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옥시레킷벤키저 대표이사 아타 사프달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1년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이 발생한지 5년만에 공식사과했다. 그러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단체 등은 옥시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면피용으로 고개를 숙인 것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사프달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1·2급 판정을 받은 피해자들 가운데 옥시 제품을 사용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회사의 제품을 함께 사용하다 피해 입은 다수의 소비자들도 지원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보상하기 위해 다른 제조판매사들이 동참해주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프달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믿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재작년에 출연한 50억 원의 인도적 기금과 추가로 출연할 계획인 50억 원 등 모두 100억 원의 기금이 잘 쓰이도록 피해자들과 함께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사프달 대표는 “조속하고 공정한 보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패널을 오는 7월까지 구성하겠다”며 “피해자 분들의 의견이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에 44개 가맹본부를 최종 선정하고 본부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1일 밝혔다.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은 사업성이 뛰어난 독립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가맹본부로 발전하도록 중기청이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에 대해 프랜차이즈 매뉴얼 및 시스템 개발비, 브랜드·IT환경 구축·재정비 등을 지원한다.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로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가맹점 10개 미만) ▲중소프랜차이즈 성장발전(가맹점 10~20개 미만) ▲수준평가 연계지원(가맹점 20개 이상) 사업에 업체당 4,000만원을 한도로 70~80%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맹본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프랜차이즈 국내외 박람회 참여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 모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청 정영훈 소상공인지원과장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통한 사영업자의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올해 유망프랜차이즈화 육성사업에 힘입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프랜차이즈가 많이 육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옥시레킷벤키저 제품을 서울시에서 쓰지 않겠다고 28일 밝혔다. 광역자치단체장이 공개적으로 옥시 제품 불매를 선언한 것은 처음이어서 더욱 큰 파장이 예상된다. 박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한 1인 생방송 ‘원순씨 X파일’에서 “사회 금도를 벗어난 부도덕한 기업과 노사 관계 등이 징벌돼야 사회가 건강해진다”며 “서울시가 옥시 기업의 소모품을 일부 쓰고 있는 걸로 아는데 앞으로 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확인된 사망자만 146만명이나 되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5년이 지난 지금에야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감독관청과 수사기관을 꾸짖었다. 박 시장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안방의 세월호’라 일컬었다. 또 박 시장은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20대 국회가 특위나 특별법을 만들고 피해자들을 위해 합당한 보상도 마련해야한다”며 “검찰 수사결과가 발표되면 이런 부도덕한 기업의 상품은 이 땅에 자리잡지 못 하게 해야한다, 망하는 회사가 한 두 개씩은 있어야 정신을 차린다”고 강한 언조를 보였다. 방송 하루 뒤 박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된 정치는 유권자, 부도덕한 경제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7월부터 자산규모 120억원 이상 대부업체가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 대상에 편입된다고 1일 밝혔다. 피상속인이 사망 전 대부업체에 빚을 졌는지를 상속인이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는 상속인에게 피상속인의 금융자산·부채실태 등을 파악해 알려주는 제도다. 금융기관과 회사를 일일이 방문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금감원은 사망자·실종자·피성년후견인에 한해 조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대부업법 개정에 따라 7월부터 서비스의 조회범위를 자산규모 120억원 이상 대부업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달 2일부터는 피상속인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여부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금감원은 상속인이 금융조회를 신청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한 원금합계액을 납입부금액으로 제공한다. 한편 금감원은 상속인이 상속법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해 피상속인의 채무를 상속받는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금융거래조회 서비스 접수 시 접수증에 주의사항과 관련한 안내문구를 추가하기로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나눔로또가 제700회 로또당첨번호를 지난 30일 발표했다. 로또 700회 1등 당첨번호는 '11, 23, 28, 29, 30, 44'이다. 2등인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나눔로또 제700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각 20억8,209만9,188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1명으로 6,71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62명으로 각각 17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2,87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1만4,076명이다. 제700회 로또 1등이 당첨된 복권명당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대림아크로리버상가102' ▲서울 동작구 사당동 '와이케이파트너스' ▲광주 광산구 소촌동 '빛고을로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택복권방'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포승점로또' ▲강원 동해시 천곡동 '왕대박복권전문점'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울로또방' ▲충북 음성군 대소면 '로또판매점' 등으로 총 8곳이다. 