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내 상장사 10곳 중 4곳은 배당 규모 등을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김정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사 배당절차 개선 방안 관련 간담회’에 참석 “상장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12월 결산 상장기업들의 약 40%가 배당절차 개선 내용을 정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작년 1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법무부 등 관계기관은 상법 유권해석을 통한 배당절차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간 상장기업들이 통상 매년 12월말경에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한 뒤 다음 해 3월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금을 결정하고 이어 4월에 지급하는 절차를 따랐다. 하지만 업계 내에서는 이같은 배당 제도가 한국 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즉 투자자는 배당금을 얼마 받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를 하고 몇 달 뒤 이뤄지는 배당결정을 그대로 수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에 작년 1월 정부는 상법 유권해석, 자본시장법 개정 등을 통해 배당액이 확정된 이후에 배당받을 주주가 결정될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갤럭시 이용 고객의 서비스 편의 향상을 위해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부품과 테두리, 케이스 등을 분해해 필요한 부품만 교체하는 친환경 수리 방식이다. 디스플레이에 부착된 부품을 개별 분해해야 하기에 고도화된 전문 장비와 엔지니어의 수준 높은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사용 가능한 부품을 최대한 유지하며 부품 교체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전자폐기물 배출 감소와 고객 수리비 절약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삼성전자서비스는 스마트폰 기능이 고도화되며 디스플레이가 대형화됨에 따라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도입해 자원 활용 효율을 높이고 고객 수리비 부담 경감에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날부터 최신 폴더블폰인 갤럭시Z 플립·폴드 5의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서비스센터를 전국 13곳에서 32곳으로 늘린다. 권역별 주요 서비스센터가 대상으로 세부 현황은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갤럭시Z 플립·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네이버웹툰이 본격적으로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네이버웹툰의 가치를 30~40억달러(한화 약 4조2000억여원~5조5000억여원)로 추산하고 있다. 3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본사이자 미국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웹툰엔터)는 지난달 31일 SEC에 증권신고서(S-1)를 제출했다. 다만 웹툰엔터의 발행가액 및 공모가액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웹툰엔터는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검토, S-1/A 제출, 로드쇼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상장에 이를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통상 6~12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기업마다 편차가 커 빠르면 1개월 내에도 상장이 완료될 수도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웹툰엔터가 나스닥 상장을 통해 북미 시장 마케팅 효과와 함께 투자자금 확보 등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웹툰엔터의 비전은 글로벌 스토리텔링 기술 플랫폼으로의 성장”이라며 “(나스닥)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북미 침투, IP 콘텐츠 비중 확대를 위한 추가 M&a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그룹이 전구체 점유율 세계 1위 업체인 중국 CNGR과 협력에 국내 포항에 이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 기반을 조성한다. 31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이날 국내 포항 영일만4산업단지에 각각 니켈 정제공장과 전구체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은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와 CNGR이 각각 6대 4 지분으로 설립한 니켈 정제법인이다.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포스코그룹 계열사 포스코퓨처엠과 CNGR이 각각 2대 8로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전구체 생산 법인이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날 착공한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의 니켈 정제공장은 CNGR의 니켈 제련법인으로부터 순도 70% 수준의 중간재인 니켈매트를 들여와 순도 99.9%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니켈 정제공장의 고순도 니켈 생산 규모는 순니켈 기준 연산 5만톤으로 이는 전기차 약 12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같은날 함께 착공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전구체 공장은 연산 11만톤 규모로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의 고순도 니켈을 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Summer Game Fest 2024, 이하 ‘SGF 2024’)’에 출품한다고 31일 전했다. 넥슨은 현지시각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 ‘SGF 2024’ 기간에 ‘퍼스트 디센던트’를 공개해 글로벌 유저를 맞이하고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6월 7일 라이브 쇼케이스와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 ‘SGF 플레이 데이즈’에 참여해 게임 출시 일정 등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은 출품 소식과 함께 숨겨진 메시지를 담은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화염을 다루는 캐릭터 '블레어'가 화려한 액션과 함께 요리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교차해 캐릭터의 특징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영상 마지막에는 “요리가 준비됐다”라는 대사로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정식 출시의 마지막 단계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31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시즌 3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카카오게임즈는 ▲월드 19 ‘픽시의 숲’ ▲영웅 ‘골목대장 코르네’ ▲‘데스 매치’ 정식 버전 ▲’콘텐츠 북’ 등의 시스템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신규 오픈한 시즌 3의 첫 번째 월드 ‘픽시(요정)의 숲’은 시즌 2 마계를 벗어나 새로운 대륙에 도착한 공주와 가디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장소다. 