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CNBC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연준은 올해 들어 처음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에 연속으로 0.25%포인트(P)씩 3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내렸던 연준의 인하 행진은 이로써 멈추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대적인 관세 도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험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고 판단,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아이오와주에서 행한 경제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을 "곧 발표할 것"이고, 새 의장 체제에서 "금리가 크게 내려가는 걸 보게 될 것"이라며 금리 인하를 은근히 압박한 바 있다. 하지만, 연준은 "이용 가능한 지표들은 경제활동이 견실한 속도로 확장돼 왔음을 시사한다"면서도 "고용 증가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실업률은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연준은 또한 '최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1천600만주 소각을 추진한다. 28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소각 대상은 2018년 PCA생명과의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 신주 중 약 50%에 해당하며,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며 "향후 상법 개정안에 따라 추가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 및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진행될 예정이라고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IMULDOSA, 프로젝트명 DMB-3115, 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스텔라라는 전 세계적으로 약 215억 5,200만 달러(아이큐비아 2024년 누적 매출액)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뮬도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총 19개 국가에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MENA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캐나다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뮬도사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고,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되어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2021년 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11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전월보다 조금 올랐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0%로, 전월 말보다 0.02%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율은 지난해 9월 0.51%까지 0.10%p 떨어졌다가, 지난 10월과 11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연체율 상승 폭은 전월 말(0.07%)보다 주춤한 모습이다. 통상 분기 말에는 연체채권 정리 확대로 연체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다음 달 다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11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6천억원으로 전월보다 3천억원이 감소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9천억원으로 전월보다 6천억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신규발생 연체채권이 감소하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전 부문에서 연체율은 오름세를 보였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73%로 전월 말보다 0.04%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은 0.16%, 중소기업대출은 0.89%로 각각 0.02%p, 0.05%p 상승했다. 가계대출은 전월 말보다 0.02%p 오른 0.44%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경제 뉴스를 바탕으로 측정한 우리 국민의 경제 심리가 4년 6개월 만에 가장 긍정적인 수준을 나타냈다. 2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월간 뉴스심리지수는 117.48로, 지난달(112.90)보다 4.58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 2021년 7월(117.71) 이후 4년 6개월 만의 최고치다. 뉴스심리지수는 비상계엄 사태 충격에 2024년 11월 100.22에서 12월 85.39로 급락한 뒤 정치 불확실성 속에 수개월간 100선을 밑돌았다. 이후 대선 직전인 지난해 5월(107.75)이 돼서야 다시 100선을 회복했고, 10월(113.15)에 4년여 만에 110선을 넘어섰다. 한은이 2022년 1월 개발해 매주 월요일 실험적 통계로 공표 중인 뉴스심리지수는 경제 분야 언론 기사에 나타난 경제 심리를 지수화한 것이다. 기사에서 표본 문장을 추출한 뒤 각 문장에 있는 긍정, 부정, 중립의 감성을 기계학습으로 분류하고, 긍정과 부정 문장 수의 차이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지수를 생성한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제 심리가 과거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의미다. 올해 들어 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반도체 수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IBK기업은행이 27일 신임 부행장 2명을 선임하는 등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윤인지 IT그룹 부행장은 IT개발본부장을 역임한 35년 경력의 IT(정보기술) 전문가로, 인공지능(AI) 전환 등을 지휘할 예정이다. 개인고객본부장 등을 거친 오정순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은 은행 내 개인 부문 기반 확대의 적임자로 낙점됐다. 이 밖에도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모두 2천362명이 승진·이동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장민영 은행장 취임 후 첫 정기 인사로, 생산·포용 금융과 지역 균형 발전을 뒷받침할 정책금융, 디지털 전환 등에 초점을 맞춘 장 행장의 의중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바코는 자동차부품 및 물류자동화 설비업체의 주식 약 65억원어치를 취득했다. 아바코는 27일 공시를 통해 자동차부품 및 물류자동화 설비업체(YESOL)의 주식 4만8천357주를 약 65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7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0일이다. 아바코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미국 현지 자동차 부문 신규 진출 및 기존 장비 사업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숫자로 엿보는 세계사의 비밀’(부제:역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회계)는 인류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 기업의 몰락, 그리고 다가올 AI 시대까지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회계’라는 새로운 렌즈로 투영해낸 인문 교양서이다. 25년 경력의 회계사인 이중욱 저자는 역사의 흐름을 결정하는 순간은 어떤 식으로든 회계와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역사는 왕들의 전쟁이나 사상가들의 철학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언제나 ‘경제적 이해관계’와 ‘자본의 흐름’, 그리고 그것을 기록한 언어인 ‘회계’가 있었다는 결론이다. 첫 장은 인류 최초의 문자인 수메르의 쐐기문자는 통치자의 철학도, 종교적 메시지도 아닌 순수한 ‘회계장부’였다는 놀라운 사실에서 시작한다. 