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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한은 전망치인 2.8%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이같이 밝혔다.이 총재는 “수출 부진으로 경제에 하방 압력이 있지만 내수 회복세를 고려하면 일각에서 제기되는 것처럼 성장률이 2%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보진 않는다”며 “올해 성장률이 7월 전망치(2.8%)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통화정책을 경기 회복세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유지하는 한편 금융안정에도 유의하겠다”면서 “지금은 경제 곳곳의 비효율을 제거하는 구조개혁에 힘써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더불어 이 총재는 지난 17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현 금리 수준이 명목금리의 하한선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통화정책 방향성을 두고 한 발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그는 “명목금리 하한은 이론적으로는 0%이겠지만 우리는 기축 통화국이 아니므로 그보다는 높은 수준이어야 한다”며 “다만 그 추정 방법이나 모형에 따라 수준이 달라져 명목금리 하한을 특정 수치로 얘기할 수 없다는 의미로 발언한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이 22일 이사회를 열어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참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현대해상은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이들과 폭넓은 사업연계로 인터넷·모바일 채널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보험 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현대해상 관계자는 “하이카다이렉트 총합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참여함 등으로 인터넷·모바일·TM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한층 더 고객 친화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올 7월 기준 월 보험료가 5만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 중 98만1천세대가 1조1천926억원의 건강보험료를 체납하는 ‘생계형 체납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체납 가구는 2011년 12월 104만5천세대(9천671억원), 2012년 12월 105만세대(1조397억원), 2013년 12월 104만1천세대(1조1천39억원), 2014년 12월 101만7천세대(1조2천5억원)였다.김 의원은 “소득과 재산이 너무 적어 건강보험료조차 못 내는 생계형 체납세대가 줄지 않고 있으며 체납액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생계형 체납세대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지만 정부는 지자체의 복지사업을 중복이라고 주장하며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년 1월 도입되는 한국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의무가입기간 5년이 되기 전에 인출을 제한하는 것 등의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금융조세포럼에서 오윤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주요 내용 및 세제 이슈’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5년의 의무가입기간 이후 만기에 돈을 인출하도록 한다면 투자자들이 자산을 키우기 어렵다”고 지적했다.ISA의 만기는 5년이고 15~29세의 청년이나 일정 소득이하 가입자는 3년이 경과하면 인출할 수 있다. 재형저축이 만기 7년에 3년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구조고 소장펀드가 만기 5년에 5년 연장 가능한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가입 기간이 짧은 것.오 교수는 “5년 만기가 되면 정산되고 계좌가 없어진다는 점은 보완해야 한다”며 “의무가입기간동안 돈이 묶일 뿐 아니라 5년간 ISA를 통해 만든 목돈을 투자하기 위한 새로운 수단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5년 만기 후 일시인출만 허용할 경우 가입 후 5년째에 불입하는 돈은 실질적으로 1년만 저축하는 셈이어서 장기저축효과도 없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차남규)이 각종 보험계약 안내사항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11월부터 도입한다.이 서비스는 한화생명에 전화번호를 등록한 고객에 한해 보험계약의 유지 및 관리에 관련한 정보성 메시지만 발송하고 마케팅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필요한 정보만 수신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만약 메시지 수신을 원치 않으면 고객은 바로 수신을 차단할 수 있다. 이 경우 한화생명은 기존과 동일하게 일반 문자 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한화생명 구도교 CPC전략실장은 “이번 서비스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달함으로써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발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올해 6월말 기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수가 3월말 대비 8곳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감원이 발표한 '2분기 대형 GA 경영현황 분석결과'에 따르면 6월말 기준으로 보험설계사가 500명 이상인 대형 GA는 모두 45개사로 3월 말(37개사)보다 8곳 늘었다.