이용자는 꽃, 나무 등이 우거진 공간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신규 영웅 ‘골목대장 코르네’도 추가했다. ‘코르네’는 바구니를 사용해 광속성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요정으로 새로운 스토리에 픽시 마을 골목대장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27일까지 ‘골목대장 코르네’의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회사는 이용자들이 실시간 대결할 수 있는 콘텐츠 ‘데스 매치’의 정식 버전을 오픈하고 신규 맵도 추가한다. 또한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북’ ▲콘텐츠 별로 관리할 수 있는 ‘파티 프리셋’ ▲편의성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넷마블은 지난 29일 출시한 신작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다수 이용자들의 접속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서버는 신규 월드 ‘마레’ 내 3개 서버로 지난 30일 오후 6시부터 접속할 수 있다. 넷마블측은 “지난 29일 오후 8시 출시한 ‘레이븐2’는 31일 오전 10시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하며 MMORPG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라며 “이에 회사는 출시 하루 만에 서버 확장을 결정했고 서버 안정성‧최적화를 강화해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넷마블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6월 5일까지 특무대원 특별 감사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참여시 희귀 성의 ‘까마귀 훈련교관’과 성수 100개, 골드 던전 시간 충전석 2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총 30억 상당의 크리스탈 적립 이벤트는 물론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 참여시 ‘영웅 스텔라’와 ‘희귀 성의, ‘성유물’ 등을 특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진제약이 세정당국으로부터 최근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진제약의 경우 2018년 세무조사를 받은 이후 수백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가 이에 불복해 세정당국을 상대로 행정소송 등을 제기한 뒤 최근 들어 추징금 대부분을 환급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삼진제약은 과거 십수년 전에도 세정당국 세무조사 후 수백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사례가 있어 이번 조사 배경에 제약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세정당국 및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삼진제약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해 국세청 관계자는 ‘조세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조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알려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관계자 역시 “세무조사 실시 여부 등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는 점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업계 내에선 이번 세무조사 역시 과거 사례와 같이 업계 내 관행적 문제점인 리베이트 부분을 들여다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른 국세청 관계자는 “제약사를 대상을 세무조사를 실시할 경우 통상 ▲병원 등 의료기관에 부당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하이브가 예정대로 31일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어도어 경영진 중 민희진 대표를 제외한 2명을 해임했다. 31일 엔터업계 및 어도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어도어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가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또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의 해임안도 함께 처리했다. 신 부대표와 김 이사는 민희진 대표 측근인 것으로 알려졌던 인물이다. 이날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주영 CHRO는 과거 유한킴벌리와 크래프톤 HR본부장을 지낸 인물로 현재 하이브 내에서 이미경 사외이사와 함께 유일한 여성 임원이다. 공인회계사이기도 한 이경준 하이브 CFO는 삼일회계법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MCM 패션 그룹 등을 거친 인물로 현재 어도어를 포함해 HYBE JAPAN INC., HYBE LABELS JAPAN Inc., 쏘스뮤직, HYBE America INC., 수퍼톤 등의 사내이사직도 겸직하고 있다. 이재상 CSO는 지난 2021년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소속사 이타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PT Krakatau POSCO)가 지난 30일 총 7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크라카타우포스코가 발행한 채권은 3년 만기 3억달러, 5년 만기 4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다. 듀얼 트랜치는 만기나 금리 조건이 다른 두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방식이다. 포스코가 아닌 그룹사에서 자체 신용등급으로 글로벌 공모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채권 금리는 3년 6.375%, 5년 6.375%가 적용되며 채권 발행으로 확보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지난 2010년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회사인 크라카타우스틸이 합작한 일관제철소로 현재 생산능력 300만톤 규모의 고로 1기와 열연·후판 공장을 가동 중이다. 