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반도건설이 ESG경영 실천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2025년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10년 이내 입주한 15개 단지를 대상으로 하자 보수 인력을 집중 투입해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하자 대응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반도건설은 신규 입주 단지에 ‘하자 상주관리 제도’도 도입한다. 이 제도는 입주 초기부터 하자 전담팀이 단지에 상주하며 접수된 민원에 실시간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하자의 95% 이상이 처리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하자는 건설사의 고객 만족도와 직결되는 최대 화두 중 하나다”라며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과 협력사 하자 상주관리 제도 도입을 통해 하자 민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 실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엄정숙 변호사(법도종합법률사무소)는 “임대인이 실거주 목적을 이유로 임차인의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해놓고, 실제로는 제3자와 다시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면 명도소송에서 패소할 뿐만 아니라 손해배상 청구까지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지난 2024년 2월 28일(2020헌마1343) “주택임대차보호법상 계약갱신 요구권과 임대인의 손해배상 책임 조항은 합헌”이라고 판시한 데 따른 해석이다. 8일 엄 변호사는 “임대인이 실거주 의사가 없으면서 갱신을 거절했다가, 임차인이 나가지 않자 명도소송을 제기해도, 결국 법정에서 ‘허위 실거주’가 드러나면 명도소송 절차에서 패소할 뿐 아니라 임차인의 손해배상청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짚었다. 명도소송이란 임대인이 점유 중인 임차인을 상대로 건물이나 주택을 명도(引渡)받기 위해 제기하는 소송이다. 관련 서류인 명도소송양식을 적절히 갖춰야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소송을 제기하면 명도소송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초기 단계에서부터 충분히 협의를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헌법재판소는 결정에서 “계약갱신 요구권과 차임증액 한도 조항이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국내 정치와 부동산 시장은 동시에 중대한 변곡점을 맞았다. 111일간 이어졌던 정치 불확실성은 일단락됐지만, 조기대선 정국이 본격화되면서,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는 정치보다 금리, 규제, 수급 등 실질 변수가 시장 흐름을 좌우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론 관망, 중장기적으론 정책 방향에 따라 매수·매도 전략이 확연히 갈릴 것”이라고 분석한다.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관망에서 선택으로’ 양지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수석은 “정치 불확실성 해소는 수요자 심리에 숨통을 틔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는 정책 방향성과 실물 지표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선택의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 수석은 “정치 이벤트보다는 금리 인하 가능성, 공급 여건, 규제 환경이 더 중요한 변수”라며 “시장 흐름은 이런 팩터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권 공백기, 오히려 시장에선 선제적 움직임 가능성 김효선 NH농협은행 WM사업부 부동산수석위원은 “탄핵 인용 후 약 두 달간의 정권 공백기가 생기겠지만, 적극적 참여자들은 과거 사례를 바탕으로 빠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 입주 6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추억과 이야기를 모으는 ‘현대아파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0년간 현대아파트와 함께한 고객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주거문화의 변천사를 조명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삶을 담아온 공간’으로, 현대아파트(현대홈타운, 하이페리온, 힐스테이트, 디에이치 등 포함)에 거주했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현대아파트에서의 의미 있는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물품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특히 2000년 이전의 사진과 물품은 우선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에 응모작을 업로드하면 별도의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4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힐스테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1000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1등 100만 원, 2등 20만 원, 3등 5만 원) 및 인스타그램 참여상으로 음료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온라인 영상 및 오프라인 전시회 등을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분야의 글로벌 리더 오티스 엘리베이터(Otis Elevator)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America’s Most Trustworthy Companies)’에 3년 연속 선정됐다. 7일 오티스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미국 내 연 매출 5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공기업과 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3개 산업 분야의 700개 기업이 선정됐다. 순위는 약 2만5000명의 미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독립 설문조사 결과와 언론 보도, 소셜미디어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한편 오티스는 뉴스위크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World’s Most Trustworthy Companies)’, 포춘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Most Admired Companies)’,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최고의 경영 우수 기업(America’s Best-Managed Companies)’ 등으로도 선정됐다. 