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 코로나19 금융지원 목적으로 4000억원 규모 ESG채권을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KB국민은행의 ESG경영 차원에서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등을 위한 사회적채권(Social Bond)이다. 발행 규모는 4000억원이고 만기는 1년이다. 발행 금리는 2일 AAA은행채 민평(1.22%)에 비해 7bp 낮은 1.15%로 결정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피해기업에게 약 1조5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조달 자금도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 등 사회적 사업 지원을 위해 필요 자금을 조달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및 사회적 사업 분야에 해당하는 사업을 선정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글로벌 인증 업체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위한 인증을 취득했다. 2018년 10월에는 지속가능 외화 선순위채권을 발행했다. 이후 지난해 2월과 7월에 지속가능 외화 후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봄을 맞아 디즈니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디즈니 봄봄 시리즈’를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다이소의 인기 상품인 ‘봄봄 시리즈’ 디자인에 디즈니의 곰돌이 푸 캐릭터를 입혔다. 주방/리빙용품과 뷰티/퍼스널용품, 문구/팬시류 등 16종이다. 주방/리빙용품으로는 미니잔과 머그컵, 유리컵 등이 있다. 텀블러와 트라이탄물병은 봄나들이에 쓸 수 있다. 문구/팬시류로는 푸 마그넷 북마크와 깔끔한 디자인의 서류홀더, 종이스티커‧마스킹테이프 세트, 편지지세트, 찍찍이선물백 등이 있다. 액세서리 소품들도 있다. 푸핀뱃지, 푸키링, 푸&피글렛 걸이 인형 등이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디즈니 봄봄 시리즈는 다이소의 인기시리즈인 봄봄시리즈에 귀여운 디즈니캐릭터 디자인을 입혀서 출시해 소장가치를 높였다”며, “봄이완연했지만 외출이 힘들어진 요즘,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집콕족들도 디즈니 봄봄 시리즈와 함께봄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우리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게릴라 마켓’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카드와 서울화훼협동조합이 공동 준비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한 매출 감소로 경영난에 처한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릴라 마켓’은 이날 임직원 대상으로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렸다. 프리지아, 히아신스, 카랑코에, 튤립 등 600여 개의 꽃 화분이 준비됐다. 준비된 상품들은 판매 2시간 여 만에 모두 판매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바이러스 피해로 화훼농가들이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는 시기일수록 서로로 보듬어주고 위해주는 이런 행사들이 더욱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OK저축은행 및 OK캐피탈 등이 출연해 만든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이 지난해 말 현재 국·내외 장학생 약 6500명에게 총 160억 여 원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를 가리지 않은 인재 육성을 통해, 한민족 글로벌 리더를 지속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OK금융그룹 계열사들로부터 매년 기금을 받아 장학 사업을 하고 있다. 재단은 오는 4일 출범 18주년을 맞는다. 출범 18주년 기념으로 재단은 현재 선발된 생활장학생 180명에게 1인당 마스크 50여 매를 제공했다. 재단은 지난 2002년 ‘국내와 전세계 740만 재외동포들의 차세대 네트워크 형성 및 최고의 한민족 글로벌 리더 양성’을 비전으로 내걸고 출범했다. 재단명은 ‘배움을 게을리 하지 말고, 성공한다면 사람과 배움의 가치를 소중히 하며, 어려운 사람을 위해 힘써라’라는 최윤 이사장 부모님의 가르침을 계승하자는 뜻에서 두 명의 성명 중 한 글자씩 넣어 만든 것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 총 장학생 수 약 6500명 ▲ 총 장학금 지급액 약 160억 원 ▲ 총 대상 국가 10여 개국 ▲ 프로그램비용 비율 78.5% 등의 성과를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OK저축은행은 단기자금 파킹 상품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369’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기본금리 연 1.5%(세전, 3개월 단위 변동)에 우대금리 0.5%포인트를 더해 연2.0%(세전,3개월 단위 변동) 금리로 1000억 원 한도 특별판매를 한다.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369는 가입자가 중도 해지하더라도 별도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하지 않고 3개월 단위로 변동되는 기본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하며 가입금액은 10만 원부터 최고 30억 원이고 가입기간은 3년이다. 이 상품은 가입 후 매 3개월마다 금리가 바뀐다. 금리변동 하루 전에 알림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영업점뿐 아니라 인터넷뱅킹, ‘SB톡톡 플러스 앱’을 통해 비대면 가입할 수 있다.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369는 지난 2017년에 내놓은 ‘중도해지 OK정기예금’의 변동금리 버전이다. 이 상품은 누적 판매액 3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 기존 상품은 판매 금리가 올라가면 기존 계좌를 해지한 후 재가입해야했다. 중도해지 OK정기예금 369는 3개월마다 금리가 변해 더 유연하게 단기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O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수익성에 배당 매력을 합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을 내놓았다고 2일 밝혔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삼성전자와 안정적 고배당을 노리는 금융주에 투자한다. 