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Sh수협은행은 21일 2022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수협은행은 오대주 신탁사업본부장, 장문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김혜곤 DT본부장을 신규 선임했고 이정교 정보보호본부장(CISO)은 재선임되었다.
또한 20명(▲별급 5명 ▲1급 15명)에 대한 승진도 단행됐다.
아울러 일부 조직 개편도 실시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개인고객 대면·비대면 마케팅 채널 통합 및 전사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협은행은 체계적인 ESG경영 대응을 위해 전담팀을 마련했고, 기존 디지털금융본부 소속 창구업무혁신 TF팀을 프로세스혁신팀으로 정규 직제화해 향후 전사적 업무 효율화에 집중하도록 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지속성장을 위해 2022년에는 ▲조직경쟁력 강화 ▲전사적 디지털 혁신 ▲도전적 사업문화 확산 ▲미래성장동력 확보 ▲자율경영 기반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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