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해 아임벤처스 4기로 활동했던 ‘우동(우리 동호회)’ 사내벤처가 전국 동호회 관련 모임 운영 및 연계 비즈니스를 합친 동호회 종합 플랫폼인 ‘우동’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임벤처스(I’m Ventures)는 신한카드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동호회 이름・활동 지역・활동 내용 등의 정보만 넣으면 동호회를 만들 수 있다. 직장명・ 사진 등의 추가 정보도 넣어서 동호회를 알릴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이 가까이 있거나 직장 업종이 유사한 회원들이 모일 수 있다. 이외에 SNS채널을 통한 회원모집・단체 채팅방 지원 등의 기능도 제공된다. 아울러 신용카드 기반 개인간 송금서비스인 ‘My송금(마이송금)’을 통해 회비 및 모임에 필요한 비용을 낼 수 있게 했다. 앞으로도 워라밸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취미 관련 중소・영세업체를 위한 광고 대행과 회원 간에 장비를 판매・교환 할 수 있는 중고장터 개발 등 사업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우동과 같이 아임벤처스 4기로 활동한 사내벤처인 ‘애드벤처(AD-Venture)’와 ‘스터디피티(Study-PT)’도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 사태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에 코로나19 주요 피해 지역인 대구·경북의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10개 새마을금고에 주방용품을 비롯한 전통시장 마케팅 물품(약 5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마케팅 물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주민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위로하고, 대구·경북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지원 물품은 침체된 내수경제 활성화와 소비심리 진작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고유의 상부상조와 환난상휼 정신으로 지역 사회의 아픔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며 “토종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종합지원(만기연장, 상환유예, 긴급자금지원 등), 공제료 납입 유예 등 긴급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또 전국 영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롯데카드는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직에 조좌진 전 현대캐피탈아메리카 대표를 추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좌진 대표이사 후보는 1967년생으로 현대카드 마케팅총괄본부장, 전략본부장, 올리버 와이만(Oliver Wyman) 한국대표 등을 역임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조 후보는 신용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롯데카드를 업계 선도의 신용카드 회사로 성장시키는 도약을 이뤄낼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달말에 열릴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롯데카드를 이끌어 온 김창권 대표이사 사장은 상근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김 부회장은 꾸준히 악화되고 있는 신용카드업의 경영환경에도 수익성 중심 경영과 장기적 안목으로 미래 사업을 지속적 추진해왔다. 특히 롯데카드는 김 사장이 대주주가 바뀌는 상황에서도 조직안정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런 이유로 처음으로 부회장 직책을 새로 만들어 선임했다. 앞으로도 주요 현안을 직접 처리하며 롯데카드의 도약에 지속적으로 힘을 실을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롯데카드가 다양한 먹거리, 건강식품, 온라인쇼핑 할인 혜택을 모은 ‘치어업(Cheer up)’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먹거리, 배달 업종 할인을 제공한다. 31일까지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GS프레시 온라인몰에서 각각 3/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할인해 준다. 16일부터 31일까지는 오아시스마켓에서 4/8만원 이상 결제하면 2/4000원을 할인해 준다. 29일까지는 전국 모든 슈퍼마켓/배달의민족/요기요에서 2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롯데마트에서는 이달 중 매주 금요일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엘페이(L.pay) 간편결제하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 약국 및 건강식품 업종에서도 할인해 준다. 29일까지 전국 모든 약국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500원을 할인해준다. 정관장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31일까지는 5000원을, 9일, 16일, 23~27일에는 1만원을 깎아준다. 아이허브(iHerb)에선 31일까지 3/7만원 이상 결제 시 3/7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9일, 16일, 23~28일에는 1500/35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온라인쇼핑 할인 혜택도 있다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현대카드가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인 ‘현대카드 DIVE’에서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갖고 있는 ‘전권 콜렉션(Complete Collection)’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2013년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시작으로 트래블, 뮤직, 쿠킹 라이브러리를 연이어 선보였다. 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를 찾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이날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각 라이브러리의 핵심인 전권 콜렉션을 소개하기로 했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전권 콜렉션은 현대카드가 엄격하게 대상을 고른 뒤 해당 시리즈 전권을 모두 갖고 있는 콜렉션이다. 총 8000여 권으로 구성된 전권 콜렉션은 100년이 훌쩍 넘은 책부터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만 접할 수 있는 콜렉션까지 다양한 희귀본 서적으로 구성돼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1928년 이탈리아 건축의 대가 ‘지오 폰티(Gio Ponti)’가 창간한 세계적인 건축 매거진 도무스(Domus)와 1936년 등장한 이래 전 세계 포토저널리즘의 역사를 새로 쓴 것으로 평가 받은 라이프(LIFE) 전권을 갖고 있다. 또 플레이보이(Playboy)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호를 위해 3000만원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은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맡고 있다. 