이들 업체의 지점 수는 4천141개로 3월 말(3천649개)보다 13.5% 증가했다.대형 GA에 소속된 설계사는 3월 말 9만5천625명에서 10.0% 늘어난 10만5천234명이으로 조사됐다. 이는 업계 전체 설계사(58만2천349명) 중 18.1%에 해당하는 것이다.특히 설계사가 1천명 미만인 대형 GA의 설계사는 같은 기간 40.8% 늘었다.2분기의 설계사 정착률(전년 동월 신규 등록 설계사 중 1년이 지난 뒤에도 보험모집활동에 종사하는 설계사의 비율)은 34.8%로 전분기(34.6%)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이 기간 대형 GA의 신계약 건수는 212만건으로 전분기(214만건)보다 0.9% 감소했다. 반면 신계약금액은 7천796억원으로 9.1%, 수입수수료는 8천557억원으로 5.7% 각각 늘어났다. 이들의 판매실적은 전분기보다 10.2% 늘어난 2조5천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협업을 통한 조사와 처벌 집행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2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정책보고서 '건강보험 부적정 지출 관리방안 연구'에 따르면 2013년 1조442억원의 건강보험 부적정 지출이 적발됐다. 이에 연구팀이 매년 건강보험 급여비의 6.34~8.42%가 부적정 지출된다는 가정 아래 계산한 결과 올해 2조5천억~4조4천억원, 2018년 3조2천억~5조6천억원, 2020년 3조8천억~6조6천억원이 부적정 지출된다는 결과가 나왔다.2020년 누수액 최대치인 6조6천억원은 내년 정부 예산안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부문 예산(2조2천910억원)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연구원은 “현재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부적정 지출이 의심되는 경우 복지부에 요양기관의 현지조사 실시를 의뢰하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상당수는 실제로 현지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협업을 통한 조사와 처벌 집행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적정 지출을 막기 위해서는 이와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지난 달 카드승인 금액이 작년 동월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15년 8월 카드승인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카드 승인액은 53조7천300억원으로 작년 8월(48조7천600억원) 대비 10.2% 늘었다.같은 기간 승인액은 신용카드가 42조2천억원, 체크카드가 11조4천100억원으로 각각 8.9%, 15.7% 증가했다.전체 승인 건수는 12억2천600건으로, 작년 동월(10억5천800억건)보다 15.9% 늘었다.이중 신용카드 승인건수는 7조5천900억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2.7%, 체크카드 승인건수는 4조6천500억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21.7% 증가했다.전체카드 중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은 21.2%, 전체카드 중 체크카드 승인건수 비중은 37.9%로 전년 동월대비 각각 1%, 1.8% 늘었다.공과금 서비스를 제외한 순수 카드 승인액은 41조3천200억원으로, 6.4% 증가했다.한편 전체 카드의 평균 결제액은 4만3천816원으로 작년 동월(4만6천90원)보다 4.9% 감소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가 이사·인테리어업체에서 청구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리빙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이사 전문업체인 옐로우캡 이사 서비스 이용 시 3% 청구 할인 혜택과 무료 살균 청소 서비스, 에어컨/비데/벽결이 TV 무료 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업체인 홈씨씨 인테리어와 전국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5%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별도의 할인 없이 4~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도 있다.또 한샘ik 제휴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 6개월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주식회사 덤인에서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3% 결제일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쇼핑·여행·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뮤지컬 원스 오리지널 내한팀과 한국 공연 배우들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버스킹 이벤트를 가졌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버스킹에서 이 작품의 오리지널 배우들과 이창희, 이정수, 오정환 등 원스 한국 배우들은 ‘Falling Slowly’ ‘If You Want Me’ ‘Leave’ 등의 음악을 선보였다.