오티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에 대한 값진 증거”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봉사활동의 여덟 번째 순서로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원예 체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 광진구 지역주민, 아동센터 어린이 등 약 20명이 참여해 함께 식물을 심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에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장기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강남권의 부동산 시장이 한동안 잠잠했던 침묵을 깨고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월 12일, 잠실·삼성·대치·청담동(이하 ‘잠·삼·대·청’) 일대의 일부 재건축 단지를 제외한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이후, 해당 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무려 3.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7일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규제 해제 발표 다음 날인 2월 13일부터 재지정 전인 3월 23일까지 39일간 잠·삼·대·청 지역에서 총 353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직전 같은 기간의 99건과 비교해 무려 3.6배 증가한 수치다. 신고가 경신도 크게 늘었다. 해제 전 39일간 13건에 불과했던 신고가 거래는 해제 이후 84건으로 약 6.5배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전체의 신고가 경신 사례 증가폭(2.3배)과 비교해도 두드러지는 상승세다. 해제 지역 중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곳은 단연 잠실동이다. 39일 동안 총 135건이 거래됐고, 이 중 ‘잠실 3대장’으로 불리는 리센츠(38건), 잠실엘스(34건), 트리지움(30건)이 시장을 주도했다. 이들 단지는 대규모 커뮤니티, 편리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 임대 주택 3천3가구에 대해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입 임대 주택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은 신축이나 기존 주택을 LH가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공급 규모는 청년 매입 임대 주택 1천666가구와 신혼·신생아 매입 임대 주택 1천337가구를 포함해 총 3천3가구다. 청년 매입 임대는 19∼39세를 대상으로 하며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에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 임대 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나 신생아 가구 등에 공급된다. 주거 유형에 따라 다가구·다세대 주택은 시세의 30∼40% 보증금을 내고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아파트·오피스텔 등은 시세의 70∼80% 수준의 준전세(보증금 80%·월세 20%)로 10년까지 거주기간을 보장한다. 매입 임대 주택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 플러스(apply.lh.or.kr)나 LH 콜센터(☎ 1600-10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토교통부는 6일 청년, 고령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에 맞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 공공임대주택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특화주택은 거주 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도서관, 공유오피스 등 지원 시설을 갖추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자 공모는 이달 7일부터 6월 8일까지 이뤄진다. 제안서 검토와 제안 지구 현장 조사,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결과를 발표한다. 공모 사업 유형은 총 4가지다. 청년특화주택은 도심 내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역세권 같은 우수 입지에 빌트인(붙박이) 가구 등 청년에 특화한 주거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주택이다. 미혼 청년과 대학생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해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주거·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임대주택이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근로자를 입주 대상으로 한다.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업무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임대주택이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자체 등 사업시행자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청약시장 위축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신중한 행보를 보이며 분양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미분양 증가와 청약 경쟁률 하락이 이어지면서 공급 물량을 조정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565가구(일반분양 21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청약 단지는 경기 구리시 수택동 ‘구리한양립스’, 강원 강릉시 홍제동 ‘강릉영무예다음어반포레’ 등 2곳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두산위브더제니스평내호평역N49’, 경기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 충북 청주시 문암동 ‘청주테크노폴리스아테라2차’ 등 4곳이다. ◇ 주요 분양 단지 영무토건은 강원 강릉시 홍제동 265-18번지 일원에 ‘강릉영무예다음어반포레’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총 297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48가구를 일반공급 한다. 