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는 것과 관련, 공적인 분쟁조정 절차와 금융회사의 자율배상을 병행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당국이 ELS 등 판매 관련 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지나치게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것들을 충분히 통제 못 한 점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릴 부분이 있으면 사과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ELS는 연말 기준으로 올해 손실이 예상됐기 때문에, 올해 들어 현장검사와 실태조사를 진행 중인데, 고령층을 상대로 한 부적절한 판매가 있었던 예가 확인되고 있다"면서 "설 이후 2차 현장조사를 나가 이달 내에 금융회사와 소비자 간에 손실을 배분하는 분쟁 배상안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적절 판매 사례로 노후보장용 자금이나 암보험금에 대해 투자권유커나, 창구에서 설명 녹취 의무를 피하고자 휴대전화로 온라인 판매를 한 것처럼 가입하게 한 것을 꼽은 그는 "금융사가 소비자를 동반자로 생각하고 한 건지, 아니면 눈앞에 수수료에 급급한 건지에 대해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 원장은 "이에 기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4일 갑진년 설을 앞두고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당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인당 최대 1만원을 환급(캐시백)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개시 이후 7일새 27만여명이 '갈아타기'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연계가입 개시 이후 2일까지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 27만2천명이 청년도약계좌로 연계가입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전체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는 재신청자를 포함해 37만9천명으로, 이 중 3만9천명이 계좌를 개설했다. 지난해 6월 이후 누적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는 166만명, 계좌개설자는 55만명이다.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는 오는 16일까지 연계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200만원 이상부터 일시납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만기 수령금 이내에서 원하는 금액(가입자가 선택하는 월 설정 금액 40만·50만·60만·70만원의 배수로 설정)으로 납입할 수 있다. 연계가입을 이미 신청한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는 일시납입 조건, 가입요건 등을 확인해 가입대상으로 확인되면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연계가입 신청은 청년희망적금 만기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까지 가능하다. 정부는 상당 기간 이상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유지한 청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설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비 충당금 적립이 적절한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주요 대형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상호금융협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4일 설 이후 대형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상호금융에 대해 PF 부실 대비 충당금 적립 여부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달 들어 작년 결산 검사에 돌입하면서 금융사들이 PF 부실 대비 충당금 적립과 관련해 상시 감시체계를 통한 일대일 지도가 이행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지난해 결산에 대한 PF 부실 대비 충당금 적립과 관련한 현장점검에서 금융당국이 눈여겨볼 지점은 두 가지다. 먼저 사실상 브릿지론 성격을 지닌 토지담보대출에 대해 PF 대출 수준으로 충당금을 적립, 작년 결산에 반영했는지 여부다. 또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을 위한 PF대출 자율협약에 들어간 여신 중에서 연체이자가 유예되고 만기연장을 이어가고 있는 여신들에 대해 충당금을 고정(30%) 수준으로 쌓았는지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과 캐피탈, 상호금융 등 업계 전반의 손실흡수능력 제고 차원에서 PF 부실 대비 충당금을 잘 쌓았는지 집중적으로 볼 예정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LX인터내셔널이 1주당 12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LX인터내셔널은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2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LX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시가배당율은 3.8%고 배당금총액은 431억6148만24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테이팩스가 다음달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 테이팩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다음달 18일 오전 9시 경기 화성시 테이팩스 양감사업장 1층 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되는 구윤모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이 주요 안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민의힘이 서민 공약으로 예금자 보호 한도를 상향하겠다고 발표하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작년에 낸 제 법안을 통과시켜 주면 된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를 보며 예금자 보호 한도를 늘리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는데, 정부의 반대와 국민의힘의 소극적 태도로 정무위 법안소위에서 한 번 다뤄지지도 못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여당이 이번에 발표한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 공약이 야당이 작년부터 주장해온 내용이라 새롭지도 않고 진정성도 없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진정성이 있다면, 그냥 제 법안을 통과시켜 주시면 된다"고 지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1천억원대 부실 펀드를 판매하고 환매를 중단한 혐의로 기소된 장하원(65) 전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현 고문)가 1·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규홍 이지영 김슬기 부장판사)는 2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디스커버리 김모 투자본부장과 김모 운용팀장, 디스커버리 법인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펀드의 투자제안서에 펀드 위험 등급이 '매우 높음'에 해당하고 위험을 강조하는 내용이 기재됐다"며 "투자자들이 펀드의 불확실성이 수익률 저하나 원금 손실 위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구체적 설명을 들었다면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명백하게 단정하기 어렵다"며 투자자들을 기망할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펀드 환매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투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신규 투자금으로 소위 '돌려막기'한 혐의에 대해서도 "금융투자 상품을 어떻게 운용할지는 자산운용사의 재량이고, 신규 투자금을 환매금 용도로 사용·운용한 것이 수익률 저하나 원금 손실 등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수익 구조와 기초 자산 부실성,
