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작년 영업이익이 적자전환 하는 등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날 보다 280원(4.72%) 상승한 62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4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작년 실적부진이 손실을 선 반영했던 점과 올해 성공적 경영 목표에 따른 기대감이 더해지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대우건설은 2013년 영업손실이 1199억원, 당기순손실 65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주택과 건축부문 성장으로 직전년 대비 3.5% 증가한 8조18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손실에 대해 회사측은 “불확실한 건설경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예상손실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작년 영업손실 중 4분기 영업손실이 4450억원으로 적자전환해 전체 실적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대우건설은 “4분기 중 국내 분양사업장 중 회수 가능성이 불투명한 채권에 대해 손실을 반영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고, GK해상도로 지분매각이익 등 기타영업이익이 1,074억원 발생했지만 국내 분양사업장의 장기 미착공과 사업성 악화 등을 보수적으로 반영해 기타 영업비용이 5653억원이
S-Oil이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의 적자전환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2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전날보다 2500원(3.58%) 하락한 67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21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날 S-Oil은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526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8조445억원, 당기순손실도 46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매출액은 직전년 대비 10.3% 줄어든 31조158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무려 48.9%가 감소한 3991억원을 보였고, 당기순이익도 46.6% 가 줄어든 31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아차가 작년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11시 현재 기아차는 전날 대비 1600원(3.00%) 하락한 51,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95만주를 상회하고 있다. 이날 기아차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 줄어든 3조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8% 늘어난 47조597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2% 감소한 3조81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작년 전체 실적은 저조했지만 4분기는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난 11조766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0.9% 증가한 6502억원, 당기순이익은 28.7% 늘어난 9489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가 지난해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2시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000원(0.85%) 하락한 23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 줄어든 8조31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87조307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0.7% 줄어든 8조99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호조를 보여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지만 내수 시장의 부진과 국내 공장의 생산차질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원화 강세와 엔저현상까지 더해지면서 환율에 대한 압박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일바이오는 조류독감에 대한 이슈가 터지면서 3일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제일바이오는 동물 의약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조류독감의 확산범위가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 또, 관련주인 파루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글 벳은 2일 연속 상한가에 21일도 상한가 근처까지 급등했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과 부안농장 3곳에서 발병한 AI가 폐사한 가창 오리떼에서 검출된 것과 동일한 H5N8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AI의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는 살처분 범위를 발생농가 중심으로 500m 이내에서 3km이내까지 확대키로 결정 했다. 한편, 최근 급등하고 있는 제일바이오에 대해 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예고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으로 약세를 보이던 호텔신라가 반등에 성공했다. 장초반 1% 넘게 약세를 보였던 호텔신라는 11시40분 현재 900원(1.17%)오른 78,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27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10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던 호텔신라는 4분기 실적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또다시 강세를 나타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호텔신라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7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9%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36억5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억2700만원 적자전환했다.
화성산업이 자사주 3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일괄 처분했다고 17일 밝혔다. 처분 금액은 20억8500만원이며, 주당 6950원이다. 회사측은 “처분 금액은 재무구조 개선에 쓸 예정이며, 또 유통주식수 증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 고창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 소식에 AI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11시 현재 파루가 14.98% 오른 499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글 벳, 제일바이오, 등도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또, 수산주인 동원수산도 12.56% 급등한 116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신라에스지 5.19%, 사조대림 1.70%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날 전북 고창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돼 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이며,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피제이메탈이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피제이메탈은 전날보다 80원(4.82%) 오른 1,7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3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날 피제이메탈은 포스코와 961억9000만원 규모의 탈산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수량은 4만2600톤이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1.32% 규모다.
상장폐지 심의를 받고 4개월동안 거래가 정지됐던 한진피앤씨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1시30분 현재 한진피앤씨는 전날보다 230원(14.84%)오른 17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31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한진피앤씨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기업의 계속성과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보유하고 있던 대우조선해양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보는 이날 개장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보유 중인 주식 106만1155주를 기관투자자에게 전날종가보다 2.5% 할인된 주당 3만5900원에 매각했다. 매각 총액은 381억원이며, 취득 당시 금액 대비 53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예보는 작년 2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부실채권정리기금 청산으로 인해 대우조선해양의 주식을 반환받아 보유했었다.
자동차 부품주 코프라가 장기 성장성 부각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10시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코프라는 전일대비 1130원(14.90%) 오른 86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58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자동차 경량화로 인한 연비 향상이 완성차 업계에서 필수 사항이며, 이를 위해 금속 소재를 플라스틱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프라의 제품들과 신제품은 핵심부품에 사용되는 소재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작년 매출액 92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5%와 31.4% 늘어날 전망이며 올해 매출액은 1200억원이 달성 가능할 것이고 2015년에는 미국 공장 매출 발생과 신소재 등으로 매출이 한단계 레벨업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신이 경주세무서가 부과한 236억3700만원 규모의 추징금 취소 결정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2시 20분 현재 화신은 전날보다 500원(4.69%) 오른 11,1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3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경주세무서는 지난 5월 화신에게 법인세 추징금 236억3700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화신은 과세처분이 부당하다며 조세심판원에 세무서송을 제기했고 심판원은 세무당국의 부과처분이 부당하다고 판단, 전액을 취소하라는 심판결정통지서를 고지했다.
삼성전자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13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7000원(1.34%) 오른 1,28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3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도세를 보이고 있지만 연일 '팔자'로 일관했던 투신권과 기관이 돌아오면서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씨티그룹글로벌마켓을 통한 매수세가 전체의 17.72%로 가장 높으며 삼성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세도 12.86%에 달하고 있다.
4분기 실적 부담으로 최근 약세가 지속되던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블소)’의 중국내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흥국증권 유승준 연구원은 “블소의 서버 210대, 동접 150만명이며 신규 유저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기대치 이상으로 흥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길드워2는 북미에서 장기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 퍼블리셔와 수익분배도 유리한 상태고 와일드스타는 올해 상반기 내 출시될 전망이어서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PER은 11.8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블소의 흥행으로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유지’와 목표가 3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