복권 선택방식은 자동선택(반자동 1명 포함)이 7명, 수동선택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신용보증기금이 한진해운 협약채권기관 탈퇴를 추진 중이다. 산업은행‧수출입은행‧농협‧KEB하나은행‧우리은행‧KB국민은행 등 한진해운의 6개 채권금융기관은29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채권단 긴급회의를 열고 신보의 채권단 탈퇴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신보는 지난달 시작된 현대상선의 자율협약에는 참가했으나, 지난 25일 한진해운이 신청한 자율협약에서는 빠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보는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약 4,000억원 규모의 한진해운 채권을 비협약채권으로 분류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채권단에서 빠지더라도 출자 전환 등 채무재조정에는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금융권 관계자는 “과거 사례를 보면 협약에서 빠지고 사채권자로 분류되면 조금 더 유리한 조건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신보가 탈퇴하려는 이유를 추정했다. 신보의 채권단 탈퇴에 반발했던 채권은행들은 신보의 탈퇴여부와 관계없이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개시를 검토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25일 채권단 자율협약을 신청했지만 자구안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자료보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진해운은 보완자료를 아직 재출하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다음달 1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을 평균 5.6% 인하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요금 인하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약 1,660만 가구의 월평균 요금이 기존 3만3,842원에서 3만2,427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415원 절감된 수치다. 정부는 지난 1월 9.0% 인하, 3월 9.5% 인하에 이어 올해 들어 세 차례 도시가스 요금을 내렸다. 작년 대비 총 22.1%, 재작년 대비 총 38.2% 인하된 것이다. 도시가스 요금 인하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요금’도 내달 1일부터 4.58% 인하되며 가구당(전용면적 85㎡ 세대 기준) 월평균 2,400원의 난방비가 감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요금조정은 유가하락에 따라 인하된 천연가스 도입가격이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된 결과다. 도시가스 요금은 매 2개월마다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조정된다. 원료비 연동제는 산정한 원료비 변동률이 ±3%를 초과하면 이를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다.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인원감축‧임금축소 등 정부의 추가 구조조정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조선업계 구조조정이 노사 갈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 등 정부는 지난 27일 조선업 구조조정 추진 방향을 발표하면서 대우조선에 추가인력감축‧급여체계개편‧비용절감 등 자구계획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 노조는 노보를 통해 “이번 정부의 조선업 대책이 노동자의 인원감축과 임금 축소를 강요하며 고용 불안과 임금 저하로 고통받는 직원들에게 치명타를 준다”고 말했다. 노조는 추가 구조조정은 명백한 약속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추가희생강요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사측에 전달했다. 대우조선이 지난해 10월 경영정상화를 위해 4조2,000억원의 채권단 지원을 받으면서 노조는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임금을 동결하고 쟁의행위를 하지 않으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3,000여명의 인원을 감축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채권단 요구사항을 수용한다는 확약서를 제출했다. 고심 끝에 지난해 구조조정안을 받아들인만큼 추가적인 구조조정은 불가하다는 것이 노조의 입장이다. 추가 구조조정에 대해 노조는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236개사 명단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38개, 중소‧중견기업 146개, 공공기관‧단체 50개, 병원 2개 등으로 구성됐다. 경제사절단은 연중 개설돼있는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에 신청했거나 산업부가 지난 12일에 공고한 ‘이란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에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산업부는 지난 20일 선정위의 심의를 거쳐 사상 최대 규모인 최종 236개사 명단을 확정했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정위원회는 주요 경제단체대표‧주요 업종별 단체대표‧전문가‧학계대표‧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선정위는 신청기업들을 대상으로 참가목적‧수출입 및 프로젝트의 수주가능성 등 기대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제사절단을 선정했다. 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철도‧도로‧병원‧발전소‧정유시설 등 사회기반 인프라와 플랜트 분야의 개선을 위한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그에 따라 이번 경제사절단은 기계장비‧자재, 플랜트‧엔지니어링, 보건의료, 에너지‧환경 관련 기업 등 이란과의 협력이 유망한 고부가가치 산업 관련 기업들을 다수 포함한다. 또한 이란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다음달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시 실제로 휴무에 참여하겠다는 중소기업은 10곳 중 4곳 이하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소기업중앙회가 2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350곳을 26~27일 이틀간 대상으로 임시공휴일 지정시 휴무 참여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업체의 36.9%만 휴무에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휴무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 한 기업은 17.1%였다. 휴무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업체들은 ‘하루만 쉬어도 생산량‧매출액 등에 타격(50.3%)’, ‘갑작스럽게 결정된 임시공휴일로 업무조정이 불가피하거나 생산계획 변경 등이 어려움(34.0%)’ 등을 불참 사유로 꼽았다. 휴무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업체들은 ‘직원들의 사기진작(52.7%)’ 및 ‘정부의 내수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37.2%)’ 등이 휴무 이유라고 응답했다. 