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조세원칙에 어긋난 이중과세 지적담배에 개별소비세를 도입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대한 부당성이 각계에서 제기되고 있다.담배 업계에서는 개별소비세는 모피, 명품시계, 보석 등이나 고급 유흥주점, 카지노 또는 골프장 등 사치성 소비 억제를 목적으로 하는데, 대표적인 저소득층과 서민층이 애용하는 기호품인 담배에 부과하는 것은 입법 취지에 크게 벗어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또한 담배에 붙는 각종 세금 등이 연간 7조원 이상이나 되는 상황에서 물품가격의 100분의 77이나 되는 고율의 개별소비세를 신설한 것은 세수확보만을 염두에 둔 정책이라고 반박하고 있다.이와 함께 담배 유통과정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정책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각 제조사별로 유통과정이 다른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공장출고가격 또는 수입신고가격으로 정의된 물품 가격의 100분의 77을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는 각각의 기업에 부과되는 세금이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어 실질과세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세기준인 수입신고가격에는 이미 관세가 포함됐음에도 또다시 개별소비세를 부과하는 것은 이중과세에 해당된다는 주장도 있다.한 담배업체 관계자는 “담
(조세금융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한 뒤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4대 국정 기조를 중심으로 국가혁신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 우리 경제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성장률은 3.0%에서 3% 중간대로 높아지고 고용율 또한 64%에서 65%대로 올라설 전망”이라면서 “그러나 여전히 우리 경제는 위기 상황이며, 특히 저성장, 저물가, 엔저라는 신 3저의 도전으로 기업의 경쟁력 크게 약화된 상태”라고 지적했다.박 대통령은 이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도 심화되고 있는데다 우리 경제에 가장 심각한 우려는 세계 최고의 고령화 수준”이라며 “이런 도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장기불황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박 대통령은 특히 “지금이야말로 우리 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며 “국회와 정부, 국민과 기업 모두가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내년도 경제운영의 핵심을 경제활성화에 두고 예산도 올해보다 2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은 범정부 원산지표시위반 단속기관협의회 참여기관의 원산지표시 단속역량 강화를 위해 ‘범정부 원산지표시 단속 통합매뉴얼(책자)’을 발간․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입물품 가운데 원산지표시 대상은 2013년도 품목 기준 1,224품목의 54.8%, 금액 기준 41.6%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또한 올해 9월까지 원산지표시 위반 적발 금액은 전년도 3,828억 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8,044억 원에 달한다. 관세청은 이러한 위반행위를 없애기 위해 정부3.0 시책(개방·공유·소통·협력)에 맞춰 지난 4월 18일 ‘범정부 원산지표시위반 단속기관협의회’를 결성하고, 원산지표시 전문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17개 광역시·도의 자료 협조를 받아 정보분석기법, 단속기법, 품목별 단속사례, 질의회신 사례·판례 등을 총망라해 통합 매뉴얼을 발간하게 됐다.관세청은 앞으로 이 책자를 활용해 각 단속기관 담당공무원의 단속역량을 높이고,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없애기 위한 단속활동을 엄정하고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원산지표시 위반단속 실무 표지△원산지표시 위반단
(조세금융신문)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이학영)은 10월 28일 관내 세무서장과 지방청 과장이상 간부 등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본·지방청의 업무지시가 각 관서의 실정에 맞게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후속업무의 차질없는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 세무서장들은 현금중심의 체납정리방안, 성실신고기반 마련을 위한 내실있는 사후검증 추진, 편법 자본거래를 이용한 탈세행위 엄정 대응,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부정부패 척결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학영 청장은 관리자들이 중심이 되어 직원들의 멘토로서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에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이 청장은 또분야별·관서별 조직성과를 중간점검하고 올해 남은 기간 세수관리 등 주요 현안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유기적으로 협조해 줄 것과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 힘쓰면서각자의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자기계발의 습관을 통해 중부청을 ‘국세청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 지방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청장은특히 경제 활성화 노력에 대해 세정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조세금융신문)지난 9월 11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등 3개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금연 종합대책’의 담뱃값 인상 방침은 발표 직후부터 거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정부는 국민건강 증진 차원에서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담뱃값을 현행 2,500원에서 4,500원으로 2천원 인상한다고 발표했는데, 담배 관련 세수 인상폭이 큰데다 특히 국세인 개별소비세가 신설된다는 사실에 대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개별소비세는 주로 부유층의 사치성 소비억제를 목적으로 주로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담배는 서민들의 기호식품으로 개별소비세를 부과한다는 것은 입법취지에 크게 어긋난다며 각계에서 반발이 거세다.특히 야당의원들과 교수, 연구소, 관련업계에서는 정부의 정책을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다며 졸속 행정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담배에 개별소비세를 부과해서는 안된다는비판여론의 진위와여러가지 문제점을 집중 취재하여 3회에 걸쳐 게재한다. 담배 한갑에 붙는 세금 1,196원에서 3,318원으로 3배 인상현재 담배에는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부가가치세와 건강증진부담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이 부과되고 있다. 현행 담배 1갑(판매가 2,500원)에는 담배소비세 641원,
