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12월 01일자 [보성] ◇ 전무이사 승진 ▲ 김천열 [한양] ◇ 전무이사 승진 ▲ 문대석 안상수 황윤호 ◇ 상무이사 승진 ▲ 류연식 이덕행 전현호 최철욱 ◇ 상무보 승진 ▲ 김민규 김원국 박병선 박종석 서정욱 최광은 [BS산업] ◇ 전무이사 승진 ▲ 전기봉 ◇ 상무이사 승진 ▲이재상 ◇ 상무보 승진 ▲ 김동곤 맹영재 최현성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 상무이사 승진 ▲ 장영우 ◇ 상무보 승진 ▲ 박철주 장인기 [파인비치] ◇ 상무이사 승진 ▲ 주광석 [파인힐스] ◇ 상무이사 승진 ▲ 이병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자사 협력사 자치협의체인 한숲에코포럼 소속 45개 기업의 대표들이 30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숲에코포럼은 주택, 토목, 플랜트의 각 공종 및 품목을 대표하는 45개 협력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은 중대재해 없는 현장 만들기에 협력사가 함께 한다는 인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원청사와 운명공동체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단순한 결의를 넘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협력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원청사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숲에코포럼의 회장인 이규항 관악산업 대표이사는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는 원청사, 협력사의 구분이 있을 수 없으며, 모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때 실현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동을 통해 현장의 안전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코리아가 30일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에서 선보이는 PC 파밍 탈출 게임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 ‘낙원’은 좀비를 소재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잠입 생존 장르로,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PvPvE 구도의 게임이다. 특히 ‘무법지대’에서 좀비를 피해 생존 물품을 파밍하고 ‘안전지대’로 돌아오는 세션제 방식의 재미를 강조했다. 테스트 기간 폐허가 된 서울에서 좀비와 대치하는 극한의 스릴과 탈출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넥슨측 설명했다. ‘낙원’의 첫 글로벌 테스트는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이 게임의 스팀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리 알파 버전에서는 낙원상가 등 종로 3가 일대를 탐사할 수 있으며, ‘안전지대’인 여의도에서 시뮬레이션 파트를 경험할 수 있다. 장경한 디렉터는 “기존의 게임 문법과 다른 새로운 방향의 게임성을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낙원 글로벌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소규모로 1년간 개발한 초기 단계지만, 게임성 자체에 대한 유저분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할 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6개 법령‧행정규칙을 입법(행정)예고 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2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가 있는 가구를 위한 공공분양(뉴:홈) 특별공급(연 3만호), 민간분양 우선공급(연 1만호), 공공임대 우선공급(연 3만호)을 신설한다. 또 뉴:홈 특별공급에 맞벌이 가구는 1인 소득기준(일반공급)을 기존 월평균소득 100%에서 200%까지 청약가능한 추첨제(각 유형별 10%)를 신설한다. 민간분양 다자녀 특별공급 대상을 뉴:홈과 동일하게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한다. 부부가 중복당첨 되더라도 먼저 당첨된 부분을 인정해주고, 결혼 전 배우자의 청약당첨ㆍ주택소유 이력은 청약요건에서 제외하는 등 혼인에 따른 청약신청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만큼 혼인ㆍ출산가구에 더 많은 혜택이 집중되도록 청약제도를 대폭 개편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금호건설·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가 30일 2024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금호건설은 ▲부회장 1명 ▲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6명 ▲상무대우 1명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금호고속은 ▲사장 1명, 금호익스프레스는 ▲전무 1명을 인사 발표해 총 15명의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 다음은 금호건설·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 임원인사 명단이다. [금호건설] ◇ 부회장 ▲ 박세창 ◇ 사장 ▲ 조완석 대표이사 ◇ 전무 ▲ 류기옥, 서원상, 이관상, 정연준 ◇ 상무 ▲ 강희웅, 이원준, 전찬영, 정세호, 최선호, 허연회 ◇ 상무대우 ▲ 김승주 [금호고속] ◇ 사장 ▲ 이계영 대표이사 [금호익스프레스] ◇ 전무 ▲ 채형옥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인: 故 신순례님(향년 94세) ▲별세: 2023년 11월 28일 ▲빈소: 대전 쉴낙원갈마성심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023년 12월 01일 오후 12시 00분 ▲연락처: 042-533-44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 공급하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이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 면적 59~132㎡, 983채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59㎡ 176채 ▲84㎡A 263채 ▲84㎡B 327채 ▲84㎡C 130채 ▲101㎡A 55채 ▲101㎡B 28채 ▲132㎡P 4채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인 소사역이 가깝다. 또 경인로와 소사로를 이용해 부천시 전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도 쉽다. 단지 인근에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부천세종병원이 위치해 있다. 소사종합시장과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도 가깝다. 또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우수하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을 포함한 다양한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놀이터와 수경시설, 야외운동공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엔 L-다이닝, 피트니스클럽, 코인세탁실, 실내골프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맘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층간소음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30일자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성과주의 원칙 하에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사업수행 성과가 탁월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는 게 삼성엔지니어링측 설명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수행 혁신을 지속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차세대 리더를 확대했다"며 "적극적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삼성엔지니어링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김대원 ▲ 김동현 ▲ 이성희 ◇상무 승진 ▲김종원 ▲박준영 ▲방승권 ▲양승찬 ▲정용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신동아건설이 새 대표이사로 우수영(61) 개발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우 신임 대표는 강원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해 공무와 경영기획, 총무, 영업 등의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2006년부터는 주택사업 임원을 맡아 2008년 '신동아인상'을 받았고,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개발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특히 2017년에는 주택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우 신임 대표는 35년 넘게 근무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영업 능력, 리더십을 높이 평가 받았다"면서 "건설업이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임 대표인 진현기 사장은 이날 퇴임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신동아건설 임원 승진 인사 명단이다. ◇ 사장 ▲ 우수영 ◇ 전무 ▲ 건축총괄 유경원 ◇ 상무보 B ▲ 개발사업2/정비 김종태 ▲ 분양 박종호 ▲ 건축영업 임흥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연말 수도권 분양시장의 큰 장이 설 전망이다. 특히 경기와 인천지역은 작년 동기에 비해 3~4배까지 증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다양해 질 전망이다. 반면, 서울의 경우 물량이 오히려 줄어들며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 3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중 수도권에선 총 28개 단지, 2만8202가구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청약통장 가입자에 일반분양 되는 물량은 1만9590가구다. 권역별로는 ▲서울 3029가구(일반 1445가구) ▲경기 1만9070가구(일반 1만3079가구) ▲인천 6102가구(일반 5065가구) 등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일반분양가구 기준으로 47%가 증가한 수준이다. 인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배, 경기는 2.2배 가량 증가하는 반면, 서울은 물량이 줄어든다. 