 세무사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 제도 등 3대 혁신을 이루기 위해 매일 깨어 있는 자세로 노력한 결과 한국세무사회는 ‘혁신’이란 자양분으로 무럭무럭 성장해 100년, 2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아름드리 나무가 됐다”고 자평했다.

 

특히 “세무사제도 개선을 위해 회원 사업현장의 가장 큰 애로였던 건강보험 보수총액신고를 폐지하고 580만명의 중소기업이 세정협력의 대가로 받아온 전자신고세액공제를 폐지하려는 정부안을 회원들과 함께 온몸으로 저지시켰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한 2년 동안의 빛나는 성과를 자산 삼아 ‘세무사 황금시대’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도 축사를 통해 “광주세무사회 창립 5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귀회는 지난 50여년 동안 세정협조자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신고를 지원하는 등 국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 청장은 “이러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광주지방국세청은 국가 재원 조달과 공정과세 실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또 “광주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세무사회와 더불어 국민들께 선한 세정과 최첨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광주지방세무사회의 변함없는 지지와 고견을 부탁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김동진 광주대 총장 등의 축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민형배·안도걸·정진욱 국회의원 등이 영상을 통해 광주지방세무사회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기념식 ‘축하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황제’와 ‘홍진주’의 ‘세무사를 만나요’라는 곡을 시작으로 이민영 단장의 하늘땅 풍물놀이, 샤인무용단 김진화 단장의 창작무용, 테너 장흥식⬝소프라노 이승희의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과 김향순 명창의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등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김성후 회장의 오랜친구인 가수 최성수씨가 해후, 기쁜우리사랑은, 위스키온더락, 동행, 풀잎사랑을 함께 부르며 흥겨운 시간으로 장식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광주지방세무사회는 납세자권익 보호와 세무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세공무원과 회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장, 공로상 등을 수여했다.

 

# 수상자 명단

 

▲ 광주지방회장 특별공로패

윤경도 고문(공로대상), 서하진 고문·김영신 서광주지역회장·오관록 한국세정신문사 광주본부장(공로상), 윤정두·윤수현·윤수환 세무사(아름다운 세무사 가족상),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감사패).

 

▲ 한국세무사회장 (감사장)

광주지방국세청 민준기 운영지원과장, 박정국 부가가치세과장, 채규일 법인세과장, 광산서 김균열 재산법인세과장, 북전주서 염대성 조사과장.

 

▲ 한국세무사회장 (공로상)

이상욱⬝김태훈⬝김재근⬝박남주⬝권의찬 세무사

 

▲ 광주국세청장 (표창장)

노인환⬝김종걸⬝김재곤⬝이종호⬝임지훈 세무사.

 

▲ 광주광역시장 (표창패)

김길수⬝장재원⬝김영식⬝조상권⬝이근재⬝임애리 세무사.

 

▲ 광주지방회장 (감사장)

(광주지방국세청 및 세무서 직원) 변재만⬝문홍배⬝박홍균⬝박현화⬝이윤경⬝김윤주⬝이인숙⬝박광천⬝이장원⬝양영훈⬝최병하⬝홍용길

 

▲ 광주지방회장 (공로상)

홍경찬⬝최순동⬝김홍연⬝박병용⬝최시라⬝심재석⬝김학수⬝장희진 세무사.

 

▲표창장 (회원사무소 직원)

이정은⬝임양진⬝권민경⬝이승주⬝이주희⬝이은영⬝황정희⬝최은아⬝이문희⬝양혜란⬝김희숙⬝장윤희⬝이정자,

 

▲표창장 (상업계학교 학생)

염행운⬝손승주⬝최나은⬝김경은⬝전은채⬝조서연 학생

 

▲표창장 (사무국 직원)

정미영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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