소한섭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상당수 중소기업은 인력부족‧납품기일준수 등으로 휴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불법‧불량제품 52개에 대해 전량 리콜(결함보상)명령 조치를 취했다고 27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육아용품 및 가정용 전기용품 등 25개 품목 654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유‧아동복 28개, 형광등안정기 15개 등 52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완구제품 중 3개 제품에서 납이 기준치보다 최대 166.1배 초과검출됐고 1개 제품에서는 날카로운 끝 발생이 확인됐다. 유아용욕조 1개 제품에서 납이 2.9배, 보행기 1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가소제가 4.0배, 유아용침대 1개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가 9.7배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유‧아동복 28개 제품에서는 납‧프탈레이트가소제‧아릴아민‧카드뮴 등 생명과 신체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유해물질과 접촉 피부염을 유발시키는 pH(수소이온농도)가 초과검출됐다. 형광등안정기 15개 제품은 인증당시와는 다르게 주요부품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제품들을 장시간 사용할 시 형광등의 깜빡임 정도가 심해져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전기그릴 1개 제품에서는 인증당시 부착했던 온도조절기를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직전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해 실정법 위반과 모럴 해저드 논란에 휩싸인 최은영(전 한진해운 회장) 유수홀딩스 회장 측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 회장 측은 27일 “지난 2006년 남편인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사망 이후 상속 과정에서 부과받은 상속세 719억원을 내기 위해 주식을 꾸준히 매각해 왔다”며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굳이 전량을 매각해 공시 의무를 지지않았을 것”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최 회장은 두 딸 조유경‧조유홍씨와 함께 6일부터 20일까지 한진해운 보유 주식 96만7927주(0.39%) 전량을 18회에 걸쳐 매각해 한진해운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됐다. 이튿날 한진해운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율협약을 신청해 한진해운 주가가 폭락세를 보이자 최 회장이 사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임직원의 주식거래를 금지한 현행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이와 관련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최 회장의 주식매각과 관련해 관련 법규 위반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조만간 최 회장 일가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할 방침이다. 현 자본시장법은 임직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국토교통부와 LH가 포천시‧서초구‧달성군 등 지자체와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7일 체결했다. 국토교통부와 LH가 지자체 공유재산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에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공공건축물 민관복합개발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노후된 공공건축물이 업무시설 부족‧운영비 증가‧주민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재원이 부족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에 부진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후 공공건축물은 기존 용도인 공공업무시설 뿐만 아니라 민간상업시설‧주민커뮤니티시설 등이 복합 입주하는 시설로 개발되며 공사비는 민간상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임대료 등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리뉴얼 선도사업이 주민에게는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사업자에게는 건축투자를 통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정부의 재원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선도사업의 총괄기관으로서 다양한 사업방식 발굴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사업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각종 행정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LH는 예비사업자로서 그간 각종 개발사업의 노하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국토교통부가 국내외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다카타사 에어백과 관련해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 조속히 리콜 시정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카타사 에어백 리콜은 지난 201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약 5,300만여대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다카타 에어백은 충돌사고와 함께 전개될 때 부품의 일부가 파손되면서 금속파편이 날아와 승객에게 상해를 입힐 위험이 있다. 이 결함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국내에는 피해사례가 없다. 국내에는 혼다‧BMW‧FCA‧르노삼성‧포드‧토야타 등 6개사 48종 차량 5만여대가 리콜 대상 차량이며 이는 추후 국내외 기관 조사결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해당 차량의 약 39%인 1만9,776대만 리콜 시정조치를 받았다. 해당차량 중 약 75%인 3만8,228대에 현재 각 제작사에서 리콜을 시행 중이며, 부품 조달이 어려운 약 25%1만2,420대는 리콜 예정 중으로 부품 확보 시 바로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을 통해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히 리콜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13개 건설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정위는 경남기업‧대림산업‧대우건설‧동아건설산업‧두산중공업‧삼부토건‧삼성물산‧에스케이건설‧지에스건설‧포스코건설‧한양‧한화건설‧현대건설 등 담합에 참여한 13개 건설사에 대해 모두 시정명령 및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 또한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된 경남기업‧동아건설산업‧삼부토건을 제외한 삼성물산(732억)‧대우건설(692억700만)‧현대건설(619억9,700만) 등 10개 건설사에 과징금 총 3,516억원을 부과했다. 13개 건설사들은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건설공사에 전문성이 요구돼 시공실적을 가진 업체들만 제한적으로 입찰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출혈경쟁 없이 물량을 고르게 수주하려는 목적으로 담합했다. 건설사들은 2005~2006년(1차/5건), 2007년(2차/3건), 2009년(3차/4건) 등 총 3차에 걸쳐 12건의 공사 입찰에서 낙찰 예정사를 합의했으며 총 계약금액은 3조2,269억원으로 집계됐다. 각 합의는 긴밀하게 연결돼 2차 합의 시 수주 순서의 형평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