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연인간 폭력이 사회적 파장을 몰고 있다. 문제는 여전히 신고도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31일 남양주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자신의 8살 연상 여자친구를 폭행해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혐의로 남자친구 A씨를 구속했다고 했다. 더욱이 최근 서울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때리는 등 데이트 폭력으로 입건된 것 이외 남양주에서는 여자친구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일도 발생하는 등 연이은 사건에 더욱 충격을 안겨준다. 특히 그동안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바 있던 터다. 지난 해 전국적으로 총1,279건의 신고를 접수 받아 이중 868명을 입건하고 61명을 구속되기도 했다. 그 동안 연인 간 폭행은 상대적 약자인 여성 피해자가 대부분이고 재범률이 높은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은 중대한 위협을 느낄 정도의 폭력이 발생하기 전에는 피해자 개인이 감당해야 할 몫으로 방치되고 있다는 인식이 강해 신고나 도움에 소극적인 모습인 것도 문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사드 임시 배치 결정과 함께 핵잠수함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송 장관은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드 전면 배치를 건의할 뜻이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의 질의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드 전면 배치를 건의했고, 그 조치를 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임시 배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송 장관은 앞서 이지스 사업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사드 레이더 전자파에 대해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송 장관은 핵잠수함 도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같은 날 송 장관은 ‘핵잠수함 도입을 추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며 “다만 핵무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싱글와이프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다정한 하트 셀카가 인상적이다. 싱글와이프 박명수 한수민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박명수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아내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도 있다. 더욱이 사진 속 두 사람은 결혼한지 10년이 넘은 부부 처럼 변함없는 애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민의당이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다시 한번 머리를 숙여 사과했다. 국민의당은 3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당 비대위-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한 뒤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과했다. 이 자리에서는 박지원 전 대표, 안철수 전 대표,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김동철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사죄했다. 특히 이날 사과문을 통해 국민의당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발생한 제보조작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고 했다. 또 “한 당원의 불법행위와 이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잘못이 결코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일임을 철저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당의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 국민 앞에 다시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작은 제보도 명확하게 검증하는 기구를 신설하는 등 혁신적으로 당의 시스템을 정비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당의 모든 면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새로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검찰은 오늘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서 당 지도부가 제보조작에 관여하거나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며 “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자 중, 가짜뉴스로 의심되는 정보를 접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65%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자 1,092명을 대상으로 팩트체크 관련 설문조사 발표에 따르면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자 중, 가짜뉴스로 의심되는 정보를 접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65%로 나타났다. 대선 기간 동안 팩트체크 기사를 접해본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53%로서 전체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가짜뉴스 의심 정보를 접해 본 응답자에 한정시켰을 때, 팩트체크 기사를 접해 봤다는 비율은 69%였다. 가짜뉴스 의심 정보를 접해 본 사람의 2/3는 팩트체크 기사도 봤다는 것. 특히 이중 가짜뉴스 의심 정보를 접한 곳으로는 “카카오톡과 같은 문자 메시지”와 “네이버•다음 같은 포털사이트”가 각각 29%로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페이스북과 같은 SNS” 24%, “유튜브 같은 팟캐스트 사이트” 17%였다. 팩트체크 기사를 가장 많이 접한 곳은 포털사이트로서 26%였고, 텔레비전 방송은 22%, 언론사 인터넷 사이트는 15%였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 지역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현재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에 호우특보를 발효했다. 특히 특히 충청과 경북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는 오늘 하루에만 191.5mm의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이외 평택 151mm, 용인 136.5mm, 수원도 103.2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충청권 상황도 좋지 않아 충북 진천에 89mm가 쏟아졌고, 충북 음성의 금왕의 경우 순식간에 많은 비가 내려 인근 하천이 범람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충북 음성지역에 최고 149㎜의 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음성군은 침수된 도로와 상가 건물 지하실에서 물빼기 작업을 하고 있다. 