포스코측은 “동남아시아지역의 경우 국가별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번에 인도네시아 현지 철강사가 채권 발행에 성공한 배경에는 안정된 실적과 그룹 해외사업에서의 중요성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최근 3년 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하이브는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고 민희진 대표에 대한 해임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법원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이 남에 따라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대표·사내이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하이브가 법원 결정을 어기고 임시주총을 통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할 경우 200억원 간접강제금을 민희진 대표에게 배상해야 한다. 이날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에 대한)해임·사임 사유의 존재를 소명할 책임이 있으나 지금까지 제출한 주장·자료만으로는 그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된다”면서 “민희진 대표에게 그러한(해임·사임) 사유가 존재하는지는 본안에서 충실한 증거조사와 면밀한 심리 등을 거쳐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인용 근거를 설명했다. 또 “해당 사건과 관련된 임시주총 개최가 임박한 만큼 민희진 대표가 본안소송으로 권리 구제를 받기 어려운 점, 남은기간 동안 어도어 이사로서 직무 수행 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30일 열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재산분할 약 1조3800억원, 위자료 20억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이날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김시철·김옥곤·이동현 부장판사)는 노소영 관장의 부친인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았다. 아울러 1심에서 결정한 재산분할 금액 및 위자료 등이 터무니 없이 적다며 이를 증액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종현 전 회장의 보호막이·방패막이 역할을 하면서 결과적으로 (SK그룹의)성공적인 경영활동에 무형적인 도움을 줬다고 판단한다”면서 “(이를 토대로)노소영 관장이 SK그룹의 가치 증가 및 경영활동에 기여한 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최태원 회장은 배우자인 노소영 관장과 별거 후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과의 관계 유지 등을 위해 가액 산정 가능 부분만 해도 219억원 이상을 지출했고 이외에 가액 산정 불가능한 경제적 이익도 제공했다”며 “또한 혼인 관계가 미처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지난 2019년 2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28·29일(현지시간) 이틀 동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24 중남미 테크세미나’를 열고 2024년형 Neo QLED 8K와 OLED 등 차세대 제품과 핵심 기술을 다수 선보였다. 이는 차세대 제품 및 핵심 기술을 통해‘AI(인공지능) TV’ 시대를 선도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에 앞서 브라질·멕시코·칠레·파나마 등 중남미 지역 삼성전자 주요 법인들은 지난 4월부터 신제품 런칭 행사인 ‘Unbox & Discover’를 차례로 개최하며 2024년형 ‘AI TV’의 최신 기능들을 소개한 바 있다. 28·29일 열린 중남미 테크세미나에서 삼성전자 화질 전문가들은 중남미 주요 지역 내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 등을 상대로 2024년형 삼성 TV 신제품에 탑재된 최신 기술·서비스를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NQ8 AI 3세대’ 프로세서 탑재 2024년형 Neo QLED 8K의 화질 업스케일링 기능 ▲‘AI 오토 게임모드’ 등 게이밍 특화 기능을 탑재한 2024년형 Neo QLED ▲빛 반사 없이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2024년형 OLED ▲TV와 연결시 더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NC SOFT, 이하 ‘엔씨’)는 자사가 운영 중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신서버 ‘말하는 섬’ 캐릭터 사전 생성이 조기 마감됐다고 30일 전했다. 엔씨에 따르면 ‘리니지M’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신서버 ‘말하는 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를 사전 생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픈 1시간 만에 10개 서버 모두 조기 마감됐다. 원활한 이용자 참여를 위해 엔씨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말하는 섬’ 서버 2차 캐릭터 사전 생성을 진행했다. 모든 이용자들은 리니지M 공식 사이트 내 캐릭터 사전 생성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신서버 ‘말하는 섬’을 오는 6월 19일 ‘EPISODE. ZERO’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 월드로 서비스되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들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게임이 처음 출시됐던 시점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게 엔씨측 설명이다. ‘EPISODE. ZERO’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비롯한 상세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NHN 클라우드(NHN Cloud)는 SK쉴더스와 ‘CSAP(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인증 컨설팅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NHN 클라우드측은 “이번 MOU는 당사와 SK쉴더스가 중소·중견 기업(이하 ‘SME’) 대상 CSAP 인증 컨설팅 사업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양사는 ▲CSAP 인증 컨설팅 사업 공동 영업 및 마케팅 수행 ▲CSAP 인증 취득 컨설팅 및 클라우드 인프라 생성∙매니지드 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중심 기술지원 서비스 ▲SME 고객을 위한 전문 정보보안 서비스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HN 클라우드에 따르면 양사는 ‘SaaS CSAP 인증 비용 지원 프로모션’을 공동 전개한다. ‘SaaS CSAP 인증 비용 지원 프로모션’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SaaS CSAP 인증 심사를 준비하는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고객은 상담을 거쳐 500만원 상당의 NHN클라우드 인프라 이용 크레딧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NHN클라우드와 SK쉴더스의 인증 컨설팅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양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30일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6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라이징윙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야수 종족의 물리 타입 유닛 ‘무도가 백호’를 출시했다. 