삼성전자와 3대 금융지주사 주식 또는 이를 담고 있는 ETF가 주요 투자대상이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경쟁력이 높으며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져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금융주들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높지만 역사상 가장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록하면서 투자 매력이 높아진 상태다. 주요 운용전략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PBR 구간을 설정해 투자 시점 포착 및 비중 조절을 하며 금융주들은 코스피(KOSPI) PBR이 특정 수준 이하인 경우 일정 기간 동안 분할 매수해 장기 투자한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며 국내기업들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밸류에이션과 배당의 매력이 높아진 삼성전자와 금융주를 토대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리츠펀드 신규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리츠‧부동산 펀드 분리과세 시행에 따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 오는 6월 30일까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를 활용해 지정된 5개 운용사의 13개 공모형 리츠펀드를 새로 매수한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상품권을 준다. 분리과세 적용 시행일자인 지난달 23일 이후 가입자부터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츠·부동산 펀드 분리과세 신청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라 내년 말까지 리츠·부동산 공모펀드에 가입해 3년 이상 투자해 생긴 배당소득은 금융종합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율도 15.4%(지방소득세 포함)가 아닌 9.9%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리츠·부동산펀드는 국내외 유망 부동산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올리면서 분리과세 신청 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IBK기업은행이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올해 하반기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IBK창공은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를 문 연 이후 구로·부산까지 총 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총 182개의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고 715억원의 투‧융자, 1600여건의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제공했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진행해 마포·구로·부산 3개 센터에서 각 20여개씩, 총 60여개 기업을 선발한다. 육성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며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무료로 공유오피스 형태 사무 공간, 1대1 전담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우수기업을 뽑아 IBK금융그룹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IBK창공(創工)의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위해 ‘마포 센터’는 N15파트너스(대표 양동민·허제·류선종), ‘구로 센터’는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부산 센터’는 아이파트너즈(대표 김태규) 등 액셀러레이터와 힘을 합쳐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기업은행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쿠팡은 4월 ‘쿠팡 패션위크’를 이달 7일까지 일주일간 연다고 2일 밝혔다. 쿠팡 패션위크는 매월 첫 주 일주일 동안 새 테마를 선정해 패션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캠퍼스룩, 등원룩, 트레이닝복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시즌 필수 상품들이 모였다. 2차에 걸쳐 8개 상품, 14개 브랜드 봄 시즌 상품을 기간한정특가로 최대 87% 할인해준다. 3일까지 지오지아 슬림핏 드레스셔츠 등 4개 상품, 아디다스, 라코스테 등 해외브랜드 슈즈들과 킨록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4일부터는 에디션, 휠라, 닥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별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기간한정 할인관과 같이 일주일 동안 여성의류 인기브랜드 탑걸과 로엠 할인관을 운영하며 제이에스티나 봄 신상 주얼리도 일주일간 할인한다. 특히 로켓배송으로 사들인 패션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구입 후 30일 내 무료 교환, 반품할 수 있다. 특별히 쿠팡 패션위크 기획전 상품들은 로켓배송 상품이 아니어도 9800원 이상 모두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디렉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강 등이 4월로 연기되면서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T&G는 오는 6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추가 판매처는 경기 14개, 지방 15개 도시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만1172개소다. 이에 따라 ‘릴 하이브리드 2.0’을 오는 6일부터 서울시,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와 전국 29개 주요 대도시의 편의점 2만6170개소에서 살 수 있게 됐다. 지난 2월 나온 ‘릴 하이브리드 2.0’은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 제품이다. 스틱 삽입 시 자동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이 탑재됐다. 또 전면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실시간 제공한다. 