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사장님들을 위해 사업운영에 필수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KB MyBiz 사장님든든 기업카드를 출시했다. 개인사업자 가맹점주를 위한 특화 카드 상품인 KB MyBiz 사장님든든 기업카드는 가맹점의 KB국민카드 매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해주는 신용카드와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체크카드로 발급이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전월 2백만원 이상 이용시 가맹점의 KB국민카드 매출금액 연동 캐시백 0.2%(월 최대 7만원), 사업경비(보안 및 용역서비스, 문구 및 사무용기기, 정수기렌탈 자동납부) 20%(월 최대 3만점)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이용금액의 0.2% 포인트리(적립 한도 없음)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사업경비(보안 및 용역서비스, 문구 및 사무용기기, 정수기렌탈 자동납부) 10%(월 최대 5천점) 적립혜택이 제공되며, 전월 1백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1만점까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스피드메이트 현장할인(엔진오일, 타이어, 부동액 교환 등) 혜택이 제공된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한경선)은 지난 28일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사회적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관으로 지난해 10월에 시작됐다. 한경선 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선 청장은 강동명 대구지방법원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강태일 대구세관장을 지목해 인구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제34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 입후보(접수순)에 김완일 후보, 구재이 후보가 선거 입후보를 최종으로 마쳤다. 예상대로 빅2 후보들의 ‘2파전’으로 확정됐다. ‘본회 윤리위원장’ 후보등록(접수순)은 김겸순 후보에 이어 정해욱 후보가 입후보를 마쳤으며, ‘본회 감사’ 후보등록(접수순)은 구광회 후보, 김명진 후보, 김관균 후보가 최종 입후보를 완료했다.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목근)는 28일 한국세무사회 34대 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2명 등 임원 후보 등록결과, 이같이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회장 선거는 2파전, 윤리위원장 선거는 2파전, 감사 선거(2명 선출)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날 오후 6시 정각 5층 선관위 사무실에서 후보등록을 모두 마치고, 본회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선거 후보자 기호 추첨식’을 가졌다. 회장후보 기호추첨 결과 ▲기호1번 구재이 세무사(연대부회장 최시헌 세무사, 김선명 세무사) ▲기호2번 김완일 세무사(연대부회장 이주성 세무사, 정동원 세무사)로 결정됐다. ‘윤리위원장 후보, 기호추첨’결과 ▲기호1번 정해욱 세무사 ▲기호2번 김겸순 세무사로 2파전을 치르게 됐으며, ‘감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목근, 이하 선관위)는 28일 오후 6시 본회 5층 선관위원회 사무실에서 한국세무사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시켰다. 본회 선관위에 따르면 등록순서는 김완일 회장후보에 이어 구재이 회장 후보가 마감 1~2시간을 앞두고 서류를 접수시켰다. 후보자들은 본회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신청서, 선거공보 원고, 소견문, 학력⬝경력증명서, 홍보물 원고 등을 밀봉 접수시켰다. 한편, 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곧바로 기호추첨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김국현)은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민생지원소통추진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민생지원소통추진단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활동을 위해 구성된 민관합동 협의체로, 납세자보호담당관과 부서별 소관과장,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직능단체 및 나눔 세무사・회계사로 구성되어 있다. 정례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수집된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지방청・세무서 차원의 세정지원뿐만 아니라,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을 본청에 건의하는 등 해결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무서 내 소관부서 안내서비스 도입, 홈택스내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 도입 등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논의했다. 인천국세청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힘을 내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연령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KB 틴업 체크카드’를 29일 출시한다. ‘KB 틴업 체크카드’는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미성년 고객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연령과 소비패턴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는 성장형 체크카드 상품이다. 만 12세부터 15세까지는 전월실적이 없어도 공통할인이 제공된다. 만 16세부터 18세까지는 전월실적을 10만원 이상 달성하면 공통할인과 놀이할인 혜택이, 만 19세 이상은 전월실적 20만원 이상 시 공통할인, 놀이할인, 외식할인이 각각 적용된다. ■ 나이 관계없이 모두에게! 공통할인 KB Pay 오프라인 결제 2%(월 5천원), 편의점(CU, 세븐일레븐) 5%(월 1천원), 쇼핑(다이소,올리브영, KB Pay 쇼핑) 5%(월 1천원), 스터디(독서실업종) 5%(월 1천원), 문구(서점, 문구점업종) 5%(월 1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 16세부터는 더 풍성하게! 놀이할인 놀이(PC방) 5%(월 1천원),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5%(월 1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 19세부터는 더 폼나게! 