단지 앞 강릉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KTX 강릉역, 동해고속도로 강릉IC가 가까워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강릉시청, 강릉의료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기반시설이 풍부하고 강릉초, 강릉해람중, 관동중 등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개발사업의 조경 분야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업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를 비롯해 서울 강남·북 주요 지역에서 다수의 조경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창의적인 조경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38층 규모의 초고층 건물 12개 동을 포함하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주거, 상업, 업무, 문화시설이 결합된 형태로 개발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복합시설의 특성에 맞춘 통합적이고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번 프로젝트에 계절 테마 정원, 수경시설과 대규모 녹지가 어우러진 오픈스페이스, 친환경 식생 관리 및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동선형 테마가든, 관람객 중심의 조경 기획, 도심형 리조트 수준의 공간 연출 기법을 도입해 공공성과 경관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조경 설계는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등과 연계되어 용산 국제업무지구 전체의 공간 통합성을 높이는 데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 시장이 2주 연속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며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아파트 가격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확대 재지정된 지역은 대부분 상승폭이 줄어드는 등 상승세가 둔화하는 양상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다섯째주(3월 31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0.11%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는 최근 몇 달간 꾸준히 이어졌던 상승세와는 대비되는 흐름으로, 부동산 규제 및 금리 변동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수준이어서, 지난 2월 토허제 해제를 계기로 급등했던 상승세가 서울시와 정부의 토허제 확대 재지정 결정 이후 둔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강남3구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감지되고 있다. 강남구는 0.21% 상승했으나 전주(0.36%) 대비 상승폭이 감소했다. 서초구도 0.16% 상승하며 전주(0.28%)보다 축소됐다. 다만, 한 주 전 0.03% 하락했던 송파구는 이번 조사에서 0.28% 상승으로 전환됐다. 강남3구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건설업계 불황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 실적을 낸 호반건설이 보수적 경영을 고수하는 배경에는 시장 환경과 리스크 관리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호반그룹은 지난해 총 매출액 9조782억원, 자산 16조88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9154억원, 7871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며 신중한 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호반건설의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18.7%로, 1군 건설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기준 호반건설의 자산은 5조8932억원, 부채총액은 9304억원, 자본총액은 4조9628억원으로, 전년 대비 부채비율이 7.6%포인트 하락했다. 유동비율도 500%를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고히 했다. 원가 절감 노력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 2716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 수준의 이익률을 보였다. 다만 이러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호반건설은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이후 일부 발주처의 종합심사제 평가에서 감점(-0.12점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다른 평가 항목에서 가점을 받아 점수를 상쇄하고 있어, 실제 입찰 참여에는 큰 제약이 없는 상태다. 제재 이후 호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2일 ‘2024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공사 수행 능력이 뛰어나고 기여도가 높은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협력사와의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CJ방배사옥에서 열렸으며,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건축, 설비, 전기 분야의 7개 공종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력사 평가는 시공 역량, 안전 관리, 경영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으며, 선정된 업체에는 감사패와 시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수상을 한 기계설비 공종의 진호실업㈜ 김민모 대표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과 함께 한 여러 현장에서 성실하게, 안전하게, 확실하게 시공을 하려고 노력한 점이 좋게 평가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백 년 건축물을 짓는다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건설산업이 어느 산업분야보다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관계자 모두 보다 더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이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공감과 신뢰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종로 도심에 본사를 둔 건설사들이 오는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 선고를 앞두고, 안전을 우려해 대거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헌법재판소와 가장 가까운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4일 임직원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현대건설 본사는 종로구 계동에 위치하며, 헌재 동편 기준으로 약 250m 떨어져 있다. SK에코플랜트와 SK에코엔지니어링도 선고일을 공동 연차일로 지정했다. 본사가 종로구 수송동 안국역 인근에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역시 본사 근무자에 한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본사가 있는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은 헌재와 버스 한 정류장 거리다. 반면, DL이앤씨, 대우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등은 정상 근무를 유지할 계획이다. 건설업계의 이 같은 조치는 탄핵 찬반 집회 인파가 헌법재판소 인근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에 을호비상을 발령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선고 당일에는 전국 경찰관서에 최고 수준의 갑호비상이 발령될 예정이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경찰 연차 휴가가 중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