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전기전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58분 기준 서전기전은 1030원(11.59%) 오른 9930원에 거래 중이다. 해당종목은 원전 관련 주다. 윤 전 검찰 총장은 지난 5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고 있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만남 이후 기자들 앞에서 " 탈원전 정책이 국민의 합당한 동의와 사회적 합의에 의해 추진된 것인지 의구심이 많다. 졸속의 탈원전 방향은 반드시 수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윤 전 총장은 "이게 참 간단한 문제가 아니구나 생각했다.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뤄졌고, 많은 법적 문제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정치에 참여하게 된 것은 월성원전 사건과 무관하지 않고, 정부 탈원전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휴마시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9분 기준 휴마시스는 2200원(12.29%) 오른 2만 1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는 총 1009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에서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고 경기도에선 300명을 넘는 등 수도권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치가 나타나고 있다. 앞서 휴마시스는 지난 5월 서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약 20만개를 공급했다 한편, 휴마시스는 진단키트 기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바이오스마트 주가가 상승했다. 7일 오전 9시 43분 기준 바이오스마트는 14.41%(1080원) 상승한 8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스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임상센터에서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갖춘 진단키트를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지난 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을 돌파했다.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델타 변이 감염자가 416명이 되면서 정부는 델타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변이 분석율을 25%까지 확대할 것을 결정했다. 한편, 바이오스마트는 자회사 에이엠에스바이오를 통해 유전자 증폭(PCR)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기술을 보유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정보공학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8분 기준 한국정보공학은 18.62%(1170원) 오른 724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은 컴퓨터 관련 주로 언급된 바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지난 1990년 12월 10일에 설립됐다. 화이텍인베스트먼트, 네모커머스, 알엑스바이크, 솔데스크 총 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있다. 주요 취급품목은 컴퓨터, 서버, 스토리지등 전산장비다. 종속회사인 화이텍인베스트먼트는 투자 부문 단일의 영업부문으로 구성되며 회사의 매출은 전액 국내에서 발생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바이오리더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4분 기준 바이오리더스는 1380원(17.05%) 오른 9500원에 거래중이다. 바이오리더스가 신약 후보물질을 이용한 면역강화 건강기능식품 '면역88'을 출시한다. 면역88'은 임상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 '폴리감마글루탐산(PGA)'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이오리더스 난치성 질환 치료제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신물질로 탄생한 면역88을 오는 11일 현대홈쇼핑에 런칭할 예정"이라며 "K-면역 헬스케어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 192조원 규모에 이르는 세계 건기식 시장에도 도전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엔에이치스팩16호·엔에이치스팩18호 주가가 급등했다. 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엔에이치스팩16호는 23.8%(730원) 상승한 3750원에, 엔에이치스팩18호 29.95%(650원)오른 2820원에 장을 열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휴럼이 엔에이치스팩16호와 합병을 하기 위해 주주총회를 거쳐 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승인을 앞두고 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줄임말로써 상장 후 36개월 안에 비상장사와 합병을 완료하지 못하면 자동 상폐 절차가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뉴욕 증시 시장에서 나스닥·다우 지수 등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73포인트(0.42%) 하락한 34,639.62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4포인트(0.15%) 떨어진 4,346.00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4.02포인트(0.23%) 오른 14,673.34에 거래를 시작했다. S&P500지수는 전장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예정된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와 다음날 발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집중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두산2우B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두산2우B는 29.63%오른 15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2우B 주가 상승은 두산중공업 주가에 영향을 받은것으로 예측된다. 두산중공업은 원전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총장직을 그만두게 된 것 자체가 월성 원전 자체와 직접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를 찾아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면담한 후 기자들을 만나 "월성 원전 사건이 고발돼서 대전지검이 전면 압수수색을 진행하자마자 감찰과 징계 청구가 들어왔고, 어떤 사건 처리에 대해서 음으로 양으로 굉장한 압력이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면담을 진행한 주 교수는 "(정부가) 원자력 전문가와의 불통으로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는데, 원자력이 오랜 가동 이력으로서 생명 안정성이 높음을 입증해왔다고 말씀드려서 (윤 전 총장이) 이해하는 데 도움된 것 같다"며 "우리나라에 적합한 저비용 청정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이 전력과 수소 같은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데 있어서 유효 수단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전산업 주가가 강세다. 6일 기준 한전산업은 3050원(21.53%) 오른 1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산업은 원전 관련주다. 지난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주한규 교수를 만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다. 이후 윤 전 총장은 기자들에게 "탈원전 정책이 국민의 합당한 동의와 사회적 합의에 의해 추진된 것인지 의구심이 많다. 졸속의 탈원전 방향은 반드시 수정돼야 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덕1우·대덕전자1우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6일 오후 3시 5분 기준 대덕1우는 3700원(29.84%) 오른 1만 6100원에, 대덕전자1우는 1350원(8.88%) 오른 1만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덕은 윤석열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과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정덕균 석좌교수와 연구소장인 이종호 교수의 안내로 시설을 탐방했다. 정덕균 석좌교사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대덕과 자회사인 대덕전자가 같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묶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