농경지 침수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미녀 얼짱 역사 강사인 이다지와 고아름이 분쟁을 예고했다. EBS는 물론 인강에서 역사 강의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하며 방송에 나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이 씨가 앞서 고 씨의 강의 내용을 문제 삼아 자신의 연표를 카피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특히 이 씨는 잘못 표기한 연도까지 똑같이 카피해갔다고 주장하면서 고 씨와의 송사를 예고했는데 고 씨는 이 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면 자신도 맞대응을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외교부가 학계, 시민사회, 기업, 관계부처 등 각 분야에서 외교•안보, 조직, 예산, 인사, 행정문제에 전문성을 지닌 인사 15명을 외부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외교부 혁신 ‘외부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킨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외교부 혁신 TF 발족에 이은 외부자문위원회 출범을 통해 외교부 안팎의 목소리를 아우르고, 보다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외부자문위원들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객관적이고 냉철한 의견을 기탄없이 제시해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위촉식 직후 외교부 혁신 TF 단장(오영주 장관특보) 주재로 혁신 TF와 외부자문위원들과의 첫 번째 전체 회의를 개최해, 외교부의 조직, 인사, 업무문화 등 제반분야에 있어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혁신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한편 외교부는 “앞으로 부내 혁신 TF와 외부자문위원회간 활발하고 생산적인 토의를 통해 과감한 혁신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국제사회로부터 평가받는 ‘소통하는 유능한 외교부’로 거듭나도록 지속 노력해 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성호, 김인원 등을 기소하는 등 총 5명을 재판에 넘겼다. 31일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는 한 달 이어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이었던 김성호 전 의원과 김인원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다만 당시 폭로 기자회견의 총책임자이자 현역 의원인 이용주 의원에 대해서는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에게 자료를 건넨 것은 맞지만, 직접 개입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힘에 따라 무혐의 처분으로 끝냈다. 특히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국민의당의 조직적인 관여나 개입은 없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이용주 의원을 비롯한 보고 체계의 윗선들이 기자회견에 관여하거나 제보 내용이 거짓인 것을 사전에 알았을 가능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달 넘게 진행된 제보 조작 수사는 이유미와 그 친동생, 이준서 전 최고위원, 김성호, 김인원 전 부단장을 재판에 넘기며 일단락됐다. 검찰의 이 같은 판단에 국민의당은 “자체 진상 조사 결과와 같다”고 수용했다. 이에 따라 오후 긴급 비대위원-의원 연석회의를 열어서 제보 조작 사태와 관련해 다시 한 번 대국민 사과를 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번 주는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 일 것으로 보인다. 31일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내일 오전 중부지방에 한 때 흐리다가 오후부터 날씨는 화창해질 전망이다. 특히 기압골의 영향으로 8월 6일은 서울과 경기도와 강원영서,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8~33도)과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조금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4~16mm)과 비슷하겠으나, 제주도는 적겠다. 다만 중국 남동부에 위치한 제9호 태풍 네삿(NESAT)의 이동경로와 강도에 따라 우리나라 부근 기압계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늘 오후 날씨는 오전과 마찬가지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내일 오전부터 차차 개기 시작해 오후 들어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오늘 오후부터 국지성 폭우가 경기 남부에서 충북으로 확대돼 경보를 대치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안성에는 187mm의 비가 내렸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검찰이 ‘국민의당 제보조작’과 관련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구속기소하고 오는 31일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28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 씨의 남동생 이 모 씨를 재판에 넘겼다. 이 전 최고위원은 대선을 앞두고 당원 이유미 씨의 조작과 관련 자료가 허위인 것을 알면서도 국민의당이 이를 공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유미 씨의 남동생인 이 씨는 조작된 제보 당시 통해 목소리 연기를 한 혐의로 넘겨졌다. 한편 검찰은 이날 두 사람을 기소하고 오는 31일 이번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검찰은 사건의 사실관계 파악을 마무리하고 주말까지 법리검토를 해 최근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이용주 의원 등 주요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방부는 성주 사드배치 부지에 대한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28일 국방부는 “사드 체계의 최종 배치 여부는 당초 미측에 공여키로 한 성주 기지의 전체 부지에 대해 국내법에 따른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같은 방침은 “주한미군 사드체계의 배치 문제와 관련 정부는 6월 7일 ‘범정부 합동 TF’를 구성하여 관련 대책을 협의해 왔는바, TF 건의 및 최근 상황을 종합 검토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방부는 “지난 정부가 작년 12월부터 진행해 온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환경부와 협의하고, 기 배치된 장비의 임시운용을 위한 보완공사, 이에 필요한 연료 공급, 주둔 장병들을 위한 편의시설 공사를 허용할 것”이라고 했다. 또 “사드체계의 배치로 영향을 받게 된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우려를 감안해 관계부처와 협조해 해당지역에 대한 적절한 지원 대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원하는 경우 사드 레이더 전자파 안전성 검증과 공청회 등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경기도 의정부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28일 경기도는 의정부서 레지오넬라균 검출을 확인하고 소독조치 등 방역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서울시 소재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A씨(남, 75)가 레지오넬라증 확진환자로 보건당국에 신고돼 A씨의 거주지인 의정부시내 B아파트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도는 13일 B아파트에서 취수한 검체에서 레지오넬라균 양성을 확인하고 15일 저수조와 배관을 대상으로 청소와 고농도 염소 소독을 실시했다. 