이어서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배경에는 백성들이 관료들의 수탈에 맞서 회계장부를 직접 읽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게 하려는 깊은 애민 정신이 깃들어 있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찬란하게 번영하던 로마 제국과 스페인 제국의 몰락을 앞당긴 인플레이션과 분식회계의 민낯, 루이 14세의 화려한 궁정 생활을 지탱하기 위해 자행된 분식회계가 결국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카드가 고객의 다양한 소비패턴과 생활양식을 직관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를 '올·유·니드(ALL·YOU·NEED)' 3개 라인으로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올(ALL)'은 일상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혜택을, '유(YOU)'는 고객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비영역 중심의 혜택을, '니드(NEED)'는 교육비·의료비 등 특정 지출영역에 초점을 맞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카드 상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구조를 정비했다"면서 "앞으로 해당 체계에 맞춰 1차 상품 라인업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지난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학회에서 '인과 추론 및 도메인 적응을 활용한 우대 금리 최적화' 제목의 논문으로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국제인공지능학회는 해당 논문이 업계의 실제 현안 해결에 인공지능(AI)을 혁신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평가해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23∼2024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받았으며 3회 수상은 전 세계 금융사 중 처음이라고 자평했다. 현대캐피탈은 "앞으로도 자체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사업 전 영역과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해 첨단기술 기반의 금융혁신을 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상황실을 운영한다. 27일 농협에 따르면 계약재배 농산물 공급 물량을 평시 대비 4.6배 늘리고 축산물 공판장 도축 물량도 확대해 성수품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소비기한 관리, 음식물 재활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식품 안전 특별점검을 한다. 유해 물질 안전 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정승일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은 "농협은 설을 맞아 종합 대응관리 시스템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농협 농·축산물을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6일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디지털 핵심 인재 대상 스톱옵션 부여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매입 예정 자사주는 보통주가 약 600억원, 2우선주(2우B)가 약 400억원 규모로, 이사회 결의일 다음날부터 3개월 내에 장내매수가 진행된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라면서 "향후 정책에 따라 단계적인 소각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약 1.6배로, 일반적으로 소각보다 배당이 유효한 상황이다. 그런데도 "2024년~2026년 매년 보통주 1500만주 및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한다는 중장기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보통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미래에셋증권 측은 배경을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동일한 금액으로 더 많은 주식을 취득·소각할 수 있는 2우B를 활용하기에 유통 주식 수 감소 효과도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주당 배당금이 증가하고, 주당순자산가치(BPS) 상승 속도를 빠르게 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인증 수여식을 갖고,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기구(ISO)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조직이 법률, 규정, 윤리강령 등 준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법규 위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요구한다. 이를 통해 전략 수립, 실행, 점검, 개선 등 전 과정을 구조화하고 제3자 인증으로 경영시스템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검증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6년간 ISO 37001을 운영하며 부패 리스크 관리 기반을 다져왔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포괄적 규범준수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리스크 평가부터 임직원 교육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 운영 및 지속적 개선 활동 지속 ▲부적합 사항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조치 ▲이사회 보고 체계 구축 및 책임자 지정 등 명확한 지배구조를 통한 견고한 컴플라이언스 기반 구축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사회 환경과 경제 정책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조세 제도가 매년 복잡해지는 가운데, 실무 현장에서의 세액공제·감면 적용 실수로 인한 '세금 추징'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고용창출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세제 지원이 확대될수록 그 요건은 더욱 정교해지고 있어, 세무 전문가와 기업 실무자들의 정확한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러한 현장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세무법인 지율 삼성지사 대표이자 세무학 박사인 손창용 세무사가 직접 강단에 선다. 삼일피더블유씨솔루션(주)는 오는 2026년 신고를 대비하여 저자의 오랜 실무 경험과 강의 노하우가 집약된 '2026년 신고대비 핵심 세액공제·감면의 정석' 저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순 이론 탈피, '현장형 사례'로 리스크 원천 차단 이번 강좌는 단순히 법령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대목인 '적용 가능 여부'와 '요건 충족의 근거'를 명확히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계산 구조가 복잡해 자칫 착오가 생기기 쉬운 ▲통합고용세액공제 ▲근로소득증대세액공제 등을 다양한 사례와 요약표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를 맡은 손창용 박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인 새도약기금이 출범과 동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생명보험업계도 새도약기금 출연금 분담 기준을 확정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이사회는 지난 23일 '생보사별 새도약기금 출연금 분담액' 안건을 의결했다. 새도약기금은 상환 능력을 상실한 연체자를 지원하기 위해 '7년 이상, 5천만원 이하 연체 채권'을 일괄 매입해 채무자 상환 능력에 따라 소각 또는 채무조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새도약기금이 출범하며 정부 재정 4천억원에 더해 민간 기여금 4천400억원이 정해졌다. 업권별로는 은행 3천600억원, 생명보험사 200억원, 손해보험사 200억원, 여신전문금융회사 300억원, 저축은행 100억원 등이다. 보험업권을 제외한 대부분 업권은 출연금 분담액을 확정한 가운데 생보업계도 늦어졌던 분담 기준을 이번에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입채권을 보유한 10여개사가 회사별로 매입가액을 분담하고, 이를 제외한 금액은 전체 22개사가 지난해 협회비 분담기준에 비례해 나누기로 했다. 포용금융의 취지를 감안해 전 금융사가 참여하는 방식인데, 이에 따라 생보업권 내 상위 5개사(삼성·교보·한화·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