외식할인 외식(패밀리레스토랑 업종) 10% 할인(월 3천원, 건당 3만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장(청장 박재형)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수원세무서(5.21)와 남양주세무서(5.22)를 방문하고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근로․자녀장려금 신고 현장을 방문했다. 박재형 청장은 신고창구 현장에서 세무서를 내방한 납세자들이 신고에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어려운 근무 여건에서도 신고 안내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부국세청은 납세자가 신고기간을 놓쳐 사후에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모바일, 인터넷, 광고, 서면 등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입금액부터 세액까지 미리 계산해 안내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155만명에게 발송하는 한편, 이중으로 환급금이 발생하는 110만명에게는 모두채움(환급) 안내문을 발송했다. 중부청에 따르면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ARS전화(☎1544-9944)나 홈택스(PC, www.hometax.go.kr)․손택스(모바일앱)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와 함께 2024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이하 ‘장려금’)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중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 이하 화우)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주택협회(회장 윤영준)와 주택∙건설산업 관련 법률 자문 및 지원과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주택협회는 178년 설립된 이후 현재 자본금 100억원 이상 대형 건설사 59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화우는 앞으로 한국주택협회와 상호협력해 주택∙건설산업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리스크 등을 빠르게 파악하고 자문하며, 법적 분쟁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 등 다양한 사업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주택산업과 관련된 법률 자문 및 지원△공동세미나, 교육 및 워크샵 개최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법률리스크 예방을 위한 자문 체계 구축 △기타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주택협회 회원사를 위해 주택산업 관련 법률현안과 전문지식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회원사들이 다양한 유형의 법률 리스크 발생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우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액,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동우회(회장 김덕중)와 관세동우회(회장 정운기)는 27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34구역 일대의 묘역환경을 정화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정환만 신임 단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다시 한번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머리를 숙여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관세동우회, 국세동우회는 매년 봄, 가을 연 2회에 걸쳐 노력봉사 차원에서 함께 우호를 다지며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세동우회는 2013년 자원봉사단(단장 김남문) 발족이후, 봉사활동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으며, 현충원 34구역 자원봉사활동은 2016년부터 관세동우회와 함께하고 있다. 국세동우회 최용길 사무국장은 “자원봉사 발족 취지가 공직에서 비록 퇴직했다 하더라도 봉사의 정신을 이어서 ‘사회에 환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세법강의 등 재능기부 봉사를 주도적으로 하고 있지만, 그래도 노력봉사의 중요성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은 자원봉사단 정환만 단장. 방기천 수석부단장, 이용연수석부단장, 서주린 편집인, 안걸 봉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AI시대가 도래했듯이, 재개발⬝재건축 세금은 투자자와 세무전문가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더존테크윌(대표이사 김진호)이 ‘풍부한 사례’와 상세한 ‘관련법령’이 잘 설명된 개정신판 ‘2025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세무실무’를 출간했다. 이번 2025년 개정신판은 한번쯤 시간을 내어서 꼭 읽어봐야 할 필요성을 내재하고 있으며, 특히 책꽃이에 한권쯤 소장하고 있으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600 페이지 분량(4X6배판)의 개정신간은 딱 한손에 잡힌다. 이 책을 한손에 잡고 넉넉한 마음으로 책 목차부터 읽다보면 어느새 ‘시작이 반’이라는 옛 선조들의 말처럼, 책의 중간 페이지를 향해가고 있을 정도로 아주 쉽다. 그러나 ‘재개발‧재건축 분야’는 쉬운 분야가 결코 아니다. 어려운 분야를 쉽게 안내하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힘’이다. 이 책의 저자는 김영인 세무사(국세청 조사국 재개발⬝재건축 전문가 과정 세법강사)와 김종택 사무관(행정안전부 지방세입정보과)이 공동으로 호흡을 맞췄다. 파트별 구성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세무실무 ▲빈집정비법상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티켓 증정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KB Pay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위키드 일정(8월 16일 오후 2시, 7시)을 선택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뮤지컬 티켓 2장을 증정한다. 좌석은 VIP석과 R석 중에서 랜덤 제공되며, 일정 선택 후 변경은 불가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 Pay에 신규 가입하면 당첨 기회를 2회 더 제공하고, 5월과 6월 연속 방문해도 당첨 기회를 2회 더 제공한다. 