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Sh수협은행이 출범 이후 새로운 직제에 따라 감사, 부행장, 준법감시인 및 위험관리책임자(CRO)를 선임했다.
초대 감사로는 강명석 수협노량진수산(주)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전략기획 담당 부행장은 권재철 마케팅부행장이 맡게 되며, 신임 부행장에는 김철환 영업부장, 박석주 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김학우 경인지역금융본부장, 신원선 IT개발실장이 임명되었다. 준법감시인에는 손재기 수산금융부장이, 위험관리책임자(CRO)에는 윤희춘 리스크관리부장이 선임되었다.
새로 선임된 강명석 감사는 경남 출신으로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 수협노량진수산(주)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김철환 부행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1990년에 본회에 입회하여 자금부장, 서울중앙지점장, 영업부장 등을 거쳤다.
박석주 부행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1982년에 본회에 입회하여 해양투자금융부장, 전남지역금융본부장, 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등을 거쳤다.
김학우 부행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1982년에 본회에 입회하여 동대문지점장, 강남기업금융센터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쳤다.
신원선 부행장(CIO)은 서울 출신으로 1989년에 본회에 입회하여 고객지원부 전자금융팀장, IT지원부장, IT개발실장 등을 거쳤다.
손재기 준법감시인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93년에 본회에 입회하여 심사부 심사2팀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수산금융부장 등을 거쳤다.
윤희춘 위험관리책임자(CRO)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1993년에 본회에 입회하여 동탄지점장, 여신사업부장, 리스크관리부장 등을 거쳤다.
이번에 선임된 감사의 임기는 3년으로 2016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이다. 부행장 임기는 2016년 12월 2일부터 2018년 12월 1일까지, 준법감시인·위험관리책임자의 임기는 2016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로 공히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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