도는 B아파트 인근 저수조에 대한 추가적 취수 검사를 실시하고 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 의정부시 보건소에서는 거주민들에게 관련 사실을 안내하고 폐렴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는 등 추가 확산에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레지오넬라균은 3군 법정감염병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샤워기, 수도꼭지 등에 존재하던 오염된 물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감염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버스와 화물차량 등 ‘사업용 차량 졸음방지 대책’이 마련돼 발표됐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은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업용 차량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마련됐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졸음운전의 원인이 운전자의 과로, 근로여건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운전자 근로여건 개선, 첨단안전장치 장착 확대, 안전한 운행환경 조성, 안전 중심의 제도기반 마련을 중점으로 뒀다. 우선 노선버스 운전자의 과도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기 위하여, 운수업에 적용 중인 근로시간 특례업종 일부 제외 또는 근로시간 상한설정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광역버스 운전자의 연속 휴식시간을 현행 8시간에서 최소 10시간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근로기준 제도 개선과 연속 휴식시간 확대가 정착될 경우, 기존의 1일 16~18시간 근무 또는 2일 연속근무 후 1일 휴식(복격일제)과 같은 무리한 근무형태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의 위험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보조지원장치인 첨단안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전날 선고된 블랙리스트 판결에 대한 여론은 싸늘하다. 앞서 지난 27일 조윤선 전 장관의 재판에서 황병헌 판사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 조 전 장관에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조 전 장관은 이날 구치소를 나와 석방되게 된 것. 하지만 황 판사의 이 같은 판결을 두고 의견은 분분하다. 당초 검찰은 조 전 장관에 징역 6년을 구형한 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결은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면서 검찰의 구형과는 대치하게 됐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김우빈이 투병중인 비인두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비인두암이란 비인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한다. 비인두라 하면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전세계적으로 10만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질병이다.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대만, 홍콩 등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이 때문에 인종적인 요인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그의 소속사 측은 지난 해 투병중인 사실을 알리면 “작품 활동을 멈추고 치료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우빈의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여전히 한반도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주말에도 날씨는 비 소식이 절반이다. 28일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오늘과 내일 비가 오거나 흐린 상태다. 특히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상황은 비슷하다. 일단 장마전선은 여전히 한반도에 거쳐 있는데 토요일인 29일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도, 일요일인 30일은 중부지방, 31일은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특히 수도권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2~24도, 최고기온: 29~31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7~16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다. 특히 중부지방은 주말 내내 비 소식이 있다. 그나마 남부권 경우 오후에는 해가 내리 쬘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3도, 최고기온: 30~32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4~12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미국에서 놀이기구로 인한 참사가 발생했다.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파이어볼’이라는 기구로 인해 여덟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빠른 속도로 작동하던 중 벌어졌다. 기구는 회전을 하며 180도 좌우 운동을 하는 기구로 알려졌는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영상은 충격 그 자체다. 영상에 따르면 어느 기구와 마찬가지로 즐거운 모습이다. 하지만 파이어볼이 반대로 넘어가는 순간 급기야 의자가 통으로 떨어져 나가며 그대로 곤두박질쳤고, 옆 좌석 사람 2명도 그대로 떨어지고 만다. / YTN캡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청춘시대2 한승연의 눈부신 교복 비쥬얼이 화제다. 앞서 청춘시대2 한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자욤 #방송 #나가면 #허당충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실제 고등학생다운 동안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청춘시대2 한승연은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높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민을 비하한 발언을 하고 뭇매를 맞은 김학철 도의원이 논란 이후 행정문화위원장직을 사임했다. 27일 김 도의원은 발언 이후 도의회에 전화를 통해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번 논란 속 귀국한 지 5일 만에 이뤄진 일이다. 당초 김 의원은 충청지역 물난리 통에 그는 충북권 의원들과 함께 외유성 출장을 떠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당시 조기 귀국을 약속하면서도 그의 말이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당시 출장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자 오히려 역으로 국민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한 매체가 공개한 음성에 따르면 김 도의원은 국민들에게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인 ‘레밍’이라고 빗대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대해 민심은 “사과는 못할 망정 막말이라니”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귀국 뒤사과를 하면서도 당시 상황에 대해 언론의 교묘한 편집으로 피해자가 됐다고 주장했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의 반응은 냉담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