또한 KB Pay로 1건 이상 결제하면 당첨 기회 2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5월 KB Pay 신규 가입자 기준으로 당첨 기회는 최대 6번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 이후 13년 만에 펼쳐지는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위키드의 주역 인 글린다 역의 코트니 몬스마, 엘파바 역의 셰리든 아담스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 혜택 제공을 통해 KB Pay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휴를 통해 KB Pay를 이용하는 고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10회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KB국민카드는 총 11회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상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국민카드는 AI콜봇, 챗봇, 디지털ARS 등 최신 디지털 상담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제금액 조회, 바로출금 결제, 즉시 재발급 등 AI 기반 상담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고객이 기다리지 않고 즉시 상담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개선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AI 기술을 접목한 상담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상담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에게 일관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여 상담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KB국민카드는 고객센터 상담사 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사의 정서적 안정과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상담 품질 향상과 함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 중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이중건 회장)와 경기대학교(이윤규 총장)는 지난 21일 수원 경기대학교 진리관 총장실에서 양 기관 간의 유기적 교류와 협력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재 양성, 인프라 교류, 공동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업무협약 사항으로는 △관련분야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확대 △보유한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상호협의를 통해 합의된 사업추진에 대한 존중과 상생의 원칙을 기반으로 상호 홍보 및 제휴 지원(중부지방회 추천 시, 대학원 학비 감면혜택)으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중건 회장은 “오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중부지방세무사회 43년의 숙원사업으로 완성된 회관은 2년 6개월 전에 경기대 후문 앞에 회관 부지를 선정하고 기반을 다져 왔으며, 회원 및 사무소 직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대학교와 상생을 도모하고 긴밀한 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이회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강성조)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 강화를 필요성을 주장하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 전략' 보고서인 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 외 지방자치단체 자체재원을 통칭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 노력에 따라 새로운 수입원 발굴 및 확대가 용이한 특징이 있다. 2023년도 결산 기준 지방세외수입은 전체 지방자치단체 자체재원의 22.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액은 2014년도 23.4조 원에서 2023년도 33.8조 원으로 44.5% 증가하여 세입 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추세이다. 다만,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은 2023년도 기준 84.2%로 지방세 징수율(95.7%)에 비해 11.5%p 낮은 등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차별화된 특성이 확인되므로 이를 유념하여 해석할 필요가 있다. 먼저, 지방세외수입은 그 종류가 많고 1차적인 부과·징수의 의무가 있는 사업부서가 산재하여 종합적 관리가 어려운 경향이 있다. 지방세와 달리 지방세외수입은 200여개에 이르는 산발된 개별 법률에서 관련된 사항을 규정하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7대 회장 선거’에 김성후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연대 부회장은 이광영 부회장 후보, 봉삼종 부회장 후보가 함께 했다. 20일 광주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민수)에 따르면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5.12)한 결과, 차기 회장 후보에 김성후 세무사(현 회장), 연대입후보 부회장 후보에 이광영 세무사·봉삼종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김성후 회장 후보는 59년 전남 신안 출신으로 목포고,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8년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서광주세무서장, 북광주세무서장, 광주청 조사1국장, 조사2국장 등을 역임 후 부이사관으로 명예 퇴임했다. 현재 세무법인 동반 대표 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2023년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 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세무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광영 부회장 후보는 전남 순천고, 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광주세무서장, 광주청 조사2국장, 북광주세무서장 등을 역임 후 부이사관으로 퇴임, 현재 이광영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봉삼종 부회장 후보는 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사단법인 강남CEO합창단(이사장 강대진)이 지난 17일 강남구 역삼동 AI북스 본사에서 한국펄벅재단의 다문화 장학생들을 위한 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꿈을 설계해나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강을 진행한 혼공연구소 오경란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학생들에게 