이렇게 릴 하이브리드 2.0은 사용자 관점에서 편의성은 강화하고 ‘릴 하이브리드 1.0’의 인기 비결인 풍부한 연무량과 찐맛 감소는 유지했다. KT&G는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 2.0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나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기념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8만8000원에 살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일 ‘30대는 생애자산관리의 맥점(脈點)’, ‘30대를 위한 자산관리 원칙 SMART 하라’ 및 ‘파이어(FIRE)족을 꿈꾸는 미국의 30대’를 담은 30대를 위한 자산관리 특집 ‘THE100리포트 62호’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내놓는 리서치자료다.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여러 주제를 연구한다. THE100리포트 62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번 62호의 첫 번째 리포트인 ‘30대는 생애자산관리의 맥점(脈點)’에선 여러 통계자료를 통해 30대 가구경제 현황과 문제점을 보고 균형 잡힌 자산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리포트 ‘30대를 위한 자산관리 원칙 SMART 하라’에선 30대의 자산형성과 자산관리를 위한 5가지 원칙(Save 저축, Medium 중위험·중수익, Asset allocation 자산배분, Retire plan 3층연금, Tax saving 절세상품)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리포트인 ‘파이어(FIRE)족을 꿈꾸는 미국의 30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씨티은행 노동조합은 1일 사측(씨티은행)이 직원들에게 100% 연차휴가 소진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씨티은행은 휴가계획을 미리 세우라는 것일 뿐이며 절대 강요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임태준 씨티은행 노조 정책홍보국장은 “최근 사측에서 부서장 및 영업점장 등을 통해 ‘전 직원에게 4월 중순까지 올해 연차휴가 100% 사용 등록’을 강하게 독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까지 하고 있는 시점에 휴가를 100% 등록하게 만든다는 것은 사실상 직원들의 연차 사용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재택근무의 우수사례인 것처럼 청와대와 금융당국에 보고하고, 언론 작업도 하면서 막상 뒤에서는 재택근무가 아닌 휴가 사용을 독려하고 있는 이중적 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임 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 국민의 국내외 이동이 제한되고 은행 내부적인 지침으로도 국내외 출장이 사실상 전면 금지되어 있다”며 “심각한 코로나19 국면에서 휴가를 갈 곳도 없을 뿐만 아니라, 휴가 사용을 조건으로 직원들이 이용하는 은행의 각종 프로그램과 휴양소 등의 제도도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는 목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집합교육과정을 5월 12일부터 개설하고 1일부터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해외 ETF 투자현황 및 투자전략, 자산배분 방법론, 로보어드바이저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과정을 수강하면 상품개발 관련 업무 종사자 및 글로벌 자산배분에 관심 있는 운용역 등이 해외투자 시 자산배분 관점에서 체계적 접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4일간 12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기타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최근 주가폭락으로 대출금 상환 압박에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식시장이 폭탄을 맞으면서, 우리사주를 매입한 모 시중은행 A차장의 하소연이다. 시중은행 A차장은 우리사주(금융지주)를 매입한 주식을 담보로 한국증권금융에서 대출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 주가가 하락해 대출금 일부를 갚으라는 청천벽력(靑天霹靂)같은 통보를 받은 것이다. A차장은 “(시중은행 행원들이) 전체 급여에서 4~6% 정도를 금융지주 주식 매입에 의무적으로 쓰고 있다”며 “이것은 은행 노조와 사측이 합의한 사항으로, 직원들이 우리사주(금융지주 주식)를 매입하는 이유는 금융지주 경영권을 안정시키기 위함일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시중은행은 지난 2011년에 우리사주 출연금 지원제도를 도입했다. 우리사주 출연금 지원제도는 직원들의 재산형성을 돕기 위해 우리사주 출연 대상 금액을 기본급에 추가로 포함시켜주고 해당금액을 이용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우리사주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은행 관계자는 “2011년 우리사주 출연금 지원제도 도입 이후 직원들이 급여 중 일부를 우리사주에 출연하고 있다”며 “출연비율은 공개하기 어렵다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1일 창립 31주년을 맞은 기술보증기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별도 창립 기념행사를 열지 않았다. 그 대신 정윤모 이사장의 창립 기념 메시지 영상을 사내에 공유했다. 정 이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기보가 기술금융의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임직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날 위기를 이겨내고 성장을 일구어 온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보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보증 규모를 확대해 당초 계획보다 9000억원 증가한 21조 9000억원 보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업종과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특례보증을 집중 지원하고, 영세·취약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저금리대출, 신속·전액보증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자금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1989년 4월 1일에 설립됐다. 지난 2017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 업무감독권이 이관됐으며 기술신탁, 특허공제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성공적 추진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우리는 지금까지 남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기술평가영역을 개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