서울 분양물량이 감소하는 이유는 분양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지연과 최근 공사비 증가와 관련한 문제로 조합과 시공사간의 분쟁에 따른 이유로 풀이된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랜드마크급 대규모의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 규모가 줄어든 서울에서는 역세권 위주의 정비사업 단지가 분양할 예정이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대보건설 ▲상무 최희원·이병복·이의문 ▲상무보 손익창 ◇대보실업 ▲상무 장상근 ◇대보정보통신 ▲전무 채승언 ▲상무 윤재욱 ◇대보그룹 ▲상무보 임윤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상사부문] ◇ 부사장 ▲ 이창원 ◇ 상무 ▲ 강성욱 권순종 배문성 신수호 [건설부문] ◇ 부사장 ▲ 도규 ◇ 상무 ▲ 김희현 변동규 여상식 예병용 이경민 이상현 전성배 진주현 [패션부문] ◇ 부사장 ▲ 이소란 정욱준 ◇ 상무 ▲ 박영미 안상욱 [리조트부문] ◇ 상무 ▲ 조영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1월 29일자 [㈜GS] ◇ 상무 선임 ▲ 강유찬 [GS칼텍스] ◇ 부사장 승진 ▲ 김성민 권영운 허철홍 ◇ 전무 승진 ▲ 장혁수 진기섭 허주홍 ◇ 상무 선임 ▲ 박상훈 정석진 조대경 용연경 송효학 우임경 [GS파워] ◇ 대표이사 선임 ▲ 유재영 [GS리테일] ◇ 전무 승진 ▲ 허치홍 이종혁 ◇ 상무 선임 ▲ 전승호 김천주 김창용 김경진 박태열 ◇ 전입 ▲ 경영전략 SU장 허서홍 ▲ 경영지원본부장 강윤석 ▲ 어바웃펫 대표 박우현 [GS EPS] ◇ 상무 선임 ▲ 조석기 박재홍 [GS엔텍] ◇ 대표이사 전무 승진 ▲ 정용한 [GS건설] ◇ 대표이사 선임 ▲ 허윤홍 ◇ 사장 승진 ▲ 김태진 ◇ 전무 승진 ▲ 한승헌 이태승 채헌근 ◇ 상무 선임 ▲ 김재범 조창익 김진헌 이상도 이정환 김주열 김희재 기노현 성낙현 강영주 박남태 유영민 김병수 장대은 김응재 [자이C&A] ◇ 전무 승진 ▲ 권민우 ◇ 상무 선임 ▲ 정연황 남현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우선 재건축부담금이 면제되는 초과이익 기준을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올리고, 부과구간의 단위는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됐다. 국토부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대한 법률'(재초환법) 개정안을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기준을 1억원으로 올리고 부과 구간을 7000만원으로 넓히는 내용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국토법안소위는 재건축 초과이익 8000만원까지 부담금을 면제하고, 부과 구간 단위는 5000만원으로 맞춰 ▲초과이익 8000만∼1억3000만원은 10% ▲1억3000만∼1억8000만원은 20% ▲1억8000만∼2억3000만원은 30% ▲2억3000만∼2억8000만원은 40% ▲2억8000만원 초과는 50%의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20년 이상 재건축 아파트를 장기 보유한 집주인에 대해서는 부담금의 최대 70%를 감면하기로 했다. 또 1세대 1주택 고령자(만60세이상)는 담보 제공 조건을 전제로 상속‧증여‧양도 등 해당 주택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내에 있는 주택 중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은 8만7223가구(0.4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 이상은 중국인의 소유였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29일 공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외국인 8만5358명이 총 8만7223가구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가격공시 기준 전체 주택인 1895만가구의 0.46% 수준이다. 국적별 주택 보유 비중을 보면 ▲중국(54.3%) ▲미국(23.5%) 등이 가장 많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38.0%) ▲서울(25.6%) ▲인천(9.7%) 등 대부분 수도권(73.3%)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유주택수별로는 1주택 소유자가 대다수(93.4%)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의 경우 주택보다는 외국인 보유 비중이 적었다.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은 2억6547만2000㎡로, 전체 국토면적(1004억4355만3000㎡)의 0.26% 수준이었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0.6%(146만3000㎡)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보유토지의 국적별 비중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6300억원 규모의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소유주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 8만4,398.9㎡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35층, 15개 동, 공동주택 18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는 지하철1호선과 4호선, GTX-C 노선(예정)인 금정역과 인접하며, 차로 5분 거리에 산본IC가 위치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내 거리에 AK플라자, 마트, 영화관 등의 