도전과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대표는 ”다양한 문화는 우리의 자산이며, 이를 통해 더 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자기계발과 지속적인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한국펄벅재단 관계자는 ”오경란 대표의 특강이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CEO합창단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이 모여 결성한 합창단으로, 음악 활동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강대진 이사장은 "이번 특강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성장을 격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4대 회장 선거'에 이재실 현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연대 부회장은 김대건 부회장 후보, 한승일 부회장 후보가 함께 했다. 19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흥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차기 회장 후보에 이재실(현 부회장) 세무사, 연대입후보 부회장 후보에 김대건(현 부회장)·한승일(이천지역세무사회장)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재실 회장 후보는 국립세무대학교 내국세학과 졸업, 국세청 근무, 안산세무서 과세적부심사 위원, 안산지역세무사회장, 안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이사, 업무침해감시위원회 상임위원,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위원, 세무법인윈윈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대건 부회장 후보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졸업, 국세청 29년 근무, 국세동우회 중부지방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중부지방회 위원장,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위원, 더난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승일 부회장 후보는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 중퇴, 국세청 근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성실⬝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해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2025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 67명을 19일 사전 공개했다. 아울러 공적심의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포상후보자의 포상에 대한 의견을 오는 6월2일까지 제출해 줄 것도 공지했다. 그러나 허위⬝비방성 제보를 방지하기 위해 제출자의 성명⬝생년월일⬝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국세청이 공개한 포상후보자와 공적내용은, 본청 각 실국을 비롯해 지방국세청 내부에서 검증을 거쳐 추천한 만큼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국세청이 공개한 모범공무원 및 공적내용이다. (67명) 1. 국세청 국세조사관 강태욱 지능형 검색 도입 등 홈택스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성실납세 지원을 위한 양도세 모두채움 신고, 부속서류 팩스제출 서비스 제공 등 전자세정 혁신에 기여했다. 2. 인천지방국세청 국세조사관 공원재 행정팀에 통합된 소통업무를 원활히 진행하고 청사 신축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직원 복지 및 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조직발전에 기여했다. 3. 국세청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올해 6월에는 한국세무사회를 비롯해 각 지방세무사회의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제외하고 본회와 지방회 임원선거가 동시 치러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는 구재이 현 회장과 김완일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의 2파전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구재이 현 회장이 33표차로 당선될 정도로 그야말로 박빙의 접전을 펼친바 있다. 또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선거는 현재 김겸순 위원장과 정해욱 전 한국세무사 감사가 회원들의 표심을 기다릴 것으로 전망된다. 본회 선출직 감사를 지냈던 양 후보는 모두가 만만치 않은 고정표가 있으며, 문제는 유동표를 어떻게 얻느냐에 관건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감사는 예비등록 기간이며 19일 구광회 현 감사도 예비등록을 마친 상태로 파악되고 있는데, 올해는 감사 선거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하마평은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현 회장, 김관균 한국세무사회 전 부회장, 박연근 한국세무사회 전 업무이사 등이 출마가 예상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임기는 3년으로 2년 뒤 치러지며, 중부지방세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30일 치러지는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와 관련, 세무사업계의 친목단체인 ‘비법정단체’ 20곳을 지정하여 지난 5월9일 고시했다. 이에따라 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등 임원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고시된 비법정단체의 장 또는 한국세무사회가 출연 출자한 법인 대표를 맡고 있으면 고시일로부터 7일 이내에 사임해야 임원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다음은 이날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고시한 비법정단체 명단이다. 한국세무사고시회, 한국여성세무사회, 세무대학세무사회, 한국세무사 석‧박사회, 세무대학세무사회, 한국세무법인협회, AOTCA한국친선연맹, 한일세무사친선연맹, 수원권역세무대리인연합회, 안양지역세무대리인연합회, 경기북부지역세무사연합회, 세무사축구동호회, 가톨릭세무사회, 한국세무사기독선교회,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 한국청년세무사회, 인천부천김포지역세무사연합회, 서울지역세무사회장 연합회, 세무사미래포럼, 세무사회바로세우기연합회,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등 20개 비법정단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