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만추의 계절을 맞이해 ‘세무법인 동반’(대표 박광열 세무사)은 31일 ‘유달산과 다도해 정원’일대를 산책하면서 ‘2024 추계 야유회’행사를 개최했다.
세무법인 동반은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성후 회장이 몸담고 있는 세무법인으로 광주지점 대표세무사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김성후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상반기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한 것에 대해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하반기 업무에도 화합과 단합으로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개회사에서 김성후 회장은 “올 상반기에 놓여 있는 각종 신고업무 등을 차질없이 수행해 주었다”면서 “우리는 가족이다. 오늘 가장 즐거운 시간을 즐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오늘 야유회를 통해 심신을 충전하면서 다가 오는 연말에 이어 내년까지 결산업무에 충실하자. 우리는 서비스 종사자로 늘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광열 대표세무사는 “오늘이 최고다. 동반이 최고다. 여러분이 최고다. 우리모두 최고의 동반을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이미라 사무국장은 “오늘에 충실하자, 늘 역지사지의 자세로 납세자인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를 구호로 나수빈 직원은 “1년이 편하기 위해서는 바로 오늘에 충실하자 사무실에서 늘 오늘에 충실하면 결산기에 행복하다”고 근면성실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앞으로 하반기에 놓여 있는 소득세 중간예납,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 연말 결산업무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여정은 사무실 출발,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 고아도 전망대 및 해변 데크길, 목포 평화광장, 맛집, 송죽, 일식 점심식사, 유명카페 페어링 차담회 목포 갓바위 투어, 함평으로 출발, 함평국향대전 관광, 광주사무실 도착한 뒤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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