◇일시 : 2024년 2월 2일 ◇ 부문장 승진 ▲ 마케팅부문장 조영기 ▲ 투자부문장 최문진 ◇ 본부장 승진 ▲ 투자1본부장 조재준 ▲ 투자2본부장 권태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노시스가 시설자금 등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노시스는 1일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715원에 신주 1천398만6천1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시지바이오(1천398만6천14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1일 정보기술(IT)·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9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로부터 상장 입찰 제안서(RFP)를 접수한 데 이어 17일에 신청한 업체들에 대한 경쟁 프리젠테이션(PT)를 진행했다. 대표 주관사로 선정된 한투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기준 IPO 주관 실적 각각 1, 2위 업체다. 업계 관계자는 "비바리퍼블리카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이라며 "대형 증권사 중 검증된 경험과 노하우에 높은 점수를 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현재 비바리퍼블리카는 구체적인 상장 일정에 대해 미정이라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비바리퍼블리카 측은 "주관사 선정 결과는 각 증권사에 개별 안내하고 있다"며 "상장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에 설립된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는 간편송금 서비스인 토스를 시작으로 계열사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은행은 1일 예금보험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퇴직연금 담보설정은 기업이 근로자에게 사내기금대여 등 자금 지원을 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에 질권설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예금보험공사는 임직원들을 위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자금 지원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면서 "자금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줄이고 업무 절차를 간소화해 직원 복지 혜택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액 40조원을 돌파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이 고금리·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객 약 33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총 1994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시행한다. 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자캐시백은 지난해 12월20일 기준 당행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임대업 제외)이 대상이다.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이날과 오는 5일 이틀에 걸쳐 개인별 이자 환급액을 통지하고 설 연휴 전인 6일 이자환급을 일괄 시행한다. 환급 받는 이자금액은 별도 신청 없이도 차주 명의 대출원리금 자동이체 등록 중인 하나은행 계좌로 입금된다.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내 개인사업자 전용 플랫폼(사장님ON)에서 이자 캐시백 대상 여부, 금액, 지급계좌, 예정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는 1일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9일까지 신한 쏠(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응모 고객별로 최대 5회까지 적용되며 동일한 곳에서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국내 카드사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이뤄졌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단독으로 행안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협약을 맺고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균범(전 전남 지사·전 감사원 감사위원·향년 90) 씨 ▲ 별세 : 2024년 1월31일 오후 4시20분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4년 2월3일 오전 7시 ▲ 전화 : 02-2072-20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워너브라더스의 인기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한 기획세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26일 파티온 공식 SNS채널을 통해 파워퍼프걸과의 협업 소식을 알리며 사전 댓글 이벤트와 굿즈 선공개 컨텐츠를 업로드했다. 파티온 협업소식이 공개되자 소비자들이 개인 SNS채널에 자발적으로 협업 소식 컨텐츠를 업로드하는 등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티온 파워퍼프걸 기획세트는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런칭을 기념해 오는 2일 오후 8시부터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파워퍼프걸 기획세트 4종 소개는 물론 특별한 혜택이 적용된 가격을 만나볼 수 있다. 파티온의 주력 제품인 노스카나인 라인은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트러블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작년 올리브영에서 스킨케어 카테고리 판매 1위 등 주요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판매랭킹 상위를 차지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요즘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대세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트러블을 파괴하는 파티온의 협업으로 소비자들
◇일시 : 2024년 2월 1일자 ◇ 부서장 신규 보임 ▲ 투자심사부장 박세용 ▲ 플랫폼기획부장 이정호 ▲ 침산지점장 허세진 ◇ 부서장 이동 ▲ 분당지점장 최영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DB손해보험이 설 연휴를 맞아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1일 DB손보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75개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를 점검해 주고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도 실시한다.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205개점에서 진행된다고 DB손보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국내 실질금리가 간신히 마이너스를 면했다. 은행 예·적금 금리가 상당히 오른데 반해 인플레이션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이자를 받더라도 사실상 본전에 가까웠다. 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가중평균 금리)는 연 3.71%로, 글로벌 금융위기로 저금리 기조가 강화되기 직전 수치가 주로 반영된 2008년(5.71%)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정기 예·적금 금리로, 실질금리를 계산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명목금리 중 하나, 이 금리가 크게 오른 것은 한국은행이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열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최근까지 긴축 기조를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는 기대보다 더뎠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3.6% 상승했다. 지난 2022년(5.1%)보다는 진정됐지만 목표 수준인 2%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이에로써 지난해 저축성 수신금리(3.71%)에서 물가상승률(3.6%)을 뺀 실질금리는 0.11%로 집계됐다. 앞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31일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 인원이 누적 150만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다음 달 가입신청(2월 1일~16일) 기간에 신청한 청년을 대상으로 매일 한명씩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