뮤지컬 원스의 걸(Girl) 역을 맡은 메간 리오든(Megan Riordan)은 "아일랜드, 영국,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배우들과 한국 배우들이 만들어낸 무대와 그 공연을 즐기는 한국 관객들을 보며 마법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서 "오늘 버스킹을 통해 문화, 언어, 모든 것을 뛰어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음악이 지닌 엄청난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버스킹에 참여한 관객은 "뮤지컬 원스팀의 음악을 통해 기나긴 하루의 위로를 받았다"며 " 실제 공연장에서는 또 어떤 울림을 선사할 지 궁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원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오는 22일부터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재취업과 관련해) 전문성과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합한 사람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21일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의 “지난 5년간 산업은행 임직원 43명이 퇴직 이후 1개월 이내 산은 자회사 및 투자·대출 회사 등으로 재취업 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오 의원은 “2013년 2월 산업은행 중부지역 본부장이 강남순환도로 부사장으로 재취업한 다음 달 20일, 산은은 해당 기업에 2억원을 투자하고 이틀만인 3월 22일 38억을 대출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언급했다.이에 홍 회장은 “퇴직자 재취업 문제는 대상 기업 관리차원에서 필요하다”며 “(다만) 재취업자의 제도적 투명성 담보를 위해 이를 판단하는 기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대우조선해양 사장, 고재호·남상태 전 사장, 김갑중 전 CFO 등 전현직 경영진들은 산업은행 부실사태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고재호 전 사장은 박병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고 전 사장은 연임 전인 2013년 1월 이사회에서 ‘걱정할 만한 빅 서프라이즈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가 연임에 실패한 후 올해 4월 이사회에서는 ‘해양제품의 생산차질 금액이 2조5천억원’이라고 언급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고 전 사장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기록이 그리 되어 있으면 맞을 것”이라고 답했다.또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의 “경쟁사들이 적자를 반영할 때 대우조선만 적자를 예상하지 못 했는가”라는 질의에 대해서는 “해양플랜트 계약구조의 복잡성과 각 회사의 제품구조 차이 등으로 손실을 예상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분식회계와 관련한 질의에 대해서는 “대우조선 회계업무는 전문성을 가진 담당자가 책임을 갖고 실행하고 있다”면서 “아무리 CEO라도 간섭하지 못 한다”고 전했다.남상태 전 사장은 “해양플랜트의 공사손실충당금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다”는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의 ‘낙하산’ 발언에 대한 언쟁이 일어났다.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취임할 때 회장님이 훌륭한 학자인지는 몰라도 실무경험이 없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는데, 직접 '낙하산 맞다.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하셨다"고 언급했다.이에 홍 회장은 "낙하산 맞다고 한 적 없다"며 "낙하산 맞느냐고 국정감사에서 인정하느냐고 해서 대답을 안 했다"고 반박했다. 신 의원은 "사실관계 제대로 하자. (당시) 이학용 의원이 '낙하산이냐'고 물었을 때 '낙하산으로 왔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여지가 더 많다'고 한 것이 속기록에 있을 것"이라며 “부임 첫 해 1조4천억원대 손실이 나는 등 경영 성과가 좋지 않은 것은 물러나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홍 회장은 "2013년에 1조4천억원의 손실이 난 것은 (그전에) 누적된 게 터진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같은 당 김현 의원도 "'나는 낙하산이 맞다. 대신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신 것 맞느냐"고 물었다. 이 같은 질의에 홍 회장은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말은 한 적 없다"며 "언론에서 그렇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부실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박대동 새누리당 의원은 "해양플랜트로 인해 대형 조선 3사 중 다른 2개사가 손실이 났다면 대우조선도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하는데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면서 "이번에 간접금융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본다"고 지적했다.박병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대우조선 부실을 최초로 인지한 시점이 6월25일인데, 대우조선이 5월27일까지 끊임없이 손실 발생이 없다고 했다"며 "허위보고라면 분식이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것이라면 산은의 무능력을 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같은 당 민병두 의원은 "이번 일이 만약 분식회계라면 회계 법인에 책임을 물을 수도 있고, 주주들이 입은 손해에 대해 산은과 대우조선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지적에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여부는 산업은행이 판단 할 바는 아니다"면서 "분식으로 판명 난다면 회계법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비금융사를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덧붙였다.이에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