(조세금융신문)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간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2014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 취업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진공-신한은행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학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현장 방문 및 인식 개선, 실무교육 등의 취업연수를 실시하고, 취업 희망자는 즉석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대학 졸업예정자 및 취업준비생 400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킬(면접 및 이력서 작성)․신입사원 소양교육, 업무능력 함양 교육 등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직무별 심화 교육 및 조직 적응 강화를 위한 교육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력서 작성법, 면접 대응법 등) ▲인사담당자 대면을 통한 즉석 채용 기회 제공(취업박람회 참여)▲특강 등을 통한 자기발전 및 조직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28일에는 80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해 취업교육생 400명을 대상으로 즉석면접 및 채용을 실시하는 ‘취업박람회’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
(조세금융신문) 서울지방세무사회가 10월 29일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제13회 회원 워크샵을 개최한다.서울세무사회 창립 21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신뢰와 존중의 세무사상 정립’이라는 주제로 지역세무사회와 함께 하는 세미나 및 체육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세미나는 ‘회원 1만명 시대의 세무사회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와 ‘세무사사무소의 효율적 운영방안’으로 나눠 진행된다. 세무사회 발전방안에 대해서는 황선의 서울회 부회장이 ‘세무사회 조직개편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손윤 역삼지역세무사회장과 김겸순 서울세무사회 연구이사가 각각 ‘지방회 역할에 관한 연구’와 ‘회원연수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한다.2주제인 세무사사무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홍기선 연구교육위원장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수원시 장안구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린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좌)과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우)(조세금융신문)경기침체가장기화되면서올해세수부족우려가높아지고있는가운데국세청에따르면올8월까지세수실적은136조6,000억원으로,세수진도율63.1%를기록한것으로나타났다.이는전년동기에비해4.5%p나낮아진수치이다.지난국세청국정감사에서도세수확보를위한특단의대책마련을촉구하는의원들의목소리가높았는데,국세청역시현금위주체납정리등세수진도율제고를위한다각적인노력을하겠다고답변한바있다.6개의지방국세청의경우국세청과달리올해세수실적이전년보다나아진것으로알려져눈길을끌고있다.대전국세청(8조2,146억원)은전년대비16.4%가높아졌으며,대구국세청(4조3,223억원)도15.6%,부산국세청(13조3,157억)8.8%,광주국세청(5조6,724억원)3.5%등6개지방국세청모두지난해보다세수진도율이좋아졌다고발표했다.국세청의세수실적은나쁜데지방국세청의세수실적은좋은기현상이나타고있는것이다.이는국세청이목표세수를기준으로세수진도율을산출하지만지방국세청은지난해실적과비교한세수실적을따지기때문이다.이로인해지방국세청의경우세수실적이좋은것으로보고하는웃지못할상황이생기고있는것이다.국세청안팎에서는지방국세청도
(조세금융신문) 안전행정부는 2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1차 국민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각 지역의 공무원·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에는 정종섭 안행부 장관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시민단체 관계자 및 일반 국민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 토론·발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종섭 장관은 “국민포럼을 통해 공무원연금개혁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이 논의되고, 건전한 대안이 마련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달 말까지 별도의 웹사이트를 개설해 포럼 개최결과는 물론 공무원연금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논의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공무원연금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개혁 국민 포럼은 앞으로 전주 · 부산 · 춘천 · 광주 · 대구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이다. 안행부는 이외에도 필요한 경우 대상권역과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 중소기업은행은 IBK컨설팅센터에서 근무할 세무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세무업무 경력 3년 이상의 세무사로, 가업승계와 세무진단, 법인전환 등 중소기업 세무컨설팅이 가능해야 한다.채용조건은 1년 단위 연봉계약직이며, 근무처는 서울 을지로 소재 기업은행 본점 내 중소기업은행 IBK컨설팅센터다.원서접수 기간은 11월 2일까지며, 서류전형과 실무자 및 임원면접을 통해 채용하게 된다.