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재진)은 오는 9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주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납세의식 조사’이며 국세 미시자료를 이용한 성실신고확인제도 분석(개인사업자의 행태반응을 중심으로)이다. 성과확산팀 박주희 선임전문원은 ‘행사참석’과 관련해 “사전 등록은 별도로 없으며, 현장에서 참석자 명단에 서명하면 된다”면서 “오라인 중계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 관계자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회원(세무사)에게 보수교육 1시간을 인정해 줄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6일(월) 청사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 12명을 초청해 자체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인청국세청은 2022년 한해동안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주원 청장은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 기업으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주)에 ‘고액 납세의 탑’인 ‘국세 천억원탑’을 전수하고 모범납세자 경창산업 노태종님 外 10명과 아름다운 납세자 주식회사 피유시스 권인욱 대표이사에게 훈・포장 등을 전수했다. 이날 행사에서 군수품 제조분야 전문업체인 경창산업 노태종 대표는 “앞으로도 모범납세자답게 정당한 기업활동을 하고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참석한 수상자를 대표하여 수상소감을 밝혔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모든 수상자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고, 지방청과 세무서 현관, 누리집에 모범납세자의 공적과 회사를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된다. 한편, ‘고액 납세의 탑’은 국가재정 확보에 기여한 고액 납세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성실납세 문화 확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정과 상식에 맞는 세정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성실납세자가 진정한 애국자다. 성실납세와 국가재정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서울국세청은 모범납세자와 고액납세의 탑 수상자, 그리고 수상자 가족과 임직원을 초청해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모범납세자는 “성대하게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성실납세에 보람을 느끼고 힘이 난다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액납세의 탑 수상자는 “경제상황이 좋아지고 더 열심히 사업을 경영하여 앞으로 더 높은 고액납세의 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에서는 모범납세자 294명, 사회공헌을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8명, 건전한 납세문화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59명이 선정됐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각 세무서 현관과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그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강남세무서(서장 최인순, 부이사관)는 3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전수하는 등 뜻깊게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레, 내빈소개, 명예세무서장 약력소개 및 위촉장 전수, 표창장 전수 및 수여(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아름다운납세자, 유공공무원 장기근속직원 포상, 기념패 수여) 세무서장 인사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김흥곤 운영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행사직전 배경음악으로 행사의 격조를 높였다. 먼저 2023년 명예서장으로는 일진커뮤니케이션 신오식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신오식 회장은 1979년 일진커뮤니케이션을 개업한 뒤 이를 모태로 2001년 일진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해 인쇄시설을 갖추고 인쇄 출판 종합광고 전문기업으로 육성해 44년간의 전통이 있는 기업으로 인쇄 출판 분야를 선두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국세청에서는 모범납세자를 최고의 고객으로 섬기겠다는 자세로 우대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일정기간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납세담보 제공을 면제하며 민원봉사실 전용창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초세무서(서장 황정길)는 3일 오후 4시 2층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전수하는 등 뜻깊게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레, 내빈소개, 명예세무서장 약력소개 및 위촉장 전수, 표창장 전수 및 수여, 세무서장 인사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먼저 2023년 명예서장으로는 진양제약 사장을 취임하고 수년간 감사로 활약하고 있는 이종성 감사가 위촉됐다. 이종성 명예서장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1978년 진양제약에 입사해 2005년 진양제약 사장으로 취임한 뒤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감사로 역임하고 있다. 모범납세자로는 산업포장에 신한씨스텍 이경국 대표이사,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에는 다이나믹통상 홍성권 대표, 쿠도커뮤니케이션 김용식 대표이사, 우리눈안과의원 배준성 원장이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장 표창에는 티테일앤코 정수연 대표이사, 파스텔C 이한오 대표가 각각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서울국세청장 표창수상자는 주식회사 링티, 에이원철강 이광섭 대표이사가 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동화성세무서(서장 강백근)는 3일 오전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9명 및 세정협조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전수 행사로 치러졌으며, ㈜바이오노트, ㈜제우스, ㈜성철환경개발은 기재부장관표창을, ㈜목원테크, 우진테크, 효천은 국세청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반도체를 비롯해 디스플레이장비 제조업체인 APS홀딩스㈜ 정기로 회장을 명예서장으로 위촉했으며, 정기로 회장은 명예세무서장으로서 동화성세무서 유공공무원에게 표창장 수여와 장기근속공무원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된 정기로 회장은 기념사에서 “국민들에게 더 낮은 자세로 한발 더 다가가서 납세자들을 위해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청렴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쌓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성실납세자에게는 편안하지만 그러나 탈세자에게는 엄정한 공정과세 실현에도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애국자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기업들이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역삼세무서(서장 김정윤)는 3일 2층 대강당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고, 수상자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해준 세무공무원의 노고에 대해서도 함께 치하했다. 김정윤 역삼서장은 기념식에서 “성실납세는 애국이며, 수상자 여러분이 곧 애국자로 모범적이고 성실한 납세로 세정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서장은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 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1일 명예서장에는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원장이 위촉됐다. 윤강준 명예서장은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 신경외과 교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한강성심병원 신경외과 외래교수,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척추치료부문 대한민국 100대명의로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윤강준 1일 명예서장은 "핵심가치를 가지고 국민과 함께 공정한 세정을 운영해 오신 역삼세무서 직원 여러분께 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3일 오후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8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와 함께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도 진행됐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모범납세자를 비롯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라살림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보다 존경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국세청은 모범납세자 214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4명,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해 건전한 납세문화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44명을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수상자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세무서 현관과 누리집 홈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삼성무서(서장 박성학)는 3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전수하는 등 뜻깊게 진행됐다. 이날 외빈으로 역대 명예세무서장을 지낸 김영대 프로테라인 대표이사, 이채연 명인에듀 대표이사, 정강일 동부플래니쳐 대표이사 한재영 석교상사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명예서장으로는 이승준 한준에프알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이승준 명예서장은 단국대를 졸업한 뒤 1987년 주식회사 한준에프알을 설립, 현재까지 회장으로서 불용자재, LNG, 수소가스를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산업, 폐화학물질 사업, 목재펠릿사업 등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사업과 신기술 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다.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에는 장수산업 장순옥 대표이사, 한무컨벤션 주식회사 조윤영 대표이사, 한국아이티에스 최성진 대표이사가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장 표창에는 박한옥 에드윈코리아 대표이사, 이종탁 세무법인 윈윈 강남지점 대표세무사가 각각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서울국세청장 표창수상자는 신코 최 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강서세무서가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납세자 6명과 세정협조자 3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모범납세자 6명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은 고순길 주식회사 동양산업개발 대표이사, 심기준 일창전자 대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노필대 한국하이록 대표, 박근수 하나그린건설 주식회사 대표 ▲강서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신현동 생생마취통증의학과의원 대표원장, 이성환 주식회사 이노컴 대표 등이다. 세정협조자 3명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은 김진호 강서문화원 원장, ▲강서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강종화 신성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 황유미 세담세무회계컨설팅 대표세무사 등이다. 또 이날 명예세무서장으로 하용운 배리미디어 대표가,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백유애 택스백 백유애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가 위촉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