생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으며, 관모초등학교, 병원, 영화관, 관모초등학교와 곡란초등학교가 인접해 교육요건도 양호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안양 IT단지와 국제유통단지가 위치하며 향후 15개 사업지에서 대규모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지역에서도 재개발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커지고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품질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29일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 산업의 상품기획부터 CS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혁신을 위해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BIM(건축정보모델)을 접목한 품질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업무 프로세스 중에서 현재 DX가 가장 많이 적용된 분야는 건축이다. 우선 HDC현대산업개발은 BIM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과정의 주요 자재 수량을 즉각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HEB(HDC Estimate system by BIM)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BIM은 설계부터 예산, 공정, 구매, 발주, 시공,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 건설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초 기록으로 사용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장에서도 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공 오차를 줄일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3D 스캐너 등 스마트 건설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건설이 지난 28일부터 이틀동안 현장 소속 사원·대리급 직원 대상으로 건설장비 안전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노하우가 부족한 주니어급 직원에게 건설장비 안전관리 기준을 확립시켜 장비 관리가 가능토록 하고 재해 예방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DL건설 현장 소속 사원·대리급 전 직원은 필수로 수강해야 하며 본사 기술직 사원·대리급 직원도 희망자에 한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건설장비의 분류, 건설장비 및 유해·위험 기계 사전조사 작업계획서 작성방법, 유해·위험 기계의 안전인증 및 안전검사,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상 주요 건설장비 관련 법령, 건설장비별 특성·사고사례·안전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강화와 관련 지식 습득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3년 11월 30일 ◇ 승진자 명단 ▲국세청 본청 국세청 강성화 세무6 국세청 강소연 전산7 국세청 강유나 세무6 국세청 고은비 세무7 국세청 고태혁 세무6 국세청 김경해 세무7 국세청 김계희 전산6 국세청 김남용 전산6 국세청 김민영 전산7 국세청 김상미 전산8 국세청 김상훈 세무6 국세청 김성한 세무6 국세청 김수열 세무6 국세청 김승국 세무6 국세청 김재욱 전산7 국세청 김정민 세무6 국세청 김정학 세무6 국세청 김지선 전산7 국세청 김철웅 세무6 국세청 김태성 세무6 국세청 김희겸 세무6 국세청 류승우 세무6 국세청 문석준 세무6 국세청 문찬우 전산8 국세청 박금세 세무6 국세청 박대경 세무6 국세청 박성미 전산6 국세청 박승재 세무6 국세청 박주환 전산6 국세청 박현승 운전6 국세청 서기원 세무6 국세청 서동민 세무6 국세청 석진영 세무7 국세청 손기만 세무6 국세청 손성탁 세무6 국세청 안민지 세무7 국세청 안상진 세무6 국세청 안수림 전산6 국세청 안승우 전산6 국세청 엄상혁 세무6 국세청 유명선 전산8 국세청 윤민지 전산7 국세청 윤용훈 세무6 국세청 이명건 세무6 국세청 이미숙 세무6 국세청 이상준 세무6 국세청 이성호 전산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세청이 오는 30일자로 승진하는 6급 이하 국세공무원 849명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6급은 381명, 7급 178명, 8급 290명이다. 직렬별로는 ▲세무직 823명(6급-369명, 7급-170명, 8급-284명) ▲전산직 23명(6급-9명, 7급-8명, 8급-6명) ▲운전직 1명(6급-1명) ▲방호직 1명(6급-1명) ▲공업직 1명(6급-1명) 등이다. 올해 6급 이하 승진 인원은 최근 6년새 가장 규모가 적은승진 자리(TO, Table of Organization)였다. 작년과 달리 1000명대에 크게 못 미쳤다. 지난해 국세청은 총 1809명의 승진예정 인원을 공지했으나 최종적으로는 2명이 늘어난 1811명의 승진을 단행한 바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근무성적 평정 및 승진관리지침에 따라 일반 승진자를 선발했다”면서 “평소 꾸준히 좋은 근무평점을 받은 직원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특별승진의 경우 역량이 탁월하고 조직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등 적격성을 평가하고, 공적과 자질에 대한 감사관실의 의견 등을 반영, 종합 심사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