라이징위스측은 “무도가 백호는 근거리 광역 딜러 유닛으로 두 가지 특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첫 번째 특수 능력 ‘태극’을 통해 치명타 피해량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두 번째 특수 능력 ‘사자후’가 발동된다. 커다란 포효와 함께 몬스터들을 1.5초 동안 공포 상태에 빠뜨리며 누적된 치명타 피해량은 초기화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무도가 백호는 ‘무도가 백호 획득 이벤트’를 비롯해 픽업 소환, 스텝업 상품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와함께 게임 이용자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제공되는 ‘더비 난투 - 무도가 백호 미러전’을 통해 신규 유닛을 경험해 보고, 순위에 따라 야수 종족 결정석을 얻을 수 있다. 라이징윙스는 6월 중 신규 시즌 ‘강력한 한 방’과 함께 새로운 정령 유닛을 선보인다. 6월 13일에 출시되는 ‘망치 도깨비’는 정령 종족의 물리 타입 유닛으로, 매 웨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부문 수장을 맡게된 전영현 DS(디바이스솔루션, 반도체 사업 부문) 부문장(부회장)이 최고 반도체 기업의 위상을 되찾자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30일 삼성전자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전영현 DS 부문장은 사내 게시판에서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최근의 어려움은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저력과 함께 반도체 고유의 소통과 토론 문화를 이어간다면 얼마든지 빠른 시간 내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영진과 구성원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최고 반도체 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다시 힘차게 뛰어보자”고 당부했다. 전영현 DS 부문장은 임직원의 노고도 치하하면서 경영진도 이에 맞춰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임직원 여러분이 밤낮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저를 비롯한 DS 경영진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각오로 상황을 더욱 냉철하게 분석해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을 반드시 찾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금은 AI 시대로 그동안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가 고(故) 임성기 창업주 회장 별세 이후 물려받은 재산에 대한 상속세 문제를 합심해 해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30일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오너일가(송영숙·임종윤·임주현·임종훈)가 뜻을 모아 상속세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속세 재원 마련 방법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020년 8월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별세 이후 오너일가는 2308만여 주의 회사 주식을 물려받았다. 세정당국은 이들 오너일가에 총 5400억여원의 상속세를 부과했다. 오너일가는 향후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절반 가량인 2700억여원을 납부한 상태다. 하지만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는 4차 상속세분에 해당하는 700억여원을 제때 내지 못해 이달 초까지 납부를 미뤘다가 최근 납부기한을 추가 연장한 바 있다. 이처럼 오너일가가 상속세 납부에 난항을 겪자 일각에서는 오너일가가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한미사이언스 지분 50% 이상을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계열 투자사인 EQT파트너스에 매각할 것이라는 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이달초 한미그룹은 “전혀 사실이 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를 29일 오후 8시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레이븐2’ 정식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서버는 기존에 공개한 3개 월드 외 신규 월드 케럼, 테라를 추가해 5개 월드 총 30개 서버다. 넷마블은 향후 신규 월드 추가 및 수용 인원 증설 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인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총 30억 상당의 크리스탈 적립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 참여시 ‘영웅 스텔라’와 ‘희귀 성의’, ‘성유물’ 등을 특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론칭 후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레이븐2’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인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를 활용해 PC에서 실행 중인 ‘레이븐2’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2명이 방사선에서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삼성전자와 관계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29일 원안위 관계자는 ‘조세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 27일 반도체웨이퍼 방사선 조사(照射, 광선 등을 내리쬐는) 기구를 수리하던 근로자 2명이 피폭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당시 이들 근로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했고 다음날인 28일 손이 붓는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근로자 2명은 검진·치료 등을 위해 원자력병원을 찾았고 검진을 진행하던 원자력병원은 피폭으로 의심돼 원안위에 사고를 접수했다”며 “사안을 접수 받은 뒤 원안위는 29일 현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으로 인력 보내 현장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원자력병원에도 인력을 보내 피폭 근로자를 상대로 면담 및 정밀 조사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조사 초기 단계로 사고 원인 등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조사 완료 시기를 예단할 수 없으며 조사 과정에서 안전관리 미흡 등 위법 사항이 드러날 시 행정처분 등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