기부금은 대구·경북의 코로나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마스크·생필품 등 방역 및 구호 관련 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박차훈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은 “마스크, 생필품 등의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7월 설립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로 구성된 개별협동조합 간 협의체다. 협동조합의 가치실현 및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일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우리카드는 브로콜리와 제휴해 스마트앱 내 ‘자산조회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브로콜리는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자산과 부채, 수입과 지출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개인자산관리 앱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과 부채, 수입과 지출 정보를 간단히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평소 금융-핀테크사 간 시너지 창출과 상생 추구에 관심이 많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나온 서비스다. 서비스는 직관적이고 이용하기 편하게 구성돼 있다. 메뉴는 자산과 소비 화면으로 구분돼 있다. 자산메뉴에서 ▲은행별 계좌 잔액 및 이체내역 ▲금융사별 대출 이용금액 ▲기간별/카드사별 카드청구서 조회 등을 볼 수 있다. 소비메뉴에선 ▲ 업종별/기간별 지출내역 조회 등의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은행, 카드 외에도 증권, 보험, 캐피탈 등 관리 대상 자산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금융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편리하고 체계적인 금융자산 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카드는 이 서비스를 더 개선해 금융상품 추천, 개인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이 실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카드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방안을 추가 발표했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 관련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자사 쇼핑몰인 ‘올댓쇼핑’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 전용관을 연다. 소상공인들이 상대적으로 온라인에 약하므로 이 문제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했다. 신한카드는 아마존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인 ‘스토어프론츠(Storefronts)’를 벤치마킹해 이 전용관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이달 6일에 이 전용관을 개관한다. 파격적 할인,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등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 상품 판매가 활성화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상품 홍보와 판매,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해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기업 소개도 함께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신한Day’ 행사를 통해서도 소상공인을 간접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많이 들어와 있는 11번가에서 11% 할인 쿠폰, 위메프에서 카테고리별로 최대 12% 할인 쿠폰을 제공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최근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기업들 사이에서 매출 감소, 원자재 상승 등의 여파로 인해 전반적인 산업분야, 특히 규모가 작은 중소상공인들은 더 깊은 시름에 잠기게 되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중소상공인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비즈코디가 그 중심에 있다. ㈜비즈코디는 중소상공인 사업장에 카드매출 서비스를 제공해 카드매출 누락 방지, 즉시 입금,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력 서비스인 ‘카드매출 정산 서비스’와 ‘카드매출 즉시 입금 서비스’ 외에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유명 브랜드 기업들과 MOU(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새롭게 확대된 서비스는 ‘공동구매’ 서비스라고 불리는 비즈코디의 서비스로, 사업장에서 매월 고장비용으로 지출해야 만 하는 필요한 상품만을 선별해 고객들이 공동으로 구매하는 형태이다. 해당 서비스는 유통과정 없이 최저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사업장의 고정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으며 세무, 광고, 식자재, 보안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1명의 구매 방식이 아닌 10,000명의 단체 구매 방식을 통해 고정 지출 비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카드는 매월 1~3일까지 3일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신한Day(신한데이)’ 이벤트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데이는 단발성이 아닌 매월 1~3일에 여는 정기 이벤트다. 신한카드와 제휴사가 같이 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제휴사별로 따로 진행되던 이벤트를 고객이 기억하기 쉽게 매월 같은 날 진행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서 그 달의 신한데이에는 어떤 혜택이 있는지 보고 해당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다만 법인, 신한BC, 기프트, 선불카드는 제외된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신한데이에는 11번가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1% 할인쿠폰을 주며 위메프에선 카테고리별로 최대 12% 할인쿠폰을 준다. 롯데닷컴에서는 다음달 3일 하루 동안 타 쿠폰과 중복해서 쓸 수 있는 전상품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하이마트몰에선 최대 10%, AK몰에서 7%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인터파크는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신한카드 대상 특가 핫딜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올댓쇼핑’에선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에어팟2 등의 응모 추첨형 초특