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6322-519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 앞으로 창업에 필요한 정보는 국세청이 제공하는 국세통계로부터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세청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30개 업종의 사업자 현황 및 업종 변화 등의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로 했기 때문이다.국세청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밀접한 30개 업종의 사업자 현황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슈퍼마켓, 편의점, 옷가게, 일반음식점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30개 업종의 사업자 현황 및 거주인구 대비 지역별‧업종별 사업자 수 등을 분석한 자료를 국세통계를 통해 제공한다.이번에 공개되는 30개 업종에 대한 정보는 2009년 및 2013년 12월말 등록 기준 개인사업자에 대한 분석 자료로, 2009년과 비교해 지난해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를 쉽게 알 수 있게 해 준다.또한 30개 생활밀접업종의 전체 사업자 분석은 물론 성별, 연령별, 지역별 사업자 상세 분석과 업종별 사업자 숫자 변화 등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따라서 창업 준비자들의 업종 및 지역 선택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게국세청의 설명이다.한편 국세청은 이번 사업자 현황 및 업종변화 분석 자료를 계기로 앞
(조세금융신문) 한국세무사회는 2014년 4차 국세경력세무사교육 참가신청을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세무사회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교육인 4차 국세경력세무사교육은 주말반으로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실시된다.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세무사법 제5조의2와 부칙 제4조에 의해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했거나 세무사자격이 있는 국세경력자를 대상으로 같은법 12조의5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 교육 신청은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edu.kacpta.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편 이번 교육의 기본교육은 세무사회 세무연수원에서 진행되며, 특별현장교육은 국세청 또는 세무사사무소 등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 정부의 월세 세액공제가 저소득층에는 전혀 혜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윤호중 위원은 27일 정부의 월세 세액공제제도가 저소득층에는 전혀 혜택이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2월 26일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을 통해 임대차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대응을 추진한다며 2주택 보유자로서 연간 2천만원 이하의 월세 소득은 분리과세로 전환하고, 3주택 이상자 또는 주택임대소득 2천만원 이상인 임대소득자는 종합소득 과세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부는 또 세입자에 대해서는 월세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 총급여액 7천만원 미만인 근로자에게 연간 10%의 세액공제(공제율 한도는 최대 연간 월세지급액 중 750만원)를 실시키로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같은 월세 소득공제가 실질적으로 저소득근로자들에게는 큰 혜택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대부분의 저소득근로자의 경우 연말정산을 통해 모든 세금을 환급 받고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월세 세액공제제도가 실시된다고 해도 더 이상 환급 받을 것이 없기 때문. 이와 관련해 윤 의원은 “통상 세무업계에선 부양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은 고상덕 관세행정관(부산세관)을 2014년 ‘10월의 관세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고 관세행정관은 국내 법인을 이용해 포토마스크 등을 저가에 수입통관 후 국내 실수요자에게 납품한 다국적기업에 대해 24억 원을 추징하고, 같은 과세논리로 확장심사해 100억 원대 세액탈루 사실을 추가 적발한 공로가 인정됐다.또한 ‘일반행정분야’에는 관세행정 관련 과태료 규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해 관세청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관세행정 법규준수도 향상에 기여한 김포세관 서정년 관세행정관, ‘통관분야’에는 국제 이사화물 통관센터를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뱃길로 성공적으로 이전하는데 기여한 서울세관 권지은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조사감시분야’에는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훔쳐 해외 유명상표 위조품 3만 점(진품시가 447억 원)을 불법 수입한 밀수조직을 검거한 서울세관 채희열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달 관세행정 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인사 및 성과급 우대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된다.27일 관세청에서 열린
(조세금융신문)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해명자료 제출 안내문’을 받은 경우경정이 있을 것을 미리 안 경우에 해당되며, 따라서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적용은 배제된다는 조세심판원 결정이 나왔다.[심사법인 2014-47(2014.10.17)] 조세심판원에 따르면, A법인은 2012년 12월 ‘법인세 신고관련 해명자료 제출 안내문’을 받은 후 다음달정규증빙이 없는 비용을 원가 부인하면서 대표자 개인 자금에서 회수해 법인통장에 입금한 금액은유보처분하고, 회수하지 못한 나머지 금액은상여처분해 2010사업연도 법인세와 종합소득세 등을수정신고·납부했다. A법인은 또수정신고 시 추가되는 법인세는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을 적용했는데,이에 대해 관할 세무서는 2014년 4월경정이 있을 것을 미리 안경우로 판단해중소기업특별세액 감면을 배제한 2010사업연도 법인세 를고지하고 대표자로부터 회수한 금액은상여처분해 소득금액변동을 통지했다. A법인은이에 불복해심사청구를 제기하면서 신고안내문은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안내문이며, 신고 사후 검증 안내문도 마찬가지로 납세자 스스로 검증함으로써 자발적인 자기시정의 기회를 부여하는 취지의 안내문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법인은특히 “과세관청에서납세자
(조세금융신문) 이동통신단말기에 대한 지원금 상한제를 규정한 단통법으로 인해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에서 보조금 상한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단통법 개정안을 발의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안양동안을)은 현행 이동통신단말기에 대한 지원금 상한제를 폐지하고, 지원금을 공시 7일전까지 방통위에 신고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밝히도록 하는 한편 단말기 제조업자와 이동통신사업자가 지급하는 지원금을 각각 구분해 공시하게 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심 의원에 따르면, 당초 이동통신단말장치의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 및 가계통신비 부담 감소를 명분으로 올해 10월부터 단통법이 시행됐지만 입법 취지와는 달리 오히려 기업들의 보조금 경쟁력이 저하되고 국민들의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 따라서 법 개정을 통해 방통위의 이동통신단말기에 대한 지원상한액 제한 조항을 폐지해 보조금이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경쟁하도록 하고, 이통사들이 단말기 보조금을 공시하도록 하되 방통위에 7일전까지 신고해 소비자
(조세금융신문) 중국산 미백화장품에서 중금속 허용치를 무려 5,800배나 초과하는 수은이 검출됐다.관세청은 최근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된 중국산 미백화장품에서 중금속 허용 기준치를 5,800배 초과하는 다량의 수은이 검출돼 전량 유치·폐기 조치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VISON’ 크림에서검출된 수은은 5,800ppm으로 허용 기준치를 크게 초과했다.문제는 이 제품과 유사한 다수의제품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유의할 필요가 있다는게 관세청의 설명이다. 수은은 피부에 접촉 시 붉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며, 장기간 노출시에는 체내축적과 신경독성 문제 때문에 ‘화장품법’ 제8조와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1ppm 이하로 그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한편 관세청은 여행자 휴대품, 특송화물 등으로 반입되는 화장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통관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관계기관에는 인터넷 사이트 광고차단을 요청하는 한편 국내 유통 단속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담뱃세 인상 관련 답변을 하고 있는 최경환 부총리(조세금융신문) 지난9월11일기획재정부와보건복지부등3개부처가합동으로‘금연종합대책’을발표하며담뱃값을현행2500원에서4500원으로2천원인상키로했다.각종세금과부담금의인상폭이큰데다기존에없던개별소비세가신설돼서민증세라는여론이나오고있지만,정부는국민건강을위한다는입장을고수하고있어시간이갈수록담뱃값인상관련비난이커지고있는실정이다.당초지방세였던담배관련세금에국세인개별소비세를신설하면서지방세와국세의비중이역전된점과지방재정에직접적영향을미치는담배가격인상을추진하면서지방자치단체의의견수렴이나협의과정이전혀없었다는점때문에지자체에서도인상에대한비판의목소리를높이고있다.관련업계와학계에서는저소득과서민층이애용하는기호품인담배에개별소비세를부과한것자체가말이되지않는다는지적과 함께소비세분야에서주세와의형평성을언급하며개별소비세만큼이라도철회해야한다는주장이나오고있다.또국회에서도정부의방침을철회할것을요구했고,소비세성격의담배소비세와부가가치세가부과되고있는상황에서개별소비세까지부과하는것은이중부과라는주장을제기했다.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자체 여론조사를 하면서 표본추출 방법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등 엉터리 조사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012년부터 고유업무와 관련해 진행한 36회의 여론조사 가운데 단 6회만이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객관적으로 조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0회는 국세청이 자체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였는데, 문제는 대부분이 여론조사의 기본인 표본추출방법부터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표본조사는 모집단의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표본을 추출해 표본의 대표성이 확보돼야 신뢰도가 확보되는데 국세청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아 조사결과의 신뢰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특히 ‘여론조사’라고 발표하면서도 표본수, 추출방법, 오차한계 등 조사에 따르는 기본사항에 관해서도 전혀 밝히지 않은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제로 2012년부터 3년간 9회에 걸쳐 시행된 ‘홈택스 전자신고 만족도 조사’는 전자신고 전체이용자중 자발적 설문응답자만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만족도가 대부분 70% 이상으로 높게 나왔다. 전체 모집단을 대표할 수 없는 표본추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지방 수출 중소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전문인력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구직자 채용 지원에 나섰다.관세청과 부산세관은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반영된 일자리창출과제의 추진의 일환으로 ‘부산·경남 지역 YES FTA 취업박람회’를 개최, 부산․경남 지역의 FTA 전문인력 구인기업과 지역 대학생 및 특성화고 졸업생 간의 일자리 연결(Job Matching)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관세청에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성창기업(주), (주)금양, 희창물산(주) 등 부산·경남지역에 위치한 30여 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해 구직자 200여 명에 대한 채용면접을 진행했다.특히부산세관의 ‘FTA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수료한 특성화고교생과 대학생들이 다수 참여했으며,전문 상담사들이 이력서 작성 방법을 상담해 주고, 증명사진도 촬영해 주는 등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 취업박람회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실무형 인재를 지역의 우수 기업에 소개시켜 주는 뜻 깊은 만남의 장”이라며 “관세청이 책